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내손동에 있는 높이 385.8m의 산이다. 광교산자락에 위치해있다. '모락산' 정상 주변에 모락산성이 있다.
●2421산악회 168차산행 참가인원 명단.
강성룡부부,정기헌부부,이종천부부,김동중부부,
최창휘부부,안권수,유헌국,윤종태,차택열,정상섭,모경서,박승호,황상호,이상문,이용우,임해담,
안규원,고현명,홍병선,이상학,김장환,강광선
ㅡ27명
일시: 2월 18일 산행
1호선의왕역 2번 출구 9시30분 집합
(서울,평택팀) 버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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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명의 건각들이 의왕 '모락산'을 올랐다.
처음부터 정상까지 가파름이 계속되어 그동안 트레이닝이 덜된 필자로서는 힘들어서 첨부터 등산가방을 안규원동창에게 던져주고 할딱 거리고 기어이 힘들게 산을 정복하였다.
힘들어도 다른동창들은 의연하게 모두 완등했다.
필자는 20여년을 산행했지만 신체구조가 산에 맞지 않은지(?) 도무지 기량이 늘지를 않는다.
산은 높으나 낮으나 항상 힘들다.
그러나 완등의 성취감은 다른것에 비길수가 없지 않았던가?
하산후 '명륜진사갈비'에서 무제한 고기회식과
우정의 술잔을 나누며 동창들의 우의를 다졌다.
글구 집행부 회장 총무님 수고만땅 입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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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공지 ㅡ
다음 3월달 둘째주 일요일 3/10일에는
올해의 산행 시작을 고하는 '시산제'가 거행됩니다.집행부에서는 많은준비로 회원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동기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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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즐거웠던 오늘의 기록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회원분들의 많은회람 바랍니다.
이미지가 필요한 분들은 이미지 터치후
쿡~ 누른후, 다운로드 받으시고
큰이미지 보시려면 이미지 터치하면 됩니다 ^^♡♡♡
집에가기 전 카페에서 환담중.
오늘의 하이라이트 단체사진.
발랄한 포즈의 여왕
정상식의 참맛~
각자 바리바리 싸가지고온 소중한 음식들.
한잔하는 '안규원'
뻔데기 드시는 '이애숙'회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최창휘' 어부인제공.
번데기숫가락 다음에도 사용하겠금 간수중 ㅎ
오랫만에 나타난 '김장환동기'(아래,위사진)
막그얼뤼이 하안잔~
명륜진사갈비 사장인 듯 포즈의 박현식.
먹방엔 역쉬 이용우만한 者 있을까?
고기 재단하는 '박상예'회원(수고요^^)
갈비는 뜯어야 제맛!
먹을때는 말없이.
비주류파에 끼인 '모경서'회원
항상 수고많은 우리 최총무님
수고의 정점에서 리더로서의 역할인 유회장님.
대충 한잔씩들하고 환담중(ing)
위의 요사람들은 장가계(?)팀이라나? ㅎ
맞짱 까자는 포즈 ㅎ
개인 면담중인 두여인.
살살 내려오기요.
요기도
모락산의 국기봉 한 컷
GI유격대 같은 포스의 '이애숙'회원
올라올때 요구간이 제일 힘들었슈.
고기먹방 준비~
고기먹방은 행복+즐거움
잘 익어가는 고기들. 기다림의 미학 ^^
쩝! 지금도 군침이. 츄릅
도톰한 삼겹살 좋아요^^
술은 먹는폼도 좋아야...(이종천 前회장)
앞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그분의 썰을
대략 들어주고있는 진지한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