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로 견학하기 전날,
고운새싹반 친구들과 샐러드를 만들기로 했어요.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사진을 보여주고 우리 고운새싹반만의 샐러드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친구들이 넣고 싶은 재료들을 이야기 나누고 고운반이 만들 샐러드 이름을 친구들과 함께 정해보았어요.
여러가지 모든 재료를 넣어서 "모두 모두 샐러드"라고 짓고 싶다고 했어요.
샐러드에 넣고 싶은 재료는 다양한 것들이 나왔어요.
- 블루베리, 체리, 파인애플, 불고기, 돼지고기, 마이쮸, 초콜릿, 씨리얼, 사과, 계란, 치즈 등
샐러드에 넣어서 먹어보고 싶다고 했어요.
그 중 재료들을 추려서
블루베리, 체리, 파인애플, (불고기는 조리하기 어렵고 돼지고기는 아미르가 못먹기 때문에 )닭고기(닭가슴살)
씨리얼, 메추리알, 치즈, 샐러드 소스를 사기로 했답니다.
마트에 도착했어요^^
경제교육을 받기 위해, 우리 친구들이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은 물류창고에 들어왔어요.
여기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있어서 친구들이 신기해 했답니다.
여기에 우리는 들어오면 안된다는 친구도 있었어요^^
짠~ 하늘반 형님과 같이
돈은 어떻게 쓰는지 돈은 어떻게 생기는지 등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게 경제교육을 받을 수 있었어요.
맛있는 과자와 요구르트 간식을 먹으며 보았답니다.
경제교육을 받은 뒤, 이제 장을 보기 시작했어요.
마트에는 신기한게 많아요~
긴 물고기. 생선이 많았어요.
" 선생님! 이건 살아있는 오징어가 아니에요~! "
계란과 메추리알이 있네요.
계란과 메추리알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달라요!
버섯이 엄청 많아요~
모양 크기도 다르고, 맛도 다른 버섯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런데 재훈이가 여기 키위가 있다며 가리킨 곳에는 ..!!!!
표고버섯이 있었어요.
앗^^ 정말 갈색 키위를 닮았네요.
우리가 텃밭에서 키워 본 상추도 있었어요.
알록달록한 채소들이 많았지요^^
재료들을 담을 바구니가 필요해요.
인혜와 천우가 바구니를 함께 가져다 주었어요^^
"선생님!! 여기 체리가 있어요!!"
우리가 사려고 했던 체리를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우와~~여기에는 정말 큰 문어다리도 있네요
정육코너에서 우리가 사려는 닭고기를 보았어요.
정육코너에는 다양한 고기가 많아요.
우리가 고른 재료들이에요^^ 친구와 함께 찰칵~^^
마트에서 다양한 재료들도 보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엄마 아빠와 함께 와 본 경험을 이야기 나누고
선생님과 사진으로만 보았던
다양한 음식들과 재료들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첫댓글 재훈이가 말한 버섯 정말 키위 같이 보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