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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바둑기사 사랑회
 
 
 
 
카페 게시글
● 바둑 이야기 개똥이의 바둑 입문기
개똥이 추천 0 조회 350 13.03.06 11:2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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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6 11:46

    첫댓글 누나글 읽으니까 저도 입문때생각나서 빙그래 웃었네요 대학 기우회 가입했을때 선배형한태 모조리 죽었거던요 어찌나 서럽던지ㅋㅋ
    이런말 쓰면 형님들한테 욕먹겠지만 저도 나이먹으면서 바둑욕심은 점점사그라들더라구요 하지만 바둑에대한 사랑은 점점 늘어나는거 같아요 누나도 그럴거라 생각하고여 그리고 누나아이디에 홍익이 들어가는 이유를 알게됐네요

  • 작성자 13.03.06 17:50

    ㅎㅎㅎ~~~네...
    홍익바둑에서 배워서 홍익이 들어간거에요^^*
    다음엔 프바사 입문기를 올리도록...ㅋ

  • 13.03.06 11:47

    아기가 똘망똘망하고 너무 이뻐군요^^
    사실 저도 지나고보면 ,,,배울때가 힘들지만,,
    더 재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3.06 17:50

    감사합니다.
    저 아기가 지금은 10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죠.
    쏠미 덕분에 바둑을 쉬었던 공백기 이후에 다시 바둑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느끼게 해 준 것이 프바사랍니다. ^^*

  • 13.03.06 13:12

    울 와이프도 얼릉 바둑에 입문시켜야 하는데 ㅋㅋ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지금 가르쳐주면 아차하는 순간 아들놈이 바둑알 삼킬것 같아요 ㅎㅎㅎ

  • 작성자 13.03.06 17:51

    우물행님 ㄳㄳ
    아기들 조금 더 크면....그때
    천화님네 학원에서 오전에 어머님들 반 만드시면 좋은데...ㅋ

  • 13.03.06 15:11

    여성분들중에서 싸움바둑 여성분보면...머싯떠요^.^

  • 작성자 13.03.06 17:53

    ㅡ,.ㅡ;;
    멋있긴여....그냥 줄창 끊고 싸워보는거죠.
    현실 세계에서 불가능한ㄴ 것이 바둑에선 마음껏 싸우고 남자들에게 펀치도 날려보고 할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물론 이길 때보다는 질 때가 더 많긴 하지만....
    아마도 제 안에 숨어 있던 전투 본능을 바둑에서 발휘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ㅋ

  • 13.03.07 19:45

    잘 봤습니다..ㅎ 리그에서 혹시 만나더라도 제게는 살살 둬주세요 ㅋㅋ 전 싸움을 못해서 ㅎㅎ

  • 작성자 13.03.08 12:37

    전에 우리 둔적이 있는것 같은디유~~~
    지금은 걸그룹에서 떨어져 나와 자유로운 대국은 가능합니다.
    저야말로 살살 부탁드립니다.^^*

  • 13.03.07 22:09

    바둑학원에 같이 다니는 동지(!)가 있으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아이친구 엄마들 중 관심 있는 사람 있다하면 내가 입문 시켜줄수있는데~ ㅎㅎㅎ;

  • 작성자 13.03.08 12:38

    내가님이라면 잘 지도할 수 있을 듯...
    아이들 엄마에게 문자 보내서 주1회로 바둑 갈쳐 준다고 사람 모아보세요^^*

  • 13.03.08 12:59

    몇편을 쓸 수 있는 소재를 이렇게 한편으로 쓰는 걸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ㅎㅎㅎ 따먹혀주기 싫다고 했던 그 아주머니도 성격이 대단하지만, 지금까지 안풀고 있는 개똥이님도 만만치 않은 성격이신데요? ㅎㅎ

  • 작성자 13.03.08 18:16

    ㅡ,.ㅡ;;
    느림보님 글을 보고 나니 급 후회가 밀려 드네요. ^^;;
    따먹혀 주기 싫다고 한것이 아니라...일주일 먼저 왔으니 한번 두어 주라고 한건데...일언지하에 거절을....
    지나 나나 단수 겨우 알고 시작하는건데...머이 그리 잘났다고 그러는지 싶어서 우껴 보였죠.
    그때 이;후로 그 엄마랑 저랑은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사이가 썩 좋지는 않지만 만나면 아닌척 웃어주긴합니다.
    사람이 자기랑 맞는 스탈이 있고 전혀 맞지 않는 스탈이 있는것 같아요.
    아마도 성격이 안 맞다는게 그런걸 거에요.
    그녀랑 나랑 결혼 햇다면 정말이지 성격 차이로 이혼 열두번도 더 햇을 겁니다. ㅠㅠ
    머...제가 뒤끝이 있다기 보다

  • 작성자 13.03.08 18:18

    제가 한번 안보겠다고 마음 먹고 짜르면 두번 다시 취급을 안합니다.
    한마디로 냉정하고 칼이지요.
    그래서 때로는 제가 냉정하다는 의외의 이야기도 듣습니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는 식이죠..ㅋㅋㅋㅋ
    남들도 그러지 않나여??
    진짜 저만 이상한건가요???

  • 13.03.16 23:26

    개똥이님한테 찌키면 죽는다는...ㅠㅠ

  • 작성자 13.03.18 10:22

    ㅋㅋㅋㅋ~~~그냥 하는 말인데...ㅠㅠ

  • 13.05.14 18:26

    누나... 저는 제발 찍지 마세요... ㅎㅎㅎ
    저는 아직 더 자라야 하는 새싹이랍니다...

  • 13.03.08 17:53

    들었던 이야기도 있고 첨 듣는 이야기도 있고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ㅎㅎ 뜬금없지만 고황님이 보고 싶네요ㅋ

  • 작성자 13.03.08 18:20

    그러게요...저도 바둑하면 우리 고황이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이제는 바둑하면 프바사가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요...
    우리 고황이 잘 있으면 안부라도 전해 주그라~~~누나한티...ㅋㅋ

  • 13.03.11 19:45

    언니 제가 방금 고황님한테 말했어용 ㅋㅋㅋ
    금방 올거에요 ㅎㅎ

  • 13.03.11 20:43

    은영이누나 파워님 안녕하세요^^ ! 내가님한테 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보러왔어요 ㅋㅋ 두분 뵌지 오래되었네요 (__

  • 작성자 13.03.12 00:31

    너...누나한테 연락도 안하고 그동안 장가 간것은 아니겠지???

  • 13.03.12 01:39

    ㅋㅋ 아직 결혼전이에요

  • 작성자 13.03.11 19:53

    ㅋ~~~내가님 ㄱㅅㄱㅅ

  • 13.03.14 13:11

    넘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03.15 10:53

    ㅎㅎㅎ~~넘 좋은 친구님 고맙습니다.^^*

  • 13.04.03 16:26

    지금은 얼마나 두시나요?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늘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작성자 13.04.05 17:51

    지금은 물 1급 입니다^^;;

  • 13.05.14 18:25

    저 사진이 누굴까? 생각했지만 금방 답을 찾았네요.. 너무 이뿌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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