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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말씀천국향기 원문보기 글쓴이: 천국향기
현대사회의
조상제사풍습 에 대한
기독교, 교회, 성경의 답변
들어가는 말
1. 제사의 기원
2. 제사(祭祀)의 용어
3. 현 제례의 모순점
4. 죽은 조상에게 절하는 허구성
5. 제사를 잘지내야 후손이 복받는다는 말의 허구성.
6. 기독교의 효사상.
7. 크리스천이 제사를 드리지 않는 이유
8. 오늘날의 제사는 우상숭배에 해당됩니다.
9. 조상제사를 포함한 우상숭배에는 저주와 심판이 따릅니다.
10. 제사 및 고사,굿,음식을 포함한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
11. 제사문제를 지혜롭게 대처하기 위한 제안
12. 새로운 차원의 가족공동체를 이루는 추도식 및
감사예배로 전환하라
들어가는 말
우리 조상들은 1년을 살아가는 동안 년간 47회의 각종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러나 현행 ‘가정의례준칙’은 이렇게 복잡한 제례를 대폭 수정해서 간소화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제례의 범위도 2대까지로 제한하고 있음으로 조부모,아버지,어머니의 기제(忌祭) 네번과 추석날,설날의 다례(茶禮: 간단한 약식제사를 의미) 각 한차례씩 도합 6회의 제사로 한정되는 셈입니다.그럼에도 아직도 월평균1회꼴로 제사를 드려 산자를 위해 사는것이 아니고 죽은자를 위해 산자가 존재하고 사는듯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우리의 현실이다.
앞으로 세대가 지남에 따라 또 어떻게 변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제사는 하나의 민간풍습이요 전통이기 때문에 변화할수 있다는 것에 일찌감치 마음을 열어 놓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도시생활환경으로 인해 벌초등 묘관리도 대행업체에 등록하면 대행하여 관리해 줍니다.앞으로 제사도 대행업체를 통해 드리는 날도 오지않는다 단언할수 없겠죠? 옛날 어릴적 오줌을 싸면 키를 쓰고 소금을 얻으러 다니던 풍습이 지금은 찾아볼래야 찾아볼수도 없듯이 풍습은 변하는 것입니다.
그럼 돌아가신 조상에게 제사하는 풍습은 어디에서 생겨났을까요?
왜 기독교에서는 조상혼백을 위해 드리는 제사를 피흘리기까지 저항하며 반대할까요? 기독교인들은 조상도 없고 부모도 몰라보는 패륜아들인가요?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왜? 그토록 반대하는 것일까요?
거기엔 중요한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열린 생각을 가지고 한번 논의 해봅시다.
제사를 허용하는 카톨릭신자도 스스로 성경을 읽다가 조상제사풍습은 우상숭배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게 아니구나’하고 조상제사를 중단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제사에 대한 다각적인 면에서 기독교의 입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면 당신의 남은 인생에 커다란 유익이 주어질 것입니다.그리고 당신의 탁월한 선택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1. 제사의 기원
중국에 ‘주공’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살아생전 부모에게 효도하지 못하것이 가슴아파 돌아가신 날에 살아 생전 차려드리지 못했던 음식을 차려놓고 그 앞에서 울며 불며 부모를 그리워하는 것을 보고서 마을 사람들이 이를 좋게 여겨 따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에 제사가 정착된 것은 신유교사상을 기반으로 한 조선왕조가 들어서면서부터였고, 중국 주자의 영향이 컸습니다. 제사의 절차와 모양도 점점 단순해졌습니다.
장례법도 남자가 죽으면 3년상을 치르고, 여자가 죽으면 1년상만 치르다가 근래에 와서는 남녀 모두 1년으로 줄더니 6개월이 되고, 3개월이 되었습니다. 어떤 집에서는 더 줄여서 삼우제와 사십구제로 끝내는 것을 봅니다.
이러한 제사법의 변천을 보면서 우리는 또 하나의 모순을 발견합니다. 지금으로부터 600년 전인 1392년에 이성계가 조선왕조를 창건하면서 장려한 것이 중국의 풍습인 제사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전 시대에 죽은 영혼들은 제사 없이 어떻게 지냈을까요?
