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국회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원회에서 11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법안심의를 했으나 몇몇 용어 표현에 한국당이 이의를 제기하여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심의를 했다 는 자체가 희망을 줍니다.
70년을 기다렸습니다. 조급하시겠지만 1인시위 소식이있으 면 열심히 동참해 주세요.
어느 지역회장은 많은 돈을 들여 피와땀으로 받은 과거사법안제정촉구서명지를 같이 제출하자고 제안했지만 거절하더니 가만히 있어도 통과되니 서명지가 필요없다 고 휴지를 만드네요. 통탄을 금할길 없습니다.
3월 임시국회에 기대를 해 봅니다. 건강들 하세요.
2018년3월1일
첫댓글 심보가 사나운 유족회장이네요.
저런 유족회장이 한두명이 아닐것입니다.유족들이 피땀흘려 받은 과거사법제정촉구 서명운동명부가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니 기가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