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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재경 부산교대 2회 양구로 가을 나들이를 가다
이학원 추천 0 조회 254 17.11.29 21: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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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7 11:35

    첫댓글 화가에게는 심미안이 있어서,음악가에는 듣고 느끼는 귀가 있어 작품을 감상하고 가치를 안다고 하던데, 이번 우리가 가본 곳에서는' 아름답다,물이 맑다'라고 만 생각했는데 이교수가 이렿게 해부하듯 표현을 해놓으니 나는 그저 "그렇네 맞아 "라고만 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이번에 무엇보다 춘천지역이다 보니 여러가지 신경쓰고 수고 많이 했다.김중용.

  • 작성자 17.12.06 08:24

    존경하는 자코브씨! 동기들의 여행을 위해 회장단이 애를 많이 썼지, 춘천에서 신경쓰고 수고한 것이 없네. 최윤도 교장과 내가 하루 낮 춘촌역 앞 강원도 관광안내센터에 가서 양구관광 가이드맵 정보를 수집하여 보내준 것이 전부였네.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은 우리 남여 동기들이 서로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그 아름다운 마음이었네. 아름다운 동기들 마음이 뜨끈뜨끈하게 전해오는 온돌방 아랫목 방바닥 처럼 썩썩 끓는 것 같았네. 동기는 비 오는 날 우산과 같은 존재들이었네. 이 번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우리 동기 모두가 애를 많이 써 주셨네. 고생하셨네. 감사하네. 학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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