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피아노 독주회
2014년 3월 6일 (목) 8시 한국가곡예술마을 초청공연
클래식을 통한 "좋은문화가꿔가기" 운동을 하고 있는
한국가곡예술마을에서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세 곳에 공연이 예약된 연주자를 초청하여
프로그램 그대로를 <미리하는 음악회> 라는 제목으로
한달에 20회 정도 공연하고 있으며
클래식 보급 차원에서 관객은 무료 초대합니다.
주최 : 한국가곡예술마을
장소: 한국가곡예술마을 나음아트홀
(강남구 개포4동 1184-2 연희빌딩 지층 . 국악고교 정문앞)
상세한것은 한국가곡예술마을 사이트 참고하세요
http://cafe.daum.net/naum2006 (클릭 한국가곡예술마을 바로가기)

PROFILE
*Piano: 신혜선
피아니스트 신혜선은 만19세에 도독하여 트로싱엔 국립음대(Stattliche Hochschule fur Musik Trossingen)에서 전문연주자과정(Kusterlische Ausbildung)을 최고점수로 입학, 졸업하였고 동시에 실내악과 성악반주 수업 이수, 또한 피아노 교수법(Musik Lehrerin)을 복수로 전공하였다.
이 후 청소년 콩쿨 최우수상 입상을 시작으로 유학시절 동안 이탈리아에서 열린 Vietri sul Mare-Amalfi Coast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Merit 입상, Citta di Barletta international competition 국제콩쿨에서 3위에 입상하였고, 앙상블과 실내악에도 두각을 나타내어 불가리아에서 열린 슈베르트 국제콩쿨 듀오부문에서는 불가리아 TV에 방영되기도 하였다. 또한 다수의 실내악 연주와 스트라빈스키의 <les noces>협연, 쇼팽 탄생기념 연주, 독일 Meersburg am Boden 초청 독주회를 통해 현지언론에서 “비르투오소와 섬세한 터치를 동시에 지닌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그녀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Cristina Ortiz, 독일 하노버에서 Prof. Goetzke, 독일 Bayern Marktoberdorf와 Hammelburg에서 Prof. Thomas Hecht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우수자 연주를 통하여 음악적 자질을 쌓아가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피아니스트 신혜선은 김민정, 한정강, 손정애, Tomislav Nedelkovic Baynov 교수를 사사하였고, 이번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6월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Bach 3 Piano Concerto> 협연과 불가리아에서 <Chopin Piano Concerto No.1>협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PRO-ART ARTS MANAGEMENT CO.,LTD.
PROGRAM
L.v.Beethoven / Piano Sonata in A-flat Major, Op.110
Moderato cantabile, molto esppressivo
Molto Allegro
Adagio, ma non troppo-Fuga:Allegro, ma non troppo
J.Brahms / Fantasion, Op.116
Capriccio-Presto inergico
Intermezzo-Andante
Capriccio-Allegro agitato
INTERMISSION
C.Debussy / Images 1
Reflets dans l'eau
Hommage a Rameau
Mouvement
S.Prokofiev / Piano Sonata No.7 in B-flat Major, Op.83
Allegro inquieto
Andante caloroso
Precipit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