영혼들의 상태가 시대마다 변했을까요? 제삿밥이 없으면 영혼이 주린다는 생각이 옳다면 남자는 여자보다 더 오래 더 많이 먹어야 되고(3년상) 여자는 그보다 덜 먹어도 된다는(1년상) 것인가요? 또 최근처럼 장례기간이 짧아진 경우에는 어찌된다는 말인가요? 현재 우리가 아는 전통적인 제사는 우리 민족이 처음부터 지내온 것이 아닌 중국의 풍습이었습니다. "제사를 안 드리는 사람이 상놈이라면 제사를 드리는 양반은 되놈이다"라고 한 손봉호 박사의 지적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정말 제사가 중요하다면 일년 삼백육십오일을 항상 제사해야 할 것입니다. 부모생전 불효만 저지르다가 부모 돌아가신후에 그제서야 뉘우치고 술취하여 제사에 참석한 자식은 효자고 부모생전 효도하다가 신앙적이유로 제사에 참석치 않으면 불효자식인가요?
제사가 절대적인 孝의 표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2. 제사(祭祀)의 용어
국어사전에서는 제사란? ‘신령에게 정성을 드려하는 의식’이라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신령은 성경적인관점에서는 영이신 하나님입니다.그래서 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께 많은 종류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오늘날은 그것이 예배의 형태로 발전되어있습니다.그러니까 마땅히 공경과 존경과 감사와 경배를 받으셔야할 대상에게 하는 제사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오늘날 한국의 조상제사풍습은 조상의 혼령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혼령’이란 몸이 없는 혼적인 상태인데 사람의 혼은 몸에서 빠져나오면 곧바로 사후세계로 들어가고 다시는 나올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산사람들이(후손)들이 사진을 놓고 행불을 피우고 음식을 차려놓고 꾸벅꾸벅 절을 하면 그 경배를 누구받습니까? 절받기 좋아하는 마귀1),귀신들만 신나서 사람의 절을 받습니다.과연 그 귀신들이 여러분과 자녀들의 절받을 만한 존재인가요?
사람이 창조주되신 하나님이외에 경배하고 절하면 곧 그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우상숭배가 됩니다.우상숭배한 나라,민족,가정,개인치고 잘되는 사람없습니다.그러니까? 가정에서 하는 제사는 조상의 혼령을 위해 정성을 드리는 의식입니다.조상의 혼령이 주인공인 셈입니다.
기독교에서 제사를 반대하지만 제사라는 용어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단지 제사의 대상은 살아계신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즉 제사(예배)하는 대상이 하나님입니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10:20)
3. 현 제례의 모순점
무덤에 계신 선조의 영혼을 불러 위패를 모신 곳, 혹은 지방을 써붙인 곳에 모시고 음식을 차려 드시게 한 후 다시 본곳으로 돌려 보내드리는 절차를 밟는다
초혼(招魂: 혼을 부르는 일)을 할 때는 대문을 활짝 열고 빨랫줄을 걷고 방문을 열어드립니다. 생존해 계실 때와 같은 개념으로 영혼을 맞이합니다.
만일 유고의 제례법을 고수하시는 분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당혹해 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정직하게 관찰을 하면 선조의 영혼에 대한 그분들의 개념에 상당한 모순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전통적으로 위패나 지방은 한문으로 적게 되어 있습니다. 고인이 생존했을 때 한문을 터득하지 못했어도 한문으로 적는 것을 예(禮)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후손들 중에서 한문을 알지 못하거나 주위에 한문으로 써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한글로 썼습니다. 고인이 한글마저도 알지 못하는 집안에서는 지방 없이 제사한 예도 있습니다.
그리고, 초혼을 할 때는 대문을 열고 빨랫줄을 거두고 방문을 열어드려야 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여지는 또 하나의 모순점은 만일 영혼이 공간을 초월하지 못하고 산 사람처럼 걸어서 문을 열어야만 다닐 수 있고, 빨랫줄을 피해 다녀야 한다면 무덤에서는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까?
