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과학부 20221645 김성훈
1. 선정대상, 선정이유
요즘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보디빌더들이
보디빌딩을 하면 포징을 취하는 것이다. 그러한 모습들을 보다가 ‘김강민’이라는 보디빌더
선수를 우연히 보게 되고 이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아는 과정에서 30세의 나이로 어떻게
저런 많은 돈을 벌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하여 그 과정을 알게 된 후 나의 롤 모델로
선정하였다.
2. 성공사례
김강민은 나바코리아 소속의 보디빌더, 유튜버이자 현재 인천 부평에서 머슬 프로짐이라는 헬스장을 운영 중인 스포츠 트레이너이다. 김강민은 나바 프로전에서 5회 우승하며 나바코리아의 스타 보디빌더로 거듭났고, 국내 최정상급 수준의 하체 근육이 강점이다. 김강민은 몸에 문신이 있다. 17살에 15일에 걸쳐 300만원을 들여서 한 문신인데 싸움을 거는 사람이 많아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어서 싸움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김강민의 아내인 송아름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가품을 판매한다는 의혹과 함께 그 의혹이
커지자 ‘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라고 사과를 한 적이 있다.
19살에 복싱 시합을 나가 지고 난 뒤 억울하여서 웨이트를 시작하였는데 복싱보다 웨이트 할 때 더 만족스러움을 느껴 이 때부터 제대로 된 웨이트를 시작 하였다고 한다.
군대 제대 후 22살 보디빌더의 삶을 살고 싶어서 헬스 트레이너로 취직하였고 한국의
전설적인 보디빌더 윤종묵 선수에게 찾아가 본격적인 선수 준비를 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2년간의 준비로 첫 출전한 머슬 매니아 주니어 체급에서 1위를 기록하고
이후 2015 WBC 대회에서 체급 1위, 전 체급 1위를 하며 본격적인 보디빌더의 삶을 시작한다. 첫 출전부터 1위를 기록, 2016년에는 체급 1위를 하며 나바 프로 카드를 획득하였다.
2020년 국내에선 더 이상 적수가 없는듯하여 나바 코리아가 아닌 영국에서 열리는 나바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을 생각하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출전이 불발된 이후 2021년 2년 만에 선 나바 코리아 무대에서 더욱 커진 매스와 클래식한 라인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3번을 넘어선 최초 4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나무위키 - ‘김강민(보디빌더)’ }
김강민 선수는 현재 인천 지역에서
머스 프로짐 헬스장을 운영, Be first or Best라는 짐 웨어 브랜드도 창업,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며 굉장히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김강민 선수는 나이가 50이 넘어서도
보디빌더를 하고 싶다고 말을 하였다.
3. 자신의 의견
김강민 선수는 19살이라는 어린시절의 나이 때부터 보디빌더라는 확고한 꿈을 가지고
지금까지 그 생각과 꿈을 이어가며 실행한 것이 내가 롤 모델로 선정한 첫 번째 이유이다.
그리고 살아오면서 많은 논쟁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실행하는 모습이 마치 대나무 같았고
그 꿈을 이루고 많은 업적을 세우며 지금은 김강민이라고 얘기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이다. 나는 김강민 선수처럼 어릴 때부터 확고하게 생긴 꿈은 없지만 자신이 관심
있어하는 분야에서 그러한 결과를 세운 것이 본 받고 싶다. 나도 나의 꿈을 찾을 때 까지
부족한 나를 채우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고 50세라는 나이 넘어서까지
보디빌더를 하고 싶다는 김강민 선수가 세계적으로 성공한 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