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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원미면옥이 유명한데 이 동네는 전부 닭고기 고명이 특징인가 봅니다.
가격은 6천원, 곱배기 7천원으로 저렴한 편이고 육수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서울의 평래옥 같은 맛은 아니고 간장 맛도 들어가면서 슴슴한 맛..
옛날 평양냉면도 집집마다 고기, 육수의 레시피, 재료가 모두 달랐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닭고기 라 하여 저급한 것은 아닙니다.
요즘 북한은 소, 돼지, 닭 세가지를 모두 섞어서 육수로 쓰고 있습니다.
위치는 링크합니다.
http://egloos.zum.com/Ryunan9903/v/4296425
첫댓글 맛이 궁금하여 집니다.
전 고명이 중요한것은 아니라 ...물론 육수랑 연관된다면 고민을 해봐야겠지만요..
닭도 나름 좋을듯합니다.
근데 그림상으로 육수색깔이 확 땡기지는 안내요.
감사합니다.
보통 닭육수에는 간장을 쓰는데 이것이 호불호가 갈립니다. 어떤 것은 양조간장 냄새가 확 나서 거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