또한 제사 음식을 종류에 따라 위치를 정해서 놓고 조상의 영혼을 극진히 대접해드린다며 제주가 그 앞에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여기저기 골고루 옮겨놓으며 많이 드시라고 권합니다. 술도 격식에 맞춰 따라올립니다. 그런 뒤에 잠시 방안의 불을 꺼놓고 마음껏 드실 시간을 드립니다. 그후 다시 묘지로 전송을 하고는 지방을 불사릅니다.
제사 음식과 제주가 입는 제목은 빈부의 차이가 많았습니다. 가난한 집안에서는 음식 대신 종이에 각종 음식의 이름만 적어놓고 제사한 예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음식을 만들 시간이 없어 경제적으로 종이에 돈이라고 써서 올려놓고 제사한 예도 있었다고 합니다. 돈이면 무엇이나 살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서였겠죠.
또한 조상의 영혼은 어두운 밤 시간에 활동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새벽 미명 전에 그 영혼들을 묘소로 전송하엿습니다. 날이 새면 밝은 빛을 인하여 거처로 돌아가는 데에 지장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조상의 영혼은 어두움에 속하여 계신 것으로 간주하였습니다.
현재 이렇게 이러한 의식과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이러한 방법으로 제사하고 계십니까?
4. 죽은 조상에게 절하는 허구성
앞에서 일반적인 제사는 그 대상이 조상의 혼령이라고 했습니다.민간에 널리퍼진 ‘제사를 지내면 조상의 혼백이 온다’ 라는 말의 정확한 출처를 알고있습니까? 당신은 정말로 조상이든 부모든 돌아가신 분의 혼령이 제삿날 제사상에 오신다고 믿습니까? 인간은 영,혼과 육체로 구성되어 있음을 세상사람은 다압니다.
사람은 죽고나면 영혼이 몸에서 떠나 다른 내세의 처소로 옮겨집니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올수 없습니다.신약성경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께서 친히 말씀해 주신 비유가 있는데 ‘부자와 나사로’라는 말씀입니다(누가복음16장참조)
한동네에 부자가 살았고 그 부잣집대문에서 얻어먹고 사는 나사로라하는 거지가 살았는데 결국 부자도 죽고 가나한 나사로도 죽었습니다. 둘다 장사지내어 부자는 음부에서 깨어났고 거지 나사로는 낙원에서 깨어 났습니다.
그 이야기의 핵심은 사람의 영혼이 존재한다는것과 죽으면 끝이아니라는 사실입니다.그리고 사후의 영혼세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데 영혼은 음부던 낙원이든 한번들어가면 다시 돌아올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음부의 그 부자는 지옥에서 다시 나올수 없었다는 것을 알자 나사로라도 보내어 땅에 있는 내 형제다섯이 이 고통스런 지옥에 오지 않도록 전해달라고 했으나 그것도 불가하다는 결정만 듣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땅에 있는 선지자들에게 들으라!
따라서 제사상 앞에 수없이 절을 하여도 조상의 혼령은 받을수도 ,잡수실수도, 보실수도 없으십니다.우리가 잠만 들어도 음식을 맛볼수 없고 먹을수 없는데 죽은 혼령이 와서 어떻게 음식을 먹습니까? 그렇다면 누구에게 절을 하는 것입니까?
인격을 가진 우리 인간은 아무데나 절하고 경배하는 자가 되서는 안됩니다.당신은 쓰레기장앞에가서 쓰레기더미에 절하라고 하면 하시겠습니까? 누가보더라도 미친사람이지요
절은 받을만한 존경스런 분께 하는것입니다.살아생전의 부모님,스승님 등등 참고로 교회는 살아계신 부모님 세배드리는것도 거부한다는것은 잘못된 소문입니다.
자 계속해서 영혼에 대한 이야기를 좀더 하겠습니다
또한 부모님세대가 다 돌아가시면 부모님이 모시던 고조할아버지세대에 대한 제사도 없어집니다.그렇다면 이제껏 제사날마다 오셔서 음식잡수시던 고조상들의 혼백은 어쩌란 말입니까?
