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태닝 10마넌주고 10번했었는데 효과가 미미한바 하러가기두 귀찮쿠;;
혹시나하는 마음에 동네 옥상을 찾아다녔었드랬죠 대부분 문잠겨있는데 꾀 괜찮은곳에 문열려있는곳발견 ㅋ
거기드러가서 옥상문잠그면 나만에 세상 ㅋㅋ 미리 입고온 수영복만남기고 옷을벗고 아놀드홍님이 추천한 베이비오일
듬뿍발라주시고 한시간반쯤 태닝하니 기계태닝보다 훨씬 나은거같더라고여 책보며하니 심심하지도 안쿠 ㅋ
옥상도 깔끔하고 나무나 꽃같은것도 심어져 있고 아싸 올여름태닝은 여기서 쇼부치자 했었는데 ..
아까 점심에 시간이 많아서 잠깐구울려고 올라가보니 문잠겨있어요 ㅜㅡ 누가 나 거기서 태닝한다구 소문내놨나...;;
헬스장사람들한테 나 거기서 태닝한다~가치하러가자고 다말해노킨했는데 ㅋㅋ
흑흑 주말에 날좋은날이 별로 없어 아직 두번뿐이 못구웠는데..어디 문열려있는 옥상을 찾아봐야겟어요
변태로 오인받지않으려면 높은옥상을 찾아야해요 낮은곳은 옆건물에서 다보이더라구여 ㅎ
첫댓글 트리플A형의 울트라 소심쟁이인 기로로는 어느 건물이라고 알려줘도 못따라 하겠는데요. 하하준님 킹왕짱~~~~!
ㅋㅋㅋ 저도 첨엔 소심하게 눈치보면서 오일발랐는데 뭐 하다보니 암것두 아니더라구여 누가봐도 그만이라는생각 뭐나쁜거 하는것도 아니고 내몸빤딱거리는거보면 태닝하는줄알것지뭐~라고 생각하면서 해요 ㅋㅋ
ㅋㅋ 대단하시네요 -_- 저도 몸을 태우기위해 얼마전 무더운날 -_- 축구를하며 나시를입었드랫죠.. -_-그냥 태웟더니 몸이따가워 -0-이건 태닝이아니라 살갖이 -_-따가움..
저도 반팔입고다니니 팔뚝만 시커매요 일꾼마냥 ;; ㅋㅋ
울 헬스장남자횐들은 체육관옥상에서 많이 하더라구요^^,,저도 날시 좋으면 다시 옥상 가야겠습니다,,
오~울헬스장옥상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넘 낮아서 안알아봤는데ㅎ
울 집 옥상 최고봉인데.....흐흐
이런식으로 날 유혹해...흐흐
전 장소말고 오일빌려주삼
우리집 유통기한지난 식용유라도...
오오 태닝은 수영장에서만 해야한다는 나의 고정관념을 깨시는구랴 근데 난 태닝할때 오일이 찝찝해서 태닝을 잘 안하게 되던데
미끈한느낌이 은근하다우
지요언니네 옥상 딱인데준님 헬스장에 훈남 회원분들 모시고 오심이
그럼...태닝벙개? ㅋㅋㅋ 그쪽은 어떤여성들이??ㅋㅋ
아 나는 이 토시 좀 없애야하는데;;
ㅋㅋㅋ 토시 ㅜㅡ
아.. 벗겨지지 말고 제발 탔으면 ;;;
오일을 잘발라줘~샤워후에 보습로션꼭바르구 ㅋ
아! 글쿤요 아파트 옥상^^ 작년 동해송지호에서 이틀태웠는데 하얀 팬티자국이 아직도.. 없애고 시픈 ㅡ,.ㅡ;;
그래두땐 꼭 목욕합니다..
아 네...ㅋㅋ 그정도면 깔끔하신 편이네요 전 생일이 2월 29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