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로 잡았다고
끓여 먹으라고
일거리 몰고오는
이런사람 저런사람들 덕분에
하루가 후다닥~~
넓은물에 풀어놓으니
죽어가던놈도 살아서
팔딱 팔딱~~
일단 해감을 하기위해서
물에 담궈놓고
튀어 올라와서 덮었어요
특별요리 따로있나요
대충
있는걸로
시레기랑 무랑 이것저것 넣고
끓이면 털레기탕인거지요
일단
세명이니까 세마리로 ㅎㅎ
난 못먹어요
파도 많이 넣고
짜지않게
끓이기...ㅎ
왕건이 하나 먹으면
배터지지
우리집은
늘 사람들발이 끊기지를 않으니
난
맨날 밥순이다
이하우스가
내 생활터전이 되고 말았다
첫댓글 또 술이야?
먹고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치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절대 안마시기로 했거든요.
약속은 깨라고 있는거라곤 하지만...
@이지원 저두 당분간 술 끊었어요
손가락 많이 다쳤어요...
@스케치 깨물으셨구낭.ㅋ
"난 맨날 밥순이다" = "난 정말 福(복)을 많이 짖는다"
ㅎㅎㅎㅎㅎㅎ
민물고기 요리는 그닥 해 본 기억이 없어요~ㅎㅎ
맛없어요..ㅎㅎㅎ
난로는 언제나 위험합니다~화상치료 잘 받으시구요~ㅎㅎ
오늘 병원가요
어차피 약두타러가야하고 오후외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