천덕꾸러기같이 남의 집이나 기웃거리는 걸인조상이 되어야 합니까?
성경 고린도전서10:20에 보면 ‘이방인의 제사는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이라 했습니다.즉 제사드리면 귀신들만 모여든다는 것입니다.
이는 십계명 1-4계명을 어기는 것이요 제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도 어기는 것입니다.당신의 돌아가신 부모는 후손들이 자신을 위해 제사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십니다.죽은 영혼에게 제사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문제에 대해 서울구치소 경비대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박효진대대장의 책
* 박효진 저 <하나님이 못 고칠사람은 없다> 홍성사.박장로는본래 철저한 유교주의 집안에서 일년에 수십차례 제사드리던 종가집장손이었는데 그런 그가 제사를 드리지 않게 된 결정적인 동기에 대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간단히 말하면 어느큰집의 제삿날 하나님께서 영안을 열어주시어 제사의 현장에서의
영적실체를 보여주셨는데 귀신들은 새카맣게 몰려들어 춤을 추는데 정작 그날의 주인공인 사람의 혼령은 보이지 않고 사람이 제사상에 둘려서서 일제히 절을 하니 제사상에 새카만 귀신들이 꾸역꾸역앉아서 키득거리며 사람의 절을 받으며 좋아서 어쩔줄 모르더란것입니다.제사상을 이리저리밟으며 침밷는시늉을 하며 완전히 귀신들의 잔치였다는것입니다.
전단군교 교주인 박해성 <주여,사단의 왕관을 벗었나이다(홍성사)>의 저자로 무속인세계에서는 대부인격인 그도 회심하고 지금은 목사님이 되셨는데 그의 책에서도 제사의 영적실체를 유사하게 그리고 있습니다.제삿밥은 그래서 실제 아무영양가없는 모래와 같다고 했습니다.제삿밥을 먹으면 그래서 몸이 허약지고 소화가 안된다고 합니다
5. 제사를 잘지내야 후손이 복받는다는 말의 허구성.
제사를 잘 지내야 후손이 복받는 것이 아니고 고인이 생전에 하나님을
잘 섬기고 많은 선행을 하며 주의 계명을 지킨 덕택으로 자녀가 복을 받습니다(출20:6)부모님 생전에 하나님말씀대로 공경하고 효도해야 복받습니다(엡6:1-3)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유한 권한입니다.(신28:2;엡1:3)
죽은 조상이 복을 줄수 있다면 후손이 제사를 드리던 안드리던 자신의 아들이요 손주들인데 왜 잘되게 못해줍니까? 그까짓 제사날 밥한그릇 못얻어 먹었다고 자손들 다리 몽댕이를 꺽는 조상이라면 차라리 인연을 끊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제사의 종주국인 중국과 불교의 나라들의 후손이 과연 복받아 잘살고 번영을 누리며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까? 도리어 자연적인 재앙이 끊이지않고 아직도 공산주의 치하에서 자유를 박탈당하고 가난과 기아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아닙니까? 복(福)이란? 번영과 안녕 평안과 자유가 주어지는 것인데 줄수 있는 자만이 복의 근원입니다.여러세대의 사람들에게 계속 복을 주기 위해서는 절대 죽지 않고 영원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즉 살아 있어야 하고 약속한 바를 보장하고 성취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죽기만 하면 갑자기 엄청난 부자가 되고 재난도 줄수 있는 막강한 권력이 생깁니까? 그렇다면 혼령의 세계는 치열한 주권쟁탈의 격전장일수밖에 없겠네요? 그렇지 않습니까? 죽은 조상만 생기면 후손들이 이땅에서 다 잘되고 부자가 되고 건강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러합니까? 이성을 가진 자라면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알수 있습니다.살아계신 하나님만이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창조주이십니다.
6. 기독교의 효(孝)사상.
기독교는 살아생전 부모를 공경할 것을 가르칩니다.
