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째...
고맙고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만을 자랑하는 삶의 모습이 어떠한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의 모습, 하나님 아버지를 자랑하는 모습에 대해서 묵상함으로 현재의 내 삶의 모습과 앞으로의 내 삶의 모습에 대해서 생각하는 주일의 시간을 갖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를 자랑하는 삶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거룩한 선교의 영향력을 끼치는지를 깨닫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하여 지금 각 곳곳의 처소에서 각자의 삶의 모습으로 올려 드리는 삶의 예배가 얼마나 하나님 아버지를 흐뭇하게 하고 기쁘게 하시는지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열방에까지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명령을 사랑으로 사모하며 그 삶을 기쁨으로 드리는 울 선교사님들께 더욱 더 큰 사랑의 기도를 올려 드려야 함을 다짐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특히 너무나 큰 사단의 영향력아래에 있는 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그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 울 선교사님께 주님의 더 크나큰 사랑이 있어야 함을 간구함으로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생명의 위협까지 있는 곳이기에 그 안전까지 주님께 맡기고 오로지 주님의 큰 뜻인 사랑을 전하고자 하시는 울 선교사님을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많은 그들이 입으로 찬양올려드리는 그 기쁨의 장소가 되어지도록 그 모든 상황을 보살피소서... 사단의 세력보다도 하나님 아버지의 권능이 얼마나 크심인지를 그들에게 보여지는 역사의 장소가 되게 하옵소서... 도우시는 손길과 마음들을 주님 예비하시고 예비하사 더 많은 그들에게 선교사님을 통해서 복음의 씨앗들이 더 많이 뿌려지게 하옵소서... 더 많은 복음의 열매들이 맺게 하옵소서... 하여 시간이 갈수록 사단의 세력들보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은혜를 간구하는 그들이 더 많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울 선교사님이 그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올려 드리는 기도에 세세히 응답하시고 같이 동역하시는 분께도 주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주옵소서... 선교사님의 발걸음 발걸음 함께 하사 늘 안전에 있게 도우시고 성령님의 임재로 늘 강건히, 담대함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 큰 은혜를 선교사님에게 넘치게 부어 주옵소서... 한 주간의 첫 시간인 오늘 더욱이 주님의 사랑과 평안의 은혜를 넘치게 부어 주옵소서...사랑의 주님이시고 모든 권능의 주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선생들
2: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셧으니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도 주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하느니라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베드로는, 진정한 자유란 하나님이 질서 정연하게 세워 주신 삶의 각운과 도리에 기꺼이 순복함으로써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거짓 선지자들은 "우리는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으니까 자유롭다. 우리는 어떤 한계와 제약도 받지 않는다"라고 선언한다.
물론 우리는 자유롭도록 창조되었다.
단,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을 때에야 우리의 자유를 발견하도록 창조되었다.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인생의 교향악을 위해 작곡하신 악보를 무시한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은 왈츠를 추도록 만드셨는데도 그들은 박자를 맞추지 못해 절뚝거리고 있는 것이다.)
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느니라
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