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5일째로 접어든날. -_-
어제는 학원도 방학했고.
심심해서.
친구와 명동에 갔다. -0-
흐음.
명동에는 왜 그리 날씬한 사람들이 많은지.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_-a
돌아다니면서;
친구와 함께 살빠지겠지 무흐흐;
하면서 좋아하고 있었다.
-_ㅠ;
그.런.데.
제기랄.
복숭아 스무디에게 패배. =_= 퍽!
복숭아 스무디를 2500원이라는 거금까지 들여가며.
먹었던것.
-0-
우와와와와왁.;;;;;;;;;;;;;;
이 커다란일은 여기서 끝난게 아니다!!!!!!!!!!!!!1
-_-
저녁을 먹을시간. 이야호 -0- ~♪
가 아니라;;;;;;;
김밥집들이 널려있는데 왜 난;
꼭.꼭.
-_-
인자하시고멋지신 할아버지가 계신.
KFC로 가야했을까.
징거버거세트를 먹고 배불러 하고있을때.
-_-
치.친구가 꼬드긴다!
"팥빙수 먹자. ⊙ㅅ<♡"
우왁!
안돼.
-_-
친구가 금세 팥빙수를 사왔군.
-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이게 뭐야;
안돼. -_ㅠ
악몽이야아 -_ㅠ
정말 지금까지 최악이였어
괜히 왔어!
명동을!!!!!!!!!!!
으흑. ('-')~ 어벙.
하지만.
팥빙수,징거버거세트,복숭아 스무디에 패배한것도
잊은채,
명동의류. (여기 참 옷 질 안좋다 -_-;;;)
로 발을 들여놓았는데.
오ㅐ 하나같이 애기들옷만 있는거야!!!!! -_ㅠㅠ
제길
갑자기 팥빙수,징거버거세트,복숭아가 생각났다.
씨.;흑. -_ㅠ
예쁜 청치마. 우흑.사고싶다 -_ㅠ
감히 입어볼 엄두가 나지 않는데.;;;;
그..그래도!
미디움도 있었고 라지도 있었어요 !!! -_-;;;;
(괜히 자격지심에 오바하는 -_-γ)
터덜터덜; 명동의류를 나온후에
내가 라뷰리. 하는 티니위니에 들어갔지요 -_-
가방을 살겸.
우후후후
하고 뒤져보고 있는데
35000원 씩이나 하다니.
25000원하는것은 검은색 하나밖에 없었고
-0-
기분전환도 할려고 했는데.
내 총재산은 34200원.=_=
명동에서 산것은 하나도 없이
먹기만하고 돌아온 메롱 -0-
메롱.
닉넴을 바꿔볼까 아햏햏로. ㅋㅋ -_-
아햏햏의 비밀을 밝힌다 읽어보니깐 너무 웃겨 ㅋ -_-;;;
정말 횡설수설이구나. -_-
충격이 크다.
팥빙수.징거버거세트.복숭아스무디.
계속 속으로 되뇌이고.
또 어택을!!!!퍼벅!!!!. -□-;;;
친구와 또 운동장을 돌았다.
명동을 갔다와서 힘든데도 불구하고
ㅎ_ㅎ
아 자랑스럽;; 쿨럭.
하긴.
나에게 어택을 날린
팥.징.복.을 생각하니 -_-
힘이 불끈불끈 솟는다!
새로운 운동친구(말이 참 촌스럽다.)와 함께 했더니 죽을맛.
엄청빠르다.
완전 경보수준. -_-
그정도 하니깐
운동한 기분이났다. 으흐흐. 좋다.
내일부턴.
먹을것도 조심해야지.
오늘먹은것.
참 많네;;;;;;;;;;;
우우 -_ㅠ
아침.씨리얼.
점심.열무국수. (어택!)
저녁.징...징..;거.. -_-;;;;;;;;;;;;;;;;
간식.파.파.파.-_ㅠ 팥빙수!
복숭아 스무디ㅏ! 우억!!!!!! -_ㅠㅠㅠ
-내일부턴 열심히 해야지.
아자 -◇-~☆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5일
5일째.명동가다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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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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