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를 돌릴때마다
피식 웃음이 나온다.
양말 한짝이 어디 갔지?
모아진 짝 잃은 양말도 수북하다.
하다하다 같은 색으로 사대도
꼭 짝 잃은 애가 있다......
"그거 알아? 세탁기가 양말을 먹는대."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난 공감의 푸하하하 를 날렸다.
"근데 그거 알아?
우리 집 것만 아니고 전 세계의 세탁기가
양말을 먹는대."
진짜?
Really?
真的吗?
믿는 분께
웃는 금욜되시라 응원합니다~
첫댓글 조금 으시시 하네요진짜 그렇다면무서워요
귀엽게 봐주세요~양말 아녔음 전 타격이 큽니다 ㅎ
세탁기가 먹은거군요전 와이프가 색맹이라 짝 안맞는 줄~~ㅋㅋ그래서 두 개의 양말 서랍이 있습니다하나는 짝맞는, 하나는 짝잃은.그러다 짝잃은 통에서 짝 맞추어 짝맞는 통으로 옮기고.새벽에 출근하는데한방쓰는 와이프,작은딸 잠 안깨게 하려고어둠속에서 꺼내어 신고 오다보면어떨 땐 목 널어진 양말이 걸려탄력 못 받는 날도 있습니다.이번만 신고 버려야지 했는데또 빨래 수거통에 넣고세탁한것이 아까워서이번만 신고 버려야지가 되돌이 표가 되고 ㅎㅎ양말 한짝으로도 쓸 말이 제법 되는데버선신던 옛날에는 오죽 했겠습니까요 마님~♤
阿姨 에서 마님으로 내쳐졌군요 ㅜ무튼 두식구 집도 이러할진데그 집 사정은...ㅎㅎ몰래 출근....? 웃픈데요?뱃등님의 인품으로 봐선 배려겠습니다만?
세탁기가 양말을 삼킨다ㅋ가끔 양말 한짝이 없을때도 있었는데~세탁기가 양말을 삼키나 봅니다ㅎ즐거움이 가득한 불금 🔥 되세요~^^
그러다네요.안그러면 잃어버린 양말짝을설명할 방법이 없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습니다만?뉘시온지용?
울집 양말은 블랙 늘 같은 모양 으로 셋트로 구입 하죠ㅎ남정네 양말 이야기죠 이유인즉은 세탁기가 한짝을 집어먹는통에 ㅋㅋㅋ
앗...리즈향님...올만여라.그 집 세탁기도 포식잔가 봅니다~ㅋㅋ
누구나 사는 모습 비슷하구나 하며 미소짓습니다 ㅎ우리집도 짝잃은 양말들세탁기가 먹은거였군요 ㅎㅎ
그랬다네요?우리 그렇게 믿어요.ㅎㅎ고백하건데 티셔츠 소매 속에서발견한 적도 있어요 ㅎㅎ
작년에 잃어버린 양말 한 짝끝내 돌아오지 않았어요 ㅎ
세탁기 점검 해보세요.갸 창자 속에 있을지도......
사람사는건 전세계 어디건 비슷비슷하답니다.
그렇지요?별거 있겠어요...거기서 거기....^^
@몽연1 맞습니다
짝잃은 양말 언젠가는 돌아 오겠지 싶어 모아 두었는데이제야 범인을 알았네요 ㅠㅠ
빠른 포기도 때론 현명한 방법일 수도있다는거....살아연서 터득한 방법중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랬군요~~ 매번 짝잃은 양말이 그래서 생기는군요~~^^그래도 불타는 금요일, 멋지게 보내십시요~~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타는 금욜 되시길요~
하하 짝잃은양말 한군데 모아두면 진짜 어디선가 담번에 꼭 나오드라구요~~그때 맞춰 신음 되는데...갑자기 안보이는 경우는 진짜 세탁기가 집어먹는거군요?ㅋㅋㅋㅋ
ㅎㅎㅎ 우리 그렇게 생각 해부러요.글 올리고 보니 세탁이란ㅌ공감코드가있어서 반가웠단 말씀 드려용~봄맞이 3탄은요?
