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미리 올리신 회원님의 사진이 대단한지라^^ 생략했습니다.
기존에 많이 다녔던 오르막이라 대충 알지만.가서 보니 기존 가정집 개조한듯 하더군요.
주차장은 따로 없는듯 하고..동네에 대충 하고 들어갔습니다.
입구쪽 느낌 않쪽 느낌은 좋더군요..
우선 단호박 영양밥을 주문 둘이...
회원님이 말씀하신 단호박 관련해서 수입산을 쓰신다는 글을 보고 국산것과 맛을 비교하니..약간 단맛이 덜하다는 느낌.그러나 먹는데는 별 문제 없더군요.
않쪽 고명등은 가격대비 적당한듯..하지만..밥이 약간 찰기가 덜하여 좀 아쉽더군요..찹쌀의 양이 문제일듯...
메인 음식의 단호박 영양밥은 뭐 가격대비 쓸만하다 생각합니다.
반찬으로 나온것들도.깔끔....
맛의 간이 대체적으로 싱겁더군요.
특히나 국물로 나온 콩나물국은 찬것인데 싱거워 좀 그렇더군요..
이래 저래 반찬을 보면 회원님이 말씀하신 조미료 NO을 생각한다면 15000원짜리 단호박 영양밥을 건강식이라
생각하시면 좀더 맛을 생각할수 있겠지만..
한국적인 간이나..자극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심심한 맛때문에 자주 찾지는 않을듯 합니다.
말씀하신것중..물병을 보았는데 역시 그대로 더군요..
테이블에 미리 나와있던데 예약을 하여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상온에 나와있어서 좀 그렇더군요..
냉장고에서 꺼내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결론적으로 전체적인 가게의 분위기는 맘에 들고..
음식은 건강식같은 느낌이라 싱겁고..맛은 보통...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국물을 다른것 음...된장국이건..시래기국같은것으로 바꾸고. 호박을 좀더 맛있는것을 사용하고.
또한 않에 밥을 찹쌀을 사용 좀더 찰진 찹쌀밥으로 하면 좋을듯 하더군요.
밑반찬은 건강식을 생각하는 주인이라면 간은 그대로도 괜찮을듯 하고요.
왠지 한옥 마을의 백년마을인가 집과..다담의 맛이 적절하게 조화가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
얼마전에 티브이에서 본 프로중...대박식당 정말 맛있나 하는 내용중..유명한 식당 음식과..일반 손님 별로인 식당 음식을 가져와 다른곳에서 맛동호회 사람들에게 시식을 하니..결과..별반 차이가..없더군요..
사실 전주에서 왠만한 식당가서 반찬 나오면 왠만한 카페에 소개된 집은 다 먹을만 합니다.
특히나 전주는 밑반찬은 강하죠..
첫댓글 기회가 된다면 꼭 가야될집이네요
음,....정말 좋은 의견이시네요...수고하셨습니다...^^
오웃진정한 다녀왔어요 글이네요 저와 같은느낌이셨군요...난 왜이런글이 안써지고 생각만하고있지 역시나 다시한번가보고는 싶은데 쉽게 발이떨어지지 않는그런 집이죠...
친절한 설명 ^^* 한번쯤 가보고 싶은집중의 하나인데....
사진도 없는 성의없는 글에..리플 감사^^j 합니다.
요기요기 어제 다녀왔는데 괜찮더라구요~~ 주인아저띠도 친절하시궁~ 담엔 단호박영양밥을 먹어봐야겠어요~
전주는 반찬들이 다 짜요~ 다담은 싱겁다고 하시니 가서 먹어봐야겠어요ㅎ
이글 읽고 먹고 왓읍니다 예약을못해서 단호박밥은 못먹엇는데 연잎밥 아주맛잇게먹고왔어요 별5개드립니다.ㅋㅋ 너무 가격이착하고 분위기좋고 주인분친절하고 후식으로 갓뽑은 원두커피도 좋았읍니다 쭈맛에도 이런집들만 올라오면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