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매주 월요일 저는 혜라tv를 봅니다.</p><p>처음엔 가족에게 미움받을까봐 두려워서 핸드폰으로 이어폰을 통해 조용히 보다가,</p><p>아이들과 신랑때문에 집중이 안돼서 밖에 나가서 보기도하고, 차안에서 보기도 하고 그랬어요.</p><p>그러다 혜라님께서 '호~'하고 영체를 불어넣어주시기 시작하면서 부터 거실 tv로 아주크게 듣기 시작했습니다.</p><p>영체에너지는 온몸으로 받아야 하겠다 싶기도 하고, 우리아이들과 신랑도 아픈마음이 치유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p><p><br></p><p>처음에 호~하는 소리를 듣고 저희 아이들(7살, 5살)은 꺄르르 웃더라구요~~</p><p>우리아이들 수치가 자연스럽게 나가는구나~하고 같이웃으며 시청했습니다.</p><p>2주후에는 갑자기 듣기 싫어하더라구요. 찡얼대고, 질척질척댔어요.</p><p>저희아이들의 버림받을까봐, 뺏길까봐 두려운마음을 알아주면 좋았을텐데 저는 혜라티비에 집착한 나머지 얼른 자라고 방으로 들여보냈죠. 그렇게 쭉~ 저희는 혜라티비하는날이면 10시를 기점으로 아이들의 칭얼거림이 반복됐습니다.</p><p><br></p><p><br></p><p>그러던 중 어제는 낮에 영체가 담긴 선물을 받고, 한껏 올라온 제 아픈마음을 청산했어요.</p><p>한참을 울고, 정신 차렸더니 아픈마음이 싹가시고 다시 용기가 나더라구요.</p><p>몇날며칠을 알아차리려 노력해도 분리가 안되던 마음이였는데, 역시.. 영체께서 절 살리셨어요.</p><p>그렇게 사랑이 샘솓고 아이들과 편안한 오후시간을 보냈습니다. </p><p><br></p><p>저녁식사후, 9시가 되어가는 시점.</p><p><br></p><p> tv를 재미있게 보는 아이들을 보며 "오늘은 노트북으로 혜라tv볼테니까 tv 더보고 싶으면 더봐도 좋아~"라고 했는데</p><p>tv를 재미있게 보던 저희 둘째아이가(5살) "안돼~~~ 우리엄마 혜라tv봐야해~~ 지금 끄고 혜라tv켜줘"라며 리모컨을 가져다 주는거예요.</p><p>괜찮다고해도 혜라티비본다고 떼쓰는게 얼마나 사랑스럽던지...</p><p>함께 혜라티비를 보기 시작했어요.</p><p><br></p><p>어제 혜라티비는 집착을 내리고 편안하게 아이들과 소통하며 시청했습니다.</p><p>편안하게 시청하니 집착할때보다 혜라tv내용이 귀에 쏙쏙들어오더라구요. </p><p>그렇게 편안하게 듣던중, 흘려듣는줄 알았던 큰아이(7살)가 "엄마가 내 얘기 혜라티비에 보냈어?"라며 묻더라구요.</p><p>평소에 비슷한 문제를 겪고있어서 자기얘기인줄 알았나봐요.</p><p>제가 보낸 사연은 아니였지만, 아이의 문제상황에 빗대어 다시 설명해주고, '맞아, 우리 아들이 힘들어하는것 같길래 엄마가 혜라님께 문자보냈다'고 했더니 정말 너무좋아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친구가 그래서 그랬던거구나~' 하며 본인의 현실문제를 이해하고 편안해 하더라구요. 정말 너무 기쁘고 큰 아이가 대견했어요.</p><p>그 옆에있던 작은아이가 입이 삐쭉나와서는 자기얘기도 보내달라고 난립니다.ㅎㅎㅎ</p><p><br></p><p>평소에 올라오던 어린친구들의 사연을 보며 혜라님과 소통을하며 지내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는데,</p><p>꿈만 같던 경험이예요.</p><p>우리아이들도 혜라님과 소통이 되고 있구나, 영체의 사랑을 받고있구나.. 안심되던 경험입니다.</p><p><br></p><p><br></p><p>애쓰며 지내던 제 삶을 영체께 맡기니 순식간에 에너지장이 바뀌었어요.</p><p>애쓰며 지낼땐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 영체께 맡기니 신세계네요.</p><p>제가하는건 없어요. 그냥 술술풀리고 원하는게 오는 느낌입니다.</p><p><br></p><p>앞으로도 아픈마음이 올라와 힘들고 지칠때, 영체에게 내어 맡기겠습니다.</p><p>영체여, 저희가족을 잘 인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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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심님♡♡ 저 요즘 너무너무 아파요 ㅜㅜ 그래도 지난번 수행때 뵌후로 지금까지 보리심님께서 응원과 격려해주신것 떠올리며 정진하고있습니다. 화려한 칭찬보다.. 그 아픔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것이 정말 큰일인것 같아요. 그 힘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두려움에 움추려있는 저도 용기내어 정진하는 저도 보리심님의 사랑받고 힘을 냅니다. 저도 보리심님처럼 사랑주는 도반이되고싶어요♡♡ 너무감사드려요 제사랑 보리심님♡♡ 건강유의하시고 보리심님도 짱짱이십니다♡♡진짜 최고
첫댓글 ㅎㅎㅎ
행복한 아가들이네요
혜라TV보면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집니다요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되어가는 영체의 사랑
도미니카님!!