@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땅에서
생명이 길리라(출 20:12)
@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출21:15,17)
@ 너 낳은 아비에게 창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어다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잠23:22,25)
@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골3:20-21)
@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딤전5:4)
@ 너는 센머리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레19:32)
@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돌아보지 않고 (신28:50)
@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새끼에게 먹히리라(잠30:17)
@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27:16)
@ 성경 <룻기>에는 부모공경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복을 받은
사례가 생생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7. 크리스천이 제사를 드리지 않는 이유
크리스천이 한국의 전통적 개념의 제사를 드리지 않는 이유는 그 제사 자체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산 사람이나 죽은 사람의 영혼에게 제사 드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행 14:8-18)
사람의 영혼은 죽는 즉시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들어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 안에서 잠든 영혼은 천국에 가고, 믿지 않고 죽은 영혼은 지옥으로 들어갑니다. 천국과 지옥에 간 영혼은 자기 마음대로 천국을 떠나 지옥으로 가거나, 지옥을 떠나 천국으로 가거나, 이 세상에 돌아와 여기저기 다닐 수가 없거니와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도 미칠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눅 16:19-31).
천국에 간 영혼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 위로와 평안을 얻습니다(계 14:13, 21:1-7). 그 이상 더 바랄 것이 없는 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이 땅 위의 무엇을 가지고도 그 이상 더한 기쁨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대문에 우리는 영혼을 위해 이 세상의 어떤 음식도 대접할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지옥에 간 영혼은 손가락 끝의 물 한 방울도 허락되지 않으며 불꽃 가운데서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됩니다(눅 16:23-26).
이러한 상황은 우리가 무슨 노력을 기울여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한번 죽고 나면 그 후에는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히 9:27). 제사를 아무리 많이 드려도, 제사상을 아무리 잘 차려도, 자손들이 제사에 아무리 많이 모여도, 그 어떤 지성을 드려도 이미 죽은 영혼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될 수가 없습니다. 죽은 자를 위한 기도는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의 창조주시요 구속자이신 하나님 한 분에게만 제사하게 되어 있습니다(출 20:3-6). 하나님께서는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한 유일의 영원한 제물로 단번에 받으셨기 때문에 다시 다른 제물을 원치 아니하십니다(히 7:26-28). 구약 시대의 모든 제사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자기 몸을 우리를 위한 속죄의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신 제사를 예표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제사는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는 영적 예배입니다(롬 12:1).
한국인의 전통적 제사는 성경이 말씀하는 제사와는 다릅니다. 제사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닌 조상의 영혼입니다. 제사의 대상이 잘못되었을 분만 아니라 제사에 대한 믿음이 잘못되었습니다. 제사를 드림으로써 조상의 영혼이 기뻐하여 자손에게 복을 주고 재액이 임하지 않게 지켜줄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조상의 영혼이 묘지를 근거로 활동한다는 것도 사실과 다릅니다. 제사를 드리지 않으면 조상의 영혼이 주려서 고통을 받는다는 생각도 잘못되었습니다.
8. 조상이라는 탈을 뒤집어 쓴 귀신들에게 정성을 드리는
오늘날의 제사는 우상숭배에 해당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것이 있다면 우상숭배입니다.
우상숭배자들은 가차없이 죽이라 하셨습니다.
우상숭배자들은 결국 불과 유황의 불못에 던져지는 둘째사망을 당할것입니다.(계21:8)
하나님은 왜 그토록 우상숭배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실까요?
하나님은 우리 사람들이 자연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하나님이 주신 환경을 누리며 그러한 것을 제공하신 창조주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감사하며 기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 다 사람의 필요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피조물들입니다.사람들보고 섬기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마치 부모가 자녀가 졸라대서 컴퓨터를 사주었더니 컴퓨터를 부모보다 더 소중하게 섬기도 그것을 위해 밥도 먹지않고 늘 신주단지 모시듯 모시며 그것에 집착할 때나 부모는 속상하지 안겠습니까? 혹은 분명히 그 좋은 컴퓨터는 애비된 내가 사주었는데 끝까지 옆집아저씨가 사준것이라 우겨대면 부모는 화가납니다.이해가 되십니까?
@ 우상이란? ‘아무것도 없다(nothing) ’ 란 뜻입니다.
