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목포순희의 생선카페
 
 
 
카페 게시글
♥ 참먹거리추천방 구매후기 경험도 재산이랍니다
쏘가리 추천 2 조회 660 14.11.18 14:5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1.18 15:14

    첫댓글 드디어 성공 하셨네요~ 축하 드려요~
    묵중에서도 도토리묵 최고 지요...

  • 작성자 14.11.18 17:27

    그러게요
    맛좋은줄은 알지만 초보라 서 ㅠㅠ

  • 14.11.18 15:32

    비율을 맞추지 않고 끓이면서 맞추는 게 가장 정확한 성공 보장예요~

  • 작성자 14.11.18 17:28

    앗따 따
    묵가루 택배보낼께 경로우대 쫌

  • 14.11.18 15:41

    우리 어머니아버지가 살아계실때 15년쯤 전부터 충남 서천 판교에서 일부러 도토리묵 가루를 사다 주셨지요~
    그래서 묵을 쑤기 시작했는데~
    우리동네 가로수가 상수리나무랍니다
    그래서 가을이 되면 사람들이 아침마다 나무를 발차기 해대는 바람에 차들이 조심조심~
    한 10년쯤 전에 우리 제부가 태권 발차기로 차대어서 우리도 꽤 많은 상수리와 도토리를 주웠지요
    그래서 고걸 가지고 도토리묵을 만들어보기도 했는데
    정말 그때 만든 묵은 우동가락처럼 채썰어도 끊어지지 않더라능~
    맛나게 먹기는 했지만
    엄청엄청 귀찮더라지요~
    한달에 한번쯤은 제부가 동생이랑 분당에 와서 놀다가지만
    제부 나이도 있고~ㅋㅋ
    상수리나무에 발차기는 않죠

  • 작성자 14.11.18 17:35

    에효효효
    글이 와 이러코럼 삭제되는지
    애써 쓴글 2번이나 날라가버리네요

  • 14.11.18 15:43

    1:5.5 비율 ~~ 성공하다 ㅋㅋ
    성님말처럼 묵한모 얻자고 며칠동안 다들 고생했어요 ㅎㅎ
    약불도 넘 약하지않게 ...

  • 작성자 14.11.18 17:36

    아 그렁께 완성된 사진 좀 보여줘유

  • 14.11.18 17:38

    @쏘가리 집에가서 찍을께요^^
    두그릇 나왔는디
    아침에 무쳐먹고. 한그릇
    냉장에있어요~~

  • 14.11.18 15:44

    오래오래 저어주어서 기포를 빼주어야 하는게 팁인거 같아요~
    쏘가리님 손목 아프시겠어요~`

    요번 도토리가루는 괜찮더라구요
    담에 기회가 되면 또 사야겠어용~^^

  • 작성자 14.11.19 06:46

    얼마 안 남은 눈치여유
    동네서도 알음알음으로 사가나봐요
    촌에서도 줍고 가루내서 말리기가 힘들어서래요

  • 14.11.18 20:00

    @쏘가리 욘석이 담백한걸 좋아하는데 도토리묵을 좋아해서 어제 만든 묵 보냈더니 아주 잘 먹더라능~~^^

  • 작성자 14.11.18 22:10

    @능소화 언니 할머님 은혜는 가이 없어라 ♬♪

  • 14.11.18 21:50

    다들 참 부지런하십니다.
    저도 도토리묵 먹고싶은 욕심에 주문은 했는데 엄두가 나지않아
    냉장고 넣어 두고 언제쯤 해볼까 날만 잡고 있습니다.
    잘 배워서 첫번째에 성공하고 싶어요. ^^

  • 작성자 14.11.18 22:09

    미로가 갑자기 막 웃어요
    진이님이 도토리묵 배운다고하시니

  • 14.11.18 22:13

    @쏘가리 저 손 많이가고 귀찮은 음식은 안먹고 말지주의라 도토리묵 한번도 안 해봤어요.
    정말입니다~

  • 14.11.19 08:17

    @쏘가리 미로 ^^구염둥이

  • 14.11.19 08:18

    @쏘가리 미로가웃네요ㅎ
    울바우는 표정이 없어요

  • 작성자 14.11.19 15:59

    @박은희(비비나) 그넘이 에미가 하는말이 못 마땅하면
    아주 표정이 , , ,
    꼭 할머니가 삐치셨을때랑 똑 같아서 놀래요
    키우는 개는 주인닮는다더니
    미로넘 표정 다양해서 더 웃어요