ㅎㅎ개울가에 가서 빨래 한것도 아닌데왜 양말이 세탁기 안에서없어 지는지 희안 했는데그런 괴담이 있었군요.
아....개울가 빨래...할 말 많아요.떠내려가는 옷가지 잡느라 덤벙대던시절이 있었으니 확 그리워 지네요~
ㅎㅎ세탁기에 넣을 때 부터짝이 없이 외짝으로 들어간 게 있더라고요.나중에 보면~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ㅎ
그쵸?무튼 세탁기가 먹는다는 말에엄청 웃었어요~
리얼리?, 쩐 더 마? ㅋㅋㅋ.양말이 꼬랑내가 쩔어 냄새가 구수하다고 합니다.ㅋㅋㅋ.출~~~~~첵~~~~~
그런 신박함이....^^
양말을 빨려고 벗어 놓으면 꼭 한짝이 어디 가고 없어요참 짜증 나고 속상한데 걍 빨아 버리면 언젠가 어디서 슬그머니 나올 때도 있더군요ㅎ
맞아요...따로 모아뒀다가나타나면 맞춰주는데짝잃은 양말은 계속 나오니...이런 유머가세계 공통인가 봅니다~^^
@몽연1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도 그런가 봅니다찾아보면 외짝이 수두룩 하지요
세탁기를 멀미하게 한는 약이 있으면잘 팔리겠읍니다세탁기를 토하게 하여그간 잡아먹은 것들 다 토하게 하면 엄청 편하겠죠 ?
그럴까요?^^주말 해피하시길 빕니다~
한짝이 어디갔을까요? ㅎ 늦었지만 웃으며 출석합니다행복한 주말되세요 ~^^
긍게요~어쨌거나 세탁기를 돌릴때마다양말 먹지마~말 건네는 재미도 쏠쏠해요~
세탁기안에 양말 먹으며 사는 귀신을쫒기위해 퇴마사 회사 하나 창립해야 할 듯...미국영화 "고스트바스트" 처럼...ㅎ ~
걍 먹게 둬요.티셔츠 안먹는게 월매나 다행인디유~^^
@몽연1 ㅎㅎ~ 댓글 굿..!!
우리집 세탁기에 못보던 양말이 ..... 혹시 순간이동을 ?
ㅋㅋㅋ
첫댓글 조금 으시시 하네요
진짜 그렇다면
무서워요
귀엽게 봐주세요~
양말 아녔음 전 타격이 큽니다 ㅎ
세탁기가 먹은거군요
전 와이프가 색맹이라 짝 안맞는 줄~~ㅋㅋ
그래서 두 개의 양말 서랍이 있습니다
하나는 짝맞는,
하나는 짝잃은.
그러다 짝잃은 통에서 짝 맞추어
짝맞는 통으로 옮기고.
새벽에 출근하는데
한방쓰는 와이프,작은딸 잠 안깨게 하려고
어둠속에서 꺼내어 신고 오다보면
어떨 땐 목 널어진 양말이 걸려
탄력 못 받는 날도 있습니다.
이번만 신고 버려야지 했는데
또 빨래 수거통에 넣고
세탁한것이 아까워서
이번만 신고 버려야지가 되돌이 표가 되고 ㅎㅎ
양말 한짝으로도 쓸 말이 제법 되는데
버선신던 옛날에는 오죽 했겠습니까요 마님~♤
阿姨 에서 마님으로 내쳐졌군요 ㅜ
무튼 두식구 집도 이러할진데
그 집 사정은...ㅎㅎ
몰래 출근....? 웃픈데요?
뱃등님의 인품으로 봐선 배려겠습니다만?
세탁기가 양말을 삼킨다ㅋ
가끔 양말 한짝이 없을때도 있었는데~
세탁기가 양말을 삼키나
봅니다ㅎ
즐거움이 가득한 불금 🔥 되세요~^^
그러다네요.
안그러면 잃어버린 양말짝을
설명할 방법이 없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습니다만?
뉘시온지용?