- 이사야 2:8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것을 공경하니
- 이사야 44:12-20 나무토막이 무엇을 하여 주리요
- 하박국 2:18-20 금과 은으로 입힌 그 속에 도무지 생기가 없다
고목나무에 생명이 있습니까? 손으로 만든 인형에 생명이 있습니까? 깍아놓은 나무토막이 말을 합니까? 듣습니까? 감정이 있습니까? 생각도 이성도 아무것도 없습니다.그러므로 속지말아야 합니다.차라리 답답하면 말이라도 들어줄 친구를 찾으십시오. 더 좋은 것은 들어주고 문제까지 해결해주실 능력이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9. 조상제사를 포함한 우상숭배에는 저주와 심판이 따릅니다.
1) 저 주
구약성경 신명기 27장에 보면 저주받는 대상이 나오는데
1) 우상숭배하는 자 (신27:15)
2)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자 (신27:26)
3) 부모를 경홀이 여기는 자 (신27:16) 는 저주를 받는 다 했습니다.
저주란? 탈선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일종의 벌로서저주의 형태가 나타난다.
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과 유다를 향해 그들의 거처가 황폐화될것을 저주하셨다.
(왕하21:12)실재로 저주의 히브리말“아루르 는‘버림받다’ 라는 말에서 유래된다.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가면 사람이 하나님을 버린것같지만 실재로는
자신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처지임을 알아야 한다.
출애굽기 20장에서 십계명을 수여할 때 제2계명을 어기는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로 경고하심으로 아비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저주가 삼사대까지 흘러갈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주라는 것은 결국 인간에게는 ‘화(禍)’요 고통이다.
즉 복의 모든 반대되는 개념이 저주이다.
2) 심 판
- 로마서 1:18-32 하나님의 긍휼없이 내어버림을 당하여 사형해당
- 이사야 44:19 어리석음에 빠짐
- 요한계시록 21:8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 갈라디아서 5:19-21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함
- 로마서 6:23 죄의 대가는 사망
3) 십계명에 명시된 죄의 대가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20:5-6)”
이 말씀에 의하면 헛되고 헛된 우상숭배에 해당하는 조상제사를 드리면 그 죄값을 자손 3-4대까지 이르게 한다는 말씀입니다.당신의 자손이 잘되기를 진정바라십니까?
그렇다면 우상숭배하지 말고 도리어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축복이 천대까지 보장됩니다 할렐루야!
목회를 하며 접하는 주변가정들을 보면 우상숭배가 심한 가정은 끊임없는 질병,실패,이혼,자살,정신병자,사고,망함,단명 등등 우환이 끊이지 않는 것을 봅니다.
멸망하는 우상숭배에서 돌이키십시오.얼굴도 모르는 죽은 조상제사 함부로 지내다가 망하지 말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합니다.
10. 제사 및 고사,굿,음식을 포함한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도 이부분에 대해 하나님께 죄를 질 때 원가지라도 가차없이 심판하시고 징계하셨습니다.
시편 106편28-29을 보면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중에 유행하였도다”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도 성경은 단호합니다.그것을 만드는 것도,먹는 것도 우상숭배에 동참한 것으로 보기에 하지 말아야 하며 먹지말아야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이것은 지나친 율법주의가 아니냐하며 반발하는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지금부터 잘 들으십시오.사도행전15장을 보면 예루살렘공의회가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이 회의의 주요안건은 복음을 전하는 중 기독교로 개종한 이방인들에 대해 유대인의 전통적인 율법의식에 대해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 그들로 다시 할례를 받아야 하는가 등등 율법준수에 대한 문제를 토의할 때 그들은 성령과 함께 회의했다고 했습니다.그리고 결론내렸습니다.그들에게 율법의 짐을 지우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것입니다.그러나 다음 네가지만큼은 개종한 이방인들도 스스로 삼가지켜야할 것을 결안하였는데 “1)우상의 제물과 2)피와 3)목매어죽인것과 4)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행15:29)”
우상의 제물을 피해 잘되시기를 바랍니다.하나님에게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다니엘과 세친구도 적국의 포로가 되었을 때에 가장 배고픈 시절에도 왕이 주는 진미를 거절했습니다.이유는 우상에게 받쳐졌던 제물이기 때문입니다.그들은 신앙의 물과 채소만 먹게되는 결과에도 신앙의 정절을 지키어 하나님에게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것이 가하다 즉 자유다 내맘이다 할지몰라도
그 자유가 타인의 유익을 위해 스스로 제한하는 자유임을 알아야 합니다(고전8장).제삿상에 올려진 음식은 아무리 배고파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그래도 제사지내야겠다 하면 지내십시오 다만 한가지만 기억하십시오 내가 하나님보다 강한자인가? 아니면 그 발등상아래 살아가는 연약하기 그지없는 피조물인가........
