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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염장 남친하고 설레던 썰 하나씩 풀어보자 (스압주의 솔로주의^^)
판사 추천 7 조회 23,627 13.10.10 11:48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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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0 12:12

    콩벌레엄청귀엽잖아요 ㅋ제가젤좋아하는벌렌데

  • 나도... 있는데도 상대적 발탁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10.10 13:14

    전 지금의 남편이 남친일때 빤히보다가 갑자기 왕매미 닮앗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황당 ㅋㅋㅋㅋ
    그리고 겨울에 패딩 조끼 사준적이 있는데 그거 덩치 커보이는거 같아서 잘 안입으니까
    왜 추운데 그거 안입냐고 하면서 입혀주면서 지퍼 목까지 올리고 이래야 풍뎅이같이 귀엽지 .. 이런적 있음 ㅋㅋㅋㅋ

  • 13.10.10 13:46

    마요라님 그걸 위로라고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쁜 콩벌레신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33333........있는데외로워짐

  • 13.10.11 00:06

    444나도 있는데 왜때문에.....

  • 13.10.10 12:31

    아예 안봄 하하하

  • 13.10.10 12:39

  • 13.10.10 12:44

    같이 뭐 먹을때 내가뭐 맛있다고 하면 지도 먹고싶으면서 그거 안먹구 나줄때....ㅋㅋㅋㅋㅋ

  • 13.10.10 12:46

    내가 이걸 왜 읽었을까.....

  • 222222도시괴담...

  • 13.10.10 12:52

    우리 첫키스 하던 날.
    내가 감기 때문에 심하게 앓아서 남자친구가 2박 3일을 간호해주는데 팔배게 해서 재워주고 손잡아주고 안아주는데 뽀뽀는 안하는거에요! 그런데 3일 째 밤, 밥 먹고 약 먹고, 팔배게 하고 마주보고 누워서 자려고 하는데 눈이 마주쳤을 때, 키스하기 10초전...9초전.....8초전.........3초전.....2초전... 1초전...... 그리고 엄청 서로 떨면서 입술 닿았을 때.

    갑자기 너무 귀여워 미치겠다는 듯이 웃으면서 들어서 안아올리고 뽀뽀해줄 때.
    아침에 잠결에 뒤에서 안아주고 목에 뽀뽀해주면서 잘잤어요? 하고 물어봐줄 때.
    출근하기 전이나 집에 돌아가야할 때 현관앞에서 입술에 한번 이마에 한번 뽀뽀해줄 때.

  • 13.10.10 12:53

    그리고 나보고 비타민이라도 좀 챙겨먹으라길래 오빠꺼두 사줄까요? 했더니
    00이가 내 비타민이라고 했을 때 ㄴ아롸ㅣ너올마ㅓㅣㅗㄹ아ㅣㅁ노아럼ㄴ로 히히

  • 13.10.10 1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둘만의 스토리로 두시죠.

  • 13.10.10 13:00

    나도5년차 커플ㅋㅋㅋ 남친오빠한테 나도 손그늘 해죠 내 얼굴에 햇빛이 들잖아 !! 이랬음.. 그래서 난 모두 생각하는 설레는 손그늘 해줄주 알았는데 헤드락 걸면서 손그늘 해주더라 ^^........남친오빠는 니 얼굴에 햇빛하나도 안들게 아예 차단을 해준다고.. 범죄자 마냥 날 끌고....ㅋㅋㅋㅋㅋㅋㅋ

  • 13.10.10 13:09

    하.... 내가 진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라고 이걸 클릭하고 또 정독하고 앉아있냐.... 불쌍하다 내 인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3.10.10 13:17

    맞아.. 전남친하고 차타고 놀러가다가 급브레이크 밟았는데 그때 한쪽 팔로 나 막아줄때.. 헤어진지 1년 넘었는데 아직도 그게 젤 생각남.. 설레...

  • 13.10.10 13:18

    그리고 술먹고 전화와서 헤롱헤롱한 목소리로 나때문에 미치겠다고 어디 나갈때마다 걱정밖에 안된다고.. 일갈때도 놀러갈때도 집앞 슈퍼간다고 할때도 걱정된다고 했을때ㅠㅠㅠㅠㅠㅠㅠㅠ...

  • 13.10.10 13:19

    나 알바중에 폰을 한번도 못보는데 알바 끝나고 폰 확인했더니 자기 생각하면서 힘내라구 남자 손님들한테 너무 많이 웃어주지 말라는 카톡 와있었을때ㅠㅠ 으아아아앙ㅇ

  • 13.10.10 13:21

    내가 여섯시에, 걔는 아홉시에 일어나야 되던 날이 있는데 내 아침 목소리 듣고 싶다고 안일어나도 되는 여섯시에 일어나서 모닝콜 해줄때.. 으앙ㅇ.. 잠에서 덜깬 목소리.. 녹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3.10.10 13:55

    밤에 놀이터에서 노는데 막 바닥에 타이어 같은거 여러개 박혀있었음. 그 위 밟고 다니면서 놀고있는데 멀리서 지켜보던 남친이 막 후다닥 달려오더니 안절부절하면서 옆에서 계속 서있길래 왜그래?? 그랬더니 다칠까봐 불안하다고 애기 혼자 올려놓은거 같다고 걱정 했을때 설렜음..ㅎㅎ히힣힣히힣히힣ㅎㅎ힣히 그 외에 엄청 많지만...ㅎ힣힣힣ㅎ

  • 13.10.10 13:58

    친한 동생이 내가 먹던 음료수 먹으면서 '나 언니랑 간접뽀뽀한다~'했을때 하던일 계속하며 시크하게 "나는 직접하는데"...
    학교 선배가 나 화장안하고 다닌다고 좀 하고 다니라고할때 옆에서 "왜, 내 눈에만 이쁘면 되지."........하... 너란 남자.......

