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에서 전도하였다.
가창면 가창교회 대구텍 맞은편에서 예약 작업을 하였다.
오후 예약이 날씨가 흐려 다음으로 미루어 졌는데 마침 건너편에 사시는 어르신께서 작업을 보시고 교사 딸에게 받은 자신의 자동차 수리를 의뢰하셨다.
오전에 예약은 운불련 택시를 만든 어르신께서 앞전에 돈을 먼저 지불하셨기에 오늘 수입은 없었고 오후 예약도 미루어 졌었기에 하나님의 채워주심 같다.
그런데 작업을 맡겨주신 분은 내가 살고있는 압량면이 고향이며 은혜로교회에서 차량봉사를 하시는 집사님으로 경산 경찰서에서 교통과장님으로 은퇴를 하신 분이셨다.
그래서 집사님 집 옆에 공터에서 작업을 하는데 그곳에 나무로 무엇을 만드는 작고 허름한 건물이 보이는데 알고보니 교회 강대상을 만드는 곳이였다.
그리고 맞은편 넘어로 공장이 보이는데 통에 십자가 모양이 그려져 있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나무로 만들어 졌다.
나무로 만드는 강대상은 십자가의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곳이다.
즉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때는 예수님께서 피흘려 돌아가신 십자가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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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전도일기
강대상에서 예수님께서 피흘려 돌아가신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자!
정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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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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