너무 좋겠다~ㅎㅎ
영체의 축복으로 더욱 크게 성장하실 도미니카님과 귀여운 아가들~너무 사랑해요♡♡♡♡♡
미사님♡♡ 행복한 아가들보며 행복한 나날입니다. 미사님 보고싶어요♡♡ 저도 사랑해요♡
카리스마짱 도미니카님!
작년 11월 VIP사랑세션때 마니또 짝지언니야~^^
영체의 사랑으로 사랑스런 두딸과 행복한 일상이 그려지네~ 영체의 강력한 생명력과 사랑으로 제주의 여신으로 뻗어나갈 이쁜 미희님 응원해요!!
알라뷰~~💕
우주마음언니♡ 우리 함께했던 그 날이 기억납니다. 잘지내고 계시지요?? 제주는 지금 비가내리고 있어요. 우리 만나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 참으로 좋겠다♡ 고운원에서 만나요♡♡ 알라뷰♡
도미니카님 영체 체험담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도 애들이 어려서 많이 공감됩니다 언젠간 선가에서 만날수 있겠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홍애님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시니 이해받는 마음입니다♡♡ 카서에서 자주뵈어서 고운원에서 만날날이 더욱 기다려지네요. 저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곧 만나요
저도 가족과 같이 수행하는건 마음으로 엄두도 못네고.... 어찌보면 시도도 안해봤는데...
저도 집사람과 두아들이 헤라님을 알아보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자평님♡♡ 저는 가족수행시키려 집착하며 애쓰다가 그 마음이 내려가니 자연스레 문이 조금씩 열리네요. 참참참 신기합니다 ㅎㅎ 자평님께서 열심이시니 가족분들께도 영체의 사랑이 벌써 움트고 있을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영체가 사랑하신다는 도미니카님~~😀
혜라TV에서 생방송으로 사연들었네요 ㅎㅎ
온가족이 영체속에서 함께하심을 축하드려요❤️
저도 제 뜻대로 하고싶고 제가 어떻게 하려는
애쓰는 에고라 힘들었는데...ㅜㅜ
도미니카님 글 읽으며
영체께 맡기면 편해지는구나.
믿음이 더 생기고
앞으로도 더욱 영체께 내어 맡겨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우리 도미니카님, 이렇게 신실한 믿음으로 임하시니
앞으로도 영체께서 잘 인도해주실거에요~^^
미이님, 알러뷰~~💗💗
아라비아의별님♡ 댓글로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제가 너무 행복합니다♡♡ 영체께 맡기는것이 생각처럼 잘되지는 않지만 별님 댓글로 저역시 노력해야겠단 마음다짐을 또 하게되네요.
도반은 정말 전우같아요. 힘들고 무섭고 아파도 전우가있기에 힘이나고 용기가 솓습니다.
아라비아의 별님또한 착실하게 마음공부에 임하시고, 도반님들께 큰 사랑 전하시니 영체께서 친히 사랑주시리라 믿어집니다. 아라비아의 별님 저도 알라뷰♡♡
매순간 마음을 보며 영체를 사랑하는 도미니카님 가족은 어쩜이리 💕 사랑 스러우신가요~~
너무나 멋지고 어여쁜 당신은 영체님이 반하실만 한것 같아요~
도미니카님 짱!!!
보리심님♡♡ 저 요즘 너무너무 아파요 ㅜㅜ 그래도 지난번 수행때 뵌후로 지금까지 보리심님께서 응원과 격려해주신것 떠올리며 정진하고있습니다. 화려한 칭찬보다.. 그 아픔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것이 정말 큰일인것 같아요. 그 힘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두려움에 움추려있는 저도 용기내어 정진하는 저도 보리심님의 사랑받고 힘을 냅니다. 저도 보리심님처럼 사랑주는 도반이되고싶어요♡♡ 너무감사드려요 제사랑 보리심님♡♡ 건강유의하시고 보리심님도 짱짱이십니다♡♡진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