울집 양말은 블랙 늘 같은 모양 으로 셋트로 구입 하죠ㅎ
남정네 양말 이야기죠
이유인즉은 세탁기가 한짝을 집어먹는통에 ㅋㅋㅋ
앗...리즈향님...올만여라.
그 집 세탁기도 포식잔가 봅니다~ㅋㅋ
누구나 사는 모습 비슷하구나 하며 미소짓습니다 ㅎ
우리집도 짝잃은 양말들
세탁기가 먹은거였군요 ㅎㅎ
그랬다네요?
우리 그렇게 믿어요.ㅎㅎ
고백하건데 티셔츠 소매 속에서
발견한 적도 있어요 ㅎㅎ
작년에 잃어버린 양말 한 짝
끝내 돌아오지 않았어요 ㅎ
세탁기 점검 해보세요.
갸 창자 속에 있을지도......
사람사는건 전세계 어디건 비슷비슷하답니다.
그렇지요?
별거 있겠어요...거기서 거기....^^
@몽연1 맞습니다
짝잃은 양말 언젠가는 돌아 오겠지 싶어 모아 두었는데
이제야 범인을 알았네요 ㅠㅠ
빠른 포기도 때론 현명한 방법일 수도
있다는거....살아연서 터득한 방법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랬군요~~ 매번 짝잃은 양말이 그래서 생기는군요~~^^
그래도 불타는 금요일, 멋지게 보내십시요~~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타는 금욜 되시길요~
하하 짝잃은양말
한군데 모아두면 진짜 어디선가
담번에 꼭 나오드라구요~~
그때 맞춰 신음 되는데...
갑자기 안보이는 경우는
진짜 세탁기가 집어먹는거군요?
ㅋㅋㅋㅋ
ㅎㅎㅎ 우리 그렇게 생각 해부러요.
글 올리고 보니 세탁이란ㅌ공감코드가
있어서 반가웠단 말씀 드려용~
봄맞이 3탄은요?
ㅎㅎ
개울가에 가서 빨래 한것도 아닌데
왜 양말이 세탁기 안에서
없어 지는지 희안 했는데
그런 괴담이 있었군요.
아....개울가 빨래...할 말 많아요.
떠내려가는 옷가지 잡느라 덤벙대던
시절이 있었으니 확 그리워 지네요~
ㅎㅎ
세탁기에 넣을 때 부터
짝이 없이 외짝으로 들어간 게 있더라고요.
나중에 보면~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ㅎ
그쵸?
무튼 세탁기가 먹는다는 말에
엄청 웃었어요~
리얼리?, 쩐 더 마? ㅋㅋㅋ
.
양말이 꼬랑내가 쩔어 냄새가 구수하다고 합니다.ㅋㅋㅋ
.출~~~~~첵~~~~~
그런 신박함이....^^
양말을 빨려고 벗어 놓으면 꼭 한짝이 어디 가고 없어요
참 짜증 나고 속상한데 걍 빨아 버리면 언젠가 어디서 슬그머니 나올 때도 있더군요ㅎ
맞아요...따로 모아뒀다가
나타나면 맞춰주는데
짝잃은 양말은 계속 나오니...이런 유머가
세계 공통인가 봅니다~^^
@몽연1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도 그런가 봅니다
찾아보면 외짝이 수두룩 하지요
세탁기를 멀미하게 한는 약이 있으면
잘 팔리겠읍니다
세탁기를 토하게 하여
그간 잡아먹은 것들
다 토하게 하면
엄청 편하겠죠 ?
그럴까요?^^
주말 해피하시길 빕니다~
한짝이 어디갔을까요? ㅎ
늦었지만 웃으며 출석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긍게요~
어쨌거나 세탁기를 돌릴때마다
양말 먹지마~
말 건네는 재미도 쏠쏠해요~
세탁기안에 양말 먹으며 사는 귀신을
쫒기위해 퇴마사 회사 하나 창립해야 할 듯...
미국영화 "고스트바스트" 처럼...ㅎ ~
걍 먹게 둬요.
티셔츠 안먹는게 월매나 다행인디유~^^
@몽연1
ㅎㅎ~ 댓글 굿..!!
우리집 세탁기에 못보던 양말이 ..... 혹시 순간이동을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