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이어 제9호 태풍 ‘레끼마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 ‘레끼마’가 지난 4일 오후 3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13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다만 레끼마의 한반도 영향 여부는 아직 미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서 발생한 레끼마가 점차 북상해 오는 7일 오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30km 부근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9일 오전 3시 기준 오키나와 남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현재 레끼마는 소형 태풍으로 분류됐지만 북상하며 점차 세력을 키워 중형 태풍으로 발전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3시 기준 레끼마의 중심 기압은 992hpa이며 최대 풍속은 시속 72km, 강풍 반경은 200km다. 레끼마는 시속 18km로 북상 중이며 이동 속도는 5일 15시께 시속 6km로 내려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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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공지보기▶다만 오는 8일께 다시 시속 14km로 빠르게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끼마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과일 나무의 하나다.
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첫댓글 이러면 안되지만 대형으로 세력확장해서 아베편드는 놈만 날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
그래도 됩니다 ㅋㅋㅋㅋㅋ
일본에 상륙해서 일주일간 주차후 소멸 되었으면.........
일본으로 우쏴~후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