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운 1장 65절 또 어느 날 상제께서 말씀하시길 “선도(仙道)와 불도(佛道)와 유도(儒道)와 서도(西道)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의 바탕이 되었나니 이제 최 수운(崔水雲)을 선도(仙道)의 종장(宗長)으로, 진묵(震黙)을 불교(佛敎)의 종장(宗長)으로, 주회암(朱晦庵)을 유교(儒敎)의 종장(宗長)으로, 이마두(利瑪竇)를 서도(西道)의 종장(宗長)으로 각각 세우노라”고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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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의 종류가 4가지가 나와 있다.....
4가지의 道 는 '선도(仙道)' 와 '불도(佛道)'와 '유도(儒道)' 와 '서도(西道)' 이다....이 중 '선도(仙道)' 와 '불도(佛道)'와 '유도(儒道)' 는 한마디로 하면 '東道' 라고 할 수 있다....
근거는 아래 구절에 있다.
(아래)
행록 5장 38절 상제께서 거처하시던 방에서 물이 들어있는 흰 병과 작은 칼이 상제께서 화천하신 후에 발견되었는데 병마개로 쓰인 종이에
吉花開吉實 凶花開凶實
의 글귀와 다음과 같은 글들이 씌어 있었도다.
病有大勢
病有小勢
大病無藥 小病或有藥
然而大病之藥 安心安身
小病之藥 四物湯八十貼
祈禱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至氣今至願爲大降
大病出於無道
小病出於無道
得其有道 則大病勿藥自效 小病勿藥自效
至氣今至四月來 禮章
醫統
忘其父者無道
忘其君者無道
忘其師者無道
世無忠 世無孝 世無烈 是故天下皆病
病勢
有天下之病者 用天下之藥 厥病乃愈
聖父
聖子 元亨利貞奉天地道術藥局 在全州銅谷生死判斷
聖身
大仁大義無病
三界伏魔大帝神位遠鎭天尊關聖帝君
知天下之勢者 有天下之生氣
暗天下之勢者 有天下之死氣
孔子魯之大司寇
孟子善說齊粱之君
西有大聖人曰西學
東有大聖人曰東學 都是敎民化民
近日日本文神武神
幷務道通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 無依無托 不可不文字戒於人
宮商角徵羽 聖人乃作 先天下之職 先天下之業 職者醫也 業者統也
聖之職聖之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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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가 되는 구절은....
"西有大聖人曰西學
東有大聖人曰東學 都是敎民化民" 이다.....
'서도(西道)' 를 배우는 학문이 '(西有大聖人曰)西學' 이며, '東道' 를 배우는 학문이 '(東有大聖人曰)東學' 이다. '東道' 는 다시 3가지로 나누어졌다....이것이 '유불선' 이다....
東學 이든 西學 이든 목적은 단 한가지다.... 바로 都是敎民化民 이다....이렇게 敎化 된 民 을 동양에서는 新民 이라고 한다. 新民 은 대학의 3강령 중 2번째이다....3강령은 '명명덕/ 新民 /지어지선' 이다.
2가지 종류의 道(동도와 서도) 또는 4가지 종류의 道 (선도, 불도, 유도, 서도) 는 아래와 같이 장차 1가지의 道 로 통합된다....이 1가지의 道 를 '神道' 라 이름지었다....
(아래)
교운 1장 44절 상제께서 무신년 四월에 전주에 가셔서 여러 종도들로 하여금 글월을 정서하게 하시니라. 상제의 말씀에 따라 광찬은 김 병욱의 집에 머물면서 상제께서 전하는 글을 일일이 등사하고 형렬은 상제를 따라 용머리 주막에 가서 상제로부터 받은 글월을 광찬에게 전하느니라. 광찬은 그 글월을 정서하여 책을 성편하였도다. 상제의 명대로 책이 성편되니 상제께서 광찬에게 “세상에 나아가 그 글을 전함이 가하랴” 하시니라. 광찬이 상제의 존의에 좇을 것을 여쭈니 상제께서 그에게 “경석에게 책 한 권을 주었으니 그 글이 나타나면 세상이 다 알 것이라” 말씀하시고 성편된 책을 불사르고 동곡으로 떠나셨도다. 책 중에 있는 글이 많았으되 모두 불사르셨기에 전하지 못하였고 한 조각만이 종도의 기억에 의해서 전하는도다.
士之商職也 農之工業也 士之商農之工職業也 其外他商工留所(疑有闕文)萬物資生
羞耻放蕩 神道統 春之氣放也 夏之氣蕩也 秋之氣神也 冬之氣道也 統以氣之主張者
也 知心大道術 戊申十二月二十四日
左旋 四三八 天地魍魎主張
九五一 日月竈王主張
二七六 星辰七星主張
運 至氣今至願爲大降
無男女老少兒童咏而歌之
是故永世不忘萬事知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예시 73절 신도(神道)로써 크고 작은 일을 다스리면 현묘 불측한 공이 이룩되나니 이것이 곧 무위화니라. 신도를 바로잡아 모든 일을 도의에 맞추어서 한량없는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제 도수가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지나간 임진란을 최 풍헌(崔風憲)이 맡았으면 사흘에 불과하고, 진묵(震默)이 당하였으면 석 달이 넘지 않고, 송 구봉(宋龜峰)이 맡았으면 여덟 달에 평란하였으리라. 이것은 다만 선ㆍ불ㆍ유의 법술이 다른 까닭이니라. 옛적에는 판이 좁고 일이 간단하므로 한 가지만 써도 능히 광란을 바로잡을 수 있었으되 오늘날은 동서가 교류하여 판이 넓어지고 일이 복잡하여져서 모든 법을 합하여 쓰지 않고는 혼란을 능히 바로잡지 못하리라.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sHE1_jGC40s&t=1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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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상에서 神道 로써 크고 작은 일이 다스려지면, 그것이 바로 '소멸음해부' 가 작동되고 있다는 근거가 된다........
(음해의 반대말이 淳朴 이다...)
같은 동학이라 하더라도 仙道와 佛道와 儒道는 차원이 다르다.
임란을 다스리는데
선도는 3일
불도는 3달
유도는 8달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길은 仙道이다.
神仙이 되어가는 修道法이다.
병들지 않고 늙지않고 죽지않는 秘法이 있다.
그것이 仙道이다.
仙道의 으뜸이신 분을 우리는 仙皇이라 모신다.
仙皇 - 仙皇(白+王) - 仙皇(仙王)
신선의 가장 으뜸인 분이다.
신선의 민족인 우리 조상님들은 마을마다 그분을 모셨고 그분을 모신 자리를 우리는 仙皇堂(서낭당)이라 부른다.
구월산의 금반사치 정기를 다스리는 분이시다.
우주에서 유일한 분이시다.
우리의 공부의 목적은 신선이 되는 것이다.
신선은
십년, 이십년에 되는 것이 아니고
백년, 이백년에 되는 것이 아니다.
왜냐면?
불교적으로 수억, 수백억 겁의 업장을 풀어야
즉, 업장소멸이 되어야
비로소 신선이 될 수 있는 신선유치원에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업장소멸을 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스님에게 물어보면 수억년이 지나도 쉽지 않은 문제이니 난제중에 난제이다.
그러나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셔서 가능케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당장 개벽이 되고. 병겁이 온다고 호들갑 떠는 곳은 모두가 사이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