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숲터입니다.
숲터에서 여름소식 하나 알려드립니다.
지난 수요일 저녁 숲터에서는 전형이 있었습니다.
2014년에 1학년으로 입학하여 고양자유학교에서 함께 지내다가 작년에 9학년 졸업을 하고 다른 학교로 진학하였던 안민서 학생과 가족이 숲터 10학년으로의 입학을 결정하는 재입학 전형이었습니다.
면접일에는 면집위원부모님과 교사들 그리고 학생면접위원들과의 이야기를 깊이 나누었구요.
결과는 고양자유학교와 다시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안민서 학생의 가족으로는 현재 7학년에 재학중인 안서현 학생이 있고요,
부모님이신 금메달, 반딧불이도 늘 함께하시던 든든한 마음으로 숲터에서 만나뵙겠습니다.
2학기부터 숲터에서 함께 지낼 안민서 가정을 환영합니다!
첫댓글 민서에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품이 있음에 진심으로 고양자유 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시 숲터 막둥이 금메달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숲터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숲터에서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겠습니다!🥰
민서야~ 너의 모든
삶을 응원해~~~
환영해요~ 숲터에서 펼쳐질 민서의 이야기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반갑네요^^!!
민서, 환영해~^^ 네 삶이 더 풍성해지길 바라고 응원할게!
와~ 듣던 중 가장 반가운 소리네요. 민서,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작년 기후위기 강연 때 열심히 받아 적던 민서 모습이 생각나네요. 열심히 배우고 성장할 민서의 앞날을 응원하고 지지할게요. 파이팅, 파이팅!
민서 축하해~~숲터 막둥이 금메달도 환영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환영식을 해야겠네. ^^
환영합니다!!
민서야 너무너무 반가워~^^ 보고 싶다♡
민서야, 어서와~~~ 또 잘 지내보자고!! 응원해!!
민서야~~ 두 팔 벌려 환영해^^ 보고싶었어!!
민서양 환영합니다~ 저도 기후위기때 민서양 처음 만났었는데!!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자유학교에서도 늘 멋진 모습이던 민서. 새로운 경험을 위해 고민하던 모습도, 또 다시 문을 두드리기 위해 고민하던 모습도. 모든 순간의 선택이 쉽지 않고 깊은 고민이 필요했을텐데 그 시간들 또한 깊은 배움의 시간들로 만들었을 거라고 믿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응원할께. 축하한다! 우리 민서! ^<^
민서의 숲터 생활을 응원합니다~~ 너무 반갑고 환영해~~~
민서야~~
다시 이곳에서, 반가워!!
어여 보고싶다~~😍
민서 화이팅 !! ㅋㅋㅋ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민서의 새로운 도전 응원해요.
민서야~^^ 꼬옥 안아주고싶다 정말 환영해~!!!
민서의 모든 결정에 무한 지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