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안양역에 있는 롯데 시네마에서 일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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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월급탄지 얼마 안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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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짱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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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탕을 뛰다보니 구로 까지 가는데 넘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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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분위기도 롯데 시네마가 훨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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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영화는 꽁자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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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기란 영화 꼭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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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바로 자기 얘기라고 생각한다....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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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양1번가에서 일하는 김태완 일명 디리콩을 만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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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밥도 먹구........만두도 하나 포장해서 집에 보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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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마가 정말 고마워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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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도 가입하구........이넘 술한잔 쏴야 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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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잘 지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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