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이자 어린이날인 오늘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그치며 차차 맑아 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임혜숙 과기부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야당은 '가족 동반 외유성 출장', '논문 내조' 의혹 등 의혹 종합 세트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부인의 '도자기 밀수 의혹'이 논란이 됐습니다.
■민주당 대변인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 질문에 "소화제를 먹어도 부작용 때문에 사망에 이른다"고 발언해 논란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어제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 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8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릉과 평창등에서 외국인 노동자 수십 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습니다.
영농철에 이슬람교 라마단이 겹쳤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역학조사가 쉽지 않습니다.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에 대해 남양유업 회장이, 자신의 사퇴와 함께 경영권세습도 하지 않겠다며 대국민 사과 했습니다.
그러나 허위 광고, 주가 급등 의혹에 대한 수사와 조사는 계속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아내 멀린다 게이츠와 27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146조원에 달하는 부부 재산 분할도관심거리로 떠올랐습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고가철도가 무너지며 지하철차량이 추락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쳤 습니다.
V 자로 꺾인 지하철을 사다리로 오르내리며 구조작업을 진행중이라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검찰청이 고위 공직자 범죄 수사처(공수처) 사건사무규칙에 검찰과 갈등을 빚어온 '조건부 이첩' (공소권 유보부 이첩) 등이 명시된데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밝히자 공수처도 즉각 반박 하고 나섰습니다
■경찰이 유사수신과 사기 혐의를 받은 가상화폐 거래소를 압수 수색했습니다.
고수익을 보장 한다며 회원 4만명으로부터 1조 7천억원을 끌어 모았는데, 실상은 돌려막기였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3% 올라 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했습니다.
식품과 유가, 전월세가격 등이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외출, 외박이 통제된 장교들에게 "애인이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을 거" 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불가리스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 했습니다. 자식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도 했는데, 남양유업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서울의 한 무료급식소 직원들이 소장의 갑질과 협박을 노동청과 인권위에 진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채용 절차를 문제 삼아 소장 직무를 우선 정지 했습니다.
■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상속인 4인이 국세청에 납세 담보로 제공한 삼성전자 등 주식의 평가액은 약 13조 9천억원 규모로 파악됐습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한 곳이 다단계 수법으로 영업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피해자 4만여 명에 피해 금액은1조 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배우자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혼 소송의 변론 기일에는 대리인이 대신 출석할 수 있어 당사자가 나오지 않지만, 이날 최회장은 법정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텔레 그램 '박사방' 사건의 피해자가 조주빈(25) 일당의 항소심 재판부에 엄벌을 호소했습니다.
박사방 피해자들의 변호인은 4일 서울 고법 형사9부 (문광섭 부장 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 등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피해자가 작성한 입장문을 대신 읽으며 이같은 뜻을 전달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2.3% 증가하면서, 3년 8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정부는 올 하반기 안정세를 전망했습니다.
■ 우박과 산간 폭설에 이어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등 5월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 가운데 어린이날인 오늘도 강한 바람에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 제주국제 공항에 급변풍경보와 강풍경보가 발효돼 이날 오후 5시 기준 120편(출발 61, 도착 59)이 결항하고, 20편(출발 13,도착 7)이 지연 운항했습니다.
이날 운항이 예정된 항공편은 모두 491편(출발 245, 도착 256)입니다.
■ 한강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의 사망 원인 파악을 위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목격자와 블랙 박스 등 증거 찾기에 나섰습니다
■대파와 달걀같은 먹거리들이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이는등 소비자 물가가 3년 8개월 만에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음력 3월 24일] 일진 : 계축(癸丑)
〈 쥐띠 운세 〉
84년생
발상의 전환을 해야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72년생
얻고 싶었던 기회를 잡게 되니
날아갈 듯이 기쁠 것이다.
60년생
늘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상이 증가하고 있다.
48, 36년생
생각 밖으로 쉽게 일이 성사된다.
크든 작든 이익을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 소띠 운세 〉
85년생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도 있는 것이다.
