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을 봉지채 잘라 사용해야 하는 이유
팽이버섯 손질법 씻는법
요리에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는 팽이버섯! 이 버섯을 손질 할 때 먼저 비닐봉지에서 꺼내어 손질 후 세척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비닐봉지채 잘라 더욱 간편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팽이버섯 손질방법 알려드릴께요.
1. 봉지채 자르기
팽이버섯의 밑둥 부분은 반드시 잘라서 깨끗이 씻어 사용해야 하는데요. 보통은 봉지에서 꺼내고 버섯을 자르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하지만 봉지에서 꺼내 자르게 되면 밑둥 부분에 뭍어 있는 이물질이 함께 나와 윗 부분에도 뭍게 될 수 있는데요.
그럴땐 이렇게 봉지채 팽이버섯의 밑둥을 자르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이 된답니다.
잘라낸 밑둥은 박테리아 등 더러운 것들이 함께 있을 수 있어 그냥 봉지채 바로 버려 주세요.
2. 봉지채 씻기
씻을 땐 봉지에서 버섯을 꺼내지 말고 바로 물을 넣어 주세요. 보통은 씻지 않고 그대로 요리해도 된다고 하지만 뭔가 찝찝함이 있기 때문에 저는 씻어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해요.
물이 어느정도 찼다 싶으면, 봉지를 들고 살살 흔들어가며 이물질을 제거해 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씻어 주면 쉽게 흩어 지는 팽이버섯을 편하게 씻을 수 있어 좋아요.
또, 씻을 때 버려지는 팽이버섯을 최소화 시켜 씻을 수 있어 버리는 것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팽이버섯 쉽고 간편하게 세척하여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
♨출처/뷰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