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베트남 소방구조&보안박람회 개최 ©소방방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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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베트남 소방구조&보안박람회(Fire Safety & Rescue Secutech)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됐다.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18개국에서 250여 개의 업체가 화재예방 시스템과 재난 구호, 구조 서비스, 보안 등 450여 개의 부스를 3개의 전시관으로 나누어 설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참가한 기업은 직접 참여기업으로 ㈜창성에이스산업, ㈜에스텍, ㈜지온, ㈜한서정공이며 ㈜하이맥스는 현지법인인 하이맥스비나라는 이름으로 참여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12개 업체를 선정 한국관을 개설해 대한민국 소방장비의 기술력을 베트남에 알렸다. 기술원이 지원한 기업은 포트텍, 신우전자, 신테크, 대명기계, GFS, 현대방재산업, 한국소방기구제작소, 신기방적, 올라이트라이프, 정산애강, 유니온라이트, 하이맥스다. 또한 기술원은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위한 수출설명회를 마련했고 이 자리에 국민안전처 이일 소방산업과장이 참석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코트라 현지관계자의 베트남 시장동향 설명을 하는 지리를 마련하는 등 참여한 60여 명 관계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본지(FPN-소방방재신문)에서도 이번 전시회에 25명의 참관단을 모집해 박람회장을 찾았고 베트남 소방국장과의 인터뷰도 성공리에 마쳤다. 인터뷰 내용은 본지 25일 자에 게재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소방 관련 전시회는 호치민에서만 개최됐으나 올해 처음으로 하노이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하노이 소방구조 및 보안전시회는 2017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 소방산업기술원 김형권 협업지원부장 © 소방방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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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 이일 소방산업과장 © 소방방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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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준 하노이 무역관 과장 © 소방방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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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최웅길 원장 © 소방방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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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방재신문 최기환 발행인 © 소방방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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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베트남 하노이 시장개척단이 수출설명회를 경청하고 있다. © 소방방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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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베트남 하노이 시장개척단 © 소방방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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