73년생
더디게 간다고 너무 답답해하지 마라.
정확하게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61년생
마음이 산란하고 일에 끝맺음이 없으니
마음에 번민이 많아진다.
49, 37년생
나 싫은 것은 남도 싫어한다.
짜증을 내면 주변이 고독해진다.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 범띠 운세 〉
86년생
눈높이를 낮춰
주어진 현실에 만족해야 한다.
상대의 허물도 용서가 되고
평화가 찾아온다.
74년생
기대에는 못 미치겠지만
이득을 볼 것이다.
62, 50년생
신용을 철저히 지켜야
더 많은 발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38년생
몸이 아픈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픈 날이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 토끼띠 운세 〉
87년생
새롭게 시작하기에 좋다.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75년생
귀를 열어두어라.
새겨들음직한 귀한 조언을 듣게 된다.
63년생
마음먹은 대로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주변 상황도 내 뜻과 잘 맞아떨어진다.
51, 39년생
정말 괜찮은 소식이 들려와
감동을 시킬 것이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 용띠 운세 〉
88년생
더 이상 만남이 행복하지 않고
즐겁지 않다면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76년생
의견의 통일이 되지 않아
또다시 표류하게 된다.
64년생
손해가 어느 정도 있다고 해도
빨리 매매하는 것이 더 큰 손해를
줄이는 길이 될 것이다.
52, 40년생
혼자라도 잘 챙겨먹어야 한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뱀띠 운세 〉
89년생
천생연분을 만날 기회를 접하게 된다.
77년생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져라.
계획대로 추진하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
65년생
지나간 일을 교훈 삼아 앞일을 계획하라.
일취월장하게 된다.
53, 41년생
곳곳에 귀인이 기다리고 있다.
기쁜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말띠 운세 〉
90년생
마음이 갈대와 같아져
연인간의 사랑이 갈림길에 서있게 된다.
78년생
주위 사람과 만남의 자리에서
항상 말조심을 해야 한다.
66년생
무조건 웃어라.
우울한 표정을 지으면
우울한 일만 생긴다.
54, 42년생
말을 꺼내면 집안만
시끄러워질 수 있으니 조용히 지나가라.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 양띠 운세 〉
91년생
실수는 한 번으로 충분하니
더 이상 문제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79년생
일의 진행 속도보다
정확도에 더 신경 써야 하는 날이다.
67년생
더 이상 가면 알지 말아야
할 것까지 알고 보게 될 것이다.
55, 43년생
유난히 민감하게 느끼는
부분을 건드리니 불끈하게 된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오해받는 일도 있지만 곧 풀릴 것이니
크게 마음을 쓰지 않아도 되겠다.
80년생
욕심을 부리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자신의 현실에 맞은 전략을 세워라.
68년생
투자심리를
부추길만한 일이 생길 것이다.
56, 44년생
작은 일일수록 꼼꼼히 챙겨야
손해를 피해갈 수 있다.
운세지수 65%.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 닭띠 운세 〉
93년생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부터 사랑이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81년생
인정받고 싶은 사람에게
인정을 받게 되어 자신감이 상승한다.
69, 57년생
부모라도 자식을
다 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45, 33년생
필요 이상으로 애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라.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 개띠 운세 〉
94, 82년생
보면 사고 싶고 사고 나면 후회만 남는다.
70년생
집안이 편하지 않으니 밖에 나와서
일하면서도 하루 종일 마음이 무겁다.
58년생
금전문제로 거래처와 불편해질 수 있다.
들어오는 수입을 고려해서 지출해야 한다.
46, 34년생
길게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 돼지띠 운세 〉
95년생
마음속에 그리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83년생
결과를 돌아보면서
반성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라.
적극적인 자세가 행운을 가져온다.
71, 59년생
돈이 들어오니 경제적으로 풍족해진다.
더도 덜도 말고 오늘 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47, 35년생
의외로 일이 잘 풀린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첫댓글 오늘도 뉴스운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