  • 14.11.18 22:58

    저도 지인이 캐다나 가면서 못가져가게 됐다고 저한테 넘겨주고간 도토리묵을 쒔는데 흐물흐물한게 영~쫄깃거리는 맛이 없어요.
    담엔 팔아플때까지 줄기차게 저어줘야겠어요. 청포묵은 쉽게 쒀지던데..ㅠㅠ

  • 작성자 14.11.19 06:48

    그쵸?
    죽어라고 저어줘야지 묵이 쫀득해져서

  • 14.11.18 23:17

    저도 묵쑤는 방법 스크랩까지 해두었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어요~~
    저는 한방에 성공해버릴거에요~~ ㅎㅎ

  • 작성자 14.11.19 06:50

    오미
    달성이엄니가 한방에 성공한다고라?
    밖에잇는 달성이 대진이가 웃는소리 안 들리시우?

  • 14.11.18 23:27

    쏘갈언니 글 자주 좀 올려주셔요~
    소소언니 글도 잘 안보이고 심심혀요~

  • 작성자 14.11.19 16:00

    소소 온냐는 년말 앞두고 징하게 바쁠거 아뉴
    그러니 동상이 글 좀 올려줘유
    진짜로 쏘갈노인네 비상사태여라우
    생강 한박스랑 씨름하고 손목이 탈이나서 정형외과 출근중이라우
    이거 왼손으로 콕콕거리우

  • 14.11.19 08:40

    @쏘가리 두그릇나와서. 한그릇은 야채도없어서 맛간장 참기름 깨 김가루.
    넣을게넘없어서 잣도 넣고 ㅋ
    한그릇은. 울 큰며느리줄라고 싸가요 저녁에 큰며느리하고. 둘이
    백화점에서 밥먹자고. 했어요
    어제산. 쭈꾸미하고가져가요 근데 무슨쭈꾸미가.
    그동안 바다에서. 많이. 컸는지 대낙지 머리만하다니 ㅠㅠ
    얼마전에 산건. 삶아도 예쁜 꽃봉우리같아서. 좋드만 ㅋ

  • 14.11.20 20:38

    @쏘가리 소소 언니 기다리다 현기증 나겠어요 ㅋㅋ

    생강은 김장하려고 손질하셨구나..
    무리마세요 ㅠ
    손목은 괜찮아지셨어요?

  • 14.11.20 20:38

    @박은희(비비나) 탱글한게 엄청 잘 쑤어 놓으셨네요!

  • 작성자 14.11.20 21:22

    @구름저편에 배추벌거지 사진이랑 글 올려져있던대
    못 보심?

  • 작성자 14.11.21 09:16

    @구름저편에 아뇨
    생강차용
    모녀에 감기 달고살아서요

  • 14.11.21 10:00

    @쏘가리 올라와서 신이남니다 ㅋㅋ

    제가 생강 중독자인데...
    이번 밭에는 생강이 잘 안되서 생강이 얼마 없네요 ㅠ
    저도 찾아서 한 박스 주문해야겠어요 ㅋㅋ

  • 14.11.21 10:00

    @쏘가리 그냥 말리신? 아니면 청으로 담그신?

  • 작성자 14.11.21 10:15

    @구름저편에 꿀에다요
    생강 5키로 삿는디 그게 그만,,,,,,,,,,,
    생강주문하고 싶으시다면 쪽지드릴게요

  • 14.11.21 10:17

    @쏘가리 전 10키로 정도 살까 고민을...
    정보 주시면 정말 매우 감사드려요! ㅎ

  • 작성자 14.11.21 10:30

    @구름저편에 쪽지 확인하세요

  • 14.11.21 10:35

    @쏘가리 으메 감사함니다!!!!!!

  • 14.11.19 10:22

    쏘가리님!
    제가 쓴 댓글을 보고 하셨다니 감격!!! 그런데 실패해서 어떡해요
    저는 잘 쒀져서 맛있게 먹었는데...
    오래전에 묵을 처음으로 쒀 보았는데 잘 되었다는 기억만 나서
    묵가루 받자마자 콧노래 부르면서 묵을 쑤었지요. 그런데 흐물흐물 한거에요
    인터넷 폭풍 검색을 한 후, 정확하게 계량을 하고 타이머로 시간을 재며 2차 시도
    드디어 성공. 도토리 가루 200ml 한컵에 시중에서 파는 도토리묵1모정도 나오더라구요
    저처럼 묵쑤기 실패하신분이 계신것 같아 댓글을 달았답니다.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늘 따뜻한 말이 오가는,
    그래서 울 카페가 좋습니다.

  • 작성자 14.11.19 14:30

    땅큐! 손목 아파서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