  • 13.10.10 14:14

    오늘 며칠이야? 282일이야 이거 여자가 하면 뭔가 무서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10.11 1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 13.10.10 14:34

    내 남친은 생긴게 섹시해요..♥.♥ 아 보고싶네☞☜

  • 13.10.10 14:36

    하................남친 있는 내가 이걸 왜 읽었지...........................................

  • 13.10.10 14:58

    죄송합니다 들어와서 죄송합니다

  • 13.10.10 15:34

    난 길에 뭐 버리고 이런거 완전 싫어하고 못하는데. 맨날 길가다 껌씹고있는거 뱉을땐 남치니가 자기손에 뱉으라고람. '나 껌' 이러면 손 슥 하고 내미는게 왠지 설레였음. 키가 30cm정도 차이나서 뒤에서 맨날 백허그할때 구부정하게해서 얼굴을 내 머리에 부비고 턱을 내 머리에 얹고있었음. 완전 설렘. 근데 이젠 구남친일뿐 ㅋㅋㅋㅋㅋㅋㅋ

  • 13.10.10 15:50

    진심 나빼고 다 연애하는거같다

  • 13.10.10 21:17

    힘내요 기죽지 말아요 내가있어요

  • 13.10.11 02:04

    여기 한명 추가요 ㅠㅠ

  • 13.10.11 05:05

    여기도 있어요

  • 13.10.10 16:00

    정말 무뚝뚝하고 말수 없는애라서 얘랑 연애하는 여자는 말많은 여자나 애교엄청 많은 여자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나였을때
    무뚝뚝한줄 알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자기♥ 라면서 카톡 보냈을때 심장 멎는줄알았어요
    대외적으로는 무뚝뚝한대 내 여자에게는 상냥한 모습 보여줬을때요! 크하하하
    눈만 마주치면 어디서든 사랑한다 말해줄때요 ♥으히히히히히

  • 13.10.10 16:13

    헐 이글 들어오자마자 거짓말처럼 밖에 갑자기 폭우 쏟아지네 ㅎㄷㄷ;;;;;;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이 노하셨나봐요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10 21:01

    22222222 4년을 사겼는데.... 하나도 생각이 안나.....................

  • 13.10.10 20:31

                                           

  • 이런 모짜렐라치즈참치불닭보오끄음!!!!!!!!!!!!!!!!!!!!!!!!!!!!!!!!!!!!!!!!!!!!!!!!

  • 13.10.10 21:16

    뭐야 이 도시괴담들은.. 이게 뭐지...ㅇㅕ러분이게뭔가요???? 이게 실화인가요????

  • 13.10.10 21:37

    이거 사실 민족설화래여

  • 중학교때. 썸타는 관계였는데 내가 썸남이보다 더 불타올랐었슴. 기다리다못해서 내가 먼저 고백할라고 작정하고 하교할때 항상 우리집까지 데려다주고 자기 집가는 썸남일 붙잡고 말하려고하는데 썸남이가 말을 막음. "무슨 말 할려고하는지 알아. 근데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줘. 이런건 남자가 해야 여자가 행복한거야." 으히히히 일주일뒤에 고백받고 사귐. 그리고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행복하게 해주고있어요~

  • 제친구남친은 제친구만보면 너무이뻐죽겠다라는표정으로 친구를 보는데
    그게 그렇게부럽더라구요

  • 13.10.11 05:14

    22 그 눈빛이 있어요ㅠㅠ 진짜 사랑할때 나타나는 눈빛. 그 눈빛이 너무 좋음ㅠㅠ

  • 친구가 남친보다 키가커도
    서로 너무 좋아하니까 키차이가안보이더라구요 ㅠㅠ
    부러워서 으앙듀금

  • 13.10.10 23:50

    내가 남치니한테 오빠소리 안하는데 하루는 내가 너무 한줄떡볶이가 먹고싶어서 한줄떡볶이 노래를 부르니까 또 오빠 소리 안한다고 투덜대는거임.. 그런데 내가 오빠.. 나 정말 그거 먹고 싶어요.. 진짜 먹고 싶어요. 한줄떡볶이 그거 그집꺼 먹고싶어요. 오빠.. 하니까 갑자기 막 차 속력내면서 지금 오빠 가고 있다. ㅠㅠㅠ

  • 다 나가주세요 제발요

  • 13.10.11 05:13

    손그늘이랑 계단 좋네요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11 22:01

    22222222 귀여워요 ㅋㅋ 그리고 막 다들 설레는거 얘기하다가 남친 보고싶어져가지고 흐엉 ㅠㅠ 오빠 사랑해 이런거 덧붙이는거보면 더 귀엽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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