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추상적인 하나님을 믿나요?
롬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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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자신의 <생각의 틀 안에 가두고 상상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종교가 있고 이단이 있는 것입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상상, 공상이라는 그리스어와 우주라는 영어의 합성어로 <가상현실>이란 것입니다.
이는 실제로 있지 않은 것을 <실제의 상황인 것 처럼 착각하게> 하는 기술을 뜻하는데 마치 여호와 신앙을 실제하지 않은 것을 실제인 것 처럼 <조작한 것>이라는 나름대로의 해석에서 우리는 불신앙에 처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이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영적존재>라는 것에서 출발해야 바른 길로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창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그리고 <인간의 역사>를 자세히 기록해 주셨습니다.
창2: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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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인간은 사탄에 의해 타락하여 하나님과 함께 살던 낙원에서 쫓겨납니다.
그리고 창4:1-계20장까지가 <하나님의 섭리사>로 인간이 간악한 사탄의 미혹에 넘어지고 자빠지는 고난의 역사를 소개하시면서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의 사랑을 신구약> 성경을 통하여 그려 내십니다.
그래서 예정하신 예수님을 <대속제물>로 이 땅에 보내사 우리의 죄를 속죄하신 것입니다.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이렇게 역사(歷史)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시면서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이라고 선포하신 것입니다.(행16:36)
이것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더 어떤 사실을 원하시나요?
만일 아직도 불만스럽고 아직 확신이 없다면 더욱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강력히 권면합니다.
성령께서 당신의 선택을 기다리시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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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믿는다고 교회에 가서 예배에 참석하고 교회의 여러 가지 프로그렘에도 참여합니다.
수십년 이런 삶을 살았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그러나 모태 신앙인 저도 늙은 이 나이가 돼서야 살아계셔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추상적인 하나님을 <마음에 그리고> 믿은 것입니다.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이런 <신앙생활 속에 빛과 소금으로 주님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에게 큰 문제입니다.
<형식은 있는데 내적인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의 빛이 나타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미련한 사람, 또는 믿음이 작은 자 라하며, 고집불통의 사탄에 붙잡혀 있다>고 합니다.
왜인가요?!
추상적인, 관념적인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현실입니다.
이 하나님께 나의 생명을 의탁하면 나를 받아주셔서 책임지고 나를 이끌어 내 인생을 편안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이것이 현실입니다.
마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실제로 힘들고 어려우며 괴로운 인생이 주님께 나를 의탁하면서 아버지 하나님에 의해 손 잡혀 가는 삶이 된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질그릇이요 주님은 우리 안의 보배(빛)이라 하셨으니 <빛이 나타나려면 질그릇이 깨어져야 빛이 나타나 어둠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이를 자기부인(自己否認)된 <현실적인 신앙생활>이라 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이 주님 중심의 가치관으로 바뀌는> 믿음의 은혜가 임해야 변화라 하며 <주님 안에서 자기부인(自己否認)>이라는 것입니다.
렘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마6:33-3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참고 – 고후4:17,13:5. 마16:24. 갈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