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7일
장수에서 볼일을 보고 집으로 가는 길 저 멀리 보이는 풍경이 멋지게 보여서 차를 한쪽에 대고 핸드폰으로 몇 컷 담았습니다..
핸드폰 사진으로는 멋진 풍경이 잘 안보인다는게 함정..
핸드폰 줌으로 최대한 땡겨서 찍어봤습니다..저기 멀리 멋지게 보이는 산이 무주 덕유산인가??
전주로 가는 길 멋진 마이산도 차안에서 한 컷..참고로 전 조수석에 앉아 찍은겁니다..ㅎ
저녁엔 우리 네식구 외식날이였습니다..
친한 동생의 후배가 쪽갈비집을 오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으로 찾아갔지요..
하가지구 쪽갈비전문점 이쪽저쪽..
우리집 어린이들 쪽갈비 무진장 좋아하거든요..
개업날이라 그런지 손님들로 북적북적..
원산지와..
메뉴사진..
기본반찬..오픈 떡도 있고..몇가지 반찬이 더 있든데..셀프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쪽찜..매운 쪽갈비 찜입니다..
우리집 어린이들이 은근 매운거 좋아하거든요..
그래도 아이들이랑 같이 먹을건게 덜맵게 해달라 했습니다..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어진다고 하는데 급한 맘에 하나 맛봅니다..
감자도 들어있고요..
이런류에 음식은 밥과 함께 먹어야 제 맛이죠..
우리 아이들 쪽찜에 밥한공기씩 뚝딱 했네요..
쪽구이 족구이 이런 메뉴도 맛보고 싶었는데 주문도 너무 밀리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쪽찜만 먹고 나왔네요..
쪽찜에 맛은 닭도리탕 양념에 쪽갈비가 들어가 있는 맛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쪽갈비는 미리 구워 기름기를 뺀상태에서 양념에 넣고 끓이는 거 같드라구요..
저희집은 괜찮게 먹었어요..하지만 다음에 아는 집이 갔었는데 그집은 그냥그냥이였다고 하드라구요..
또 다음에 아는 사람들은 괜찮았다고 하고요..아직은 알쏭달쏭 하네요..
암튼 저희집은 쪽갈비 좋아한게 다음에 또 가볼려구요..^^
이쪽저쪽
010-6672-1350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2가 660-1번지
쪽찜(900g0: 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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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치마저 국내산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감사합니다
양념이 매콤하니 좋아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구이보다 찜이 맛있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쪽 저쪽을보다 사진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손님 많더라고요~^^*
아 이후로 아직 안가봤는데
저희집 바로 옆인데 아직 못가봤네요 ㅋ 맛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