당신은 반드시 하나님앞에 서야할때가 옵니다.
반드시! 피할수 없습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크리스천이 제사를 드리지 않는 데 대하여 전통적 제사를 고집하는 가문의 가족들은 여러 말로 압력을 가하고 핍박을 합니다. 그들이 하는 말 가운데는 "제사를 드리지 않는 사람은 상놈이다" "제사를 드리지 않는 것은 불효다" "너는 조상도 모르느냐? 제사를 드리지 않으면 조상의 노여움을 산다" "제사를 드리지 않으면 화가 미친다" "제사를 드리지 않으면 집안이 망한다" "제사를 드리지 않으면 조상의 영혼이 배고 고파 떠돌아다닌다" 등이 있습니다.그들의 오해를 풀어주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1. 제사문제를 지혜롭게 대처하기 위한 제안
첫째로, 제사 자체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가족이라면 제사에 대한 크리스천의 입장을 정중하게 설명하여 제사를 드리지 않도록 설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설득을 할 때는 제사를 전면 부정하는 공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차근차근 전통의 개념과 성경의 개념을 비교하여 설명하십시오 .예를 들어 전통의 제사는 돌아가신 영혼에게 효도하려는 것이나 성경은 살아계신 어른들에게 효도할 것을 강조한다는 것을 확실히 일러주십시오.(지금읽고 계신 이러한 책을 제공해주는것도 좋겠지요)
제사의 개념과 대상과 방법은 받아들일 수 없으나 제사의 기능 중에서 집안 식구들의 친교를 통한 결속과 우애, 이웃과의 화목을 추구하는 일들은 성경이 훨씬 더 차원이 높게 적극적으로 장려한다는 점을 지적하십시오.
집안이 잘되고 가문이 번성하기 위해서는 조상의 영혼에게 빌 것이 아니라 창조주요 구속주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영원히 살아계셔서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설득하십시오.
둘째로 말로나 글로 설득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때를 기다리며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명절이나 생신, 결혼기념일, 결혼식 등 식구들이 모이는 특별한 날에 살아계신 집안 어른들에게 정성껏 효도를 하여 평소에 친근한 관계를 유지하십시오.
제사문제를 빼놓고는 나무랄 데가 없는 며느리라는 인식을 갖게 해드리십시오. 집안을 화목하게 하고 어려운 동기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베푸는 일들을 솔선하여 하십시오. 영적으로 주도권을 잡고 대범하게 일해 나가십시오.
남편과 자녀와 집안 어른들과 친척들에 대한 책임을 즐겁게 이행해 나가십시오. 특히 사업에 어려움을 당하거나, 배우자를 잃거나, 병석에 누웠을 때 최선을 다하여 도와 드리십시오. 제사 때에도 가서 집안 가족들을 만나십시오. 제사를 드리지 않더라도 식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교제를 나누십시오. 눈총을 받고 미움을 받아도 개의치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십시오.
주님을 모시고 사는 크리스천이 어떤 사람인가 생각과 말과 행실로 확실하게 보여 주십시오. 머지 않아 신뢰 관계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제사문제의 틈을 뚫고 그들의 심령에 파고 들어갈 기회를 주님이 주실 것입니다.
세째로, 집안 식구들 가운데 설득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지목하여 기도하면서 기회가 되면 전도훈련을 받은 크리스천을 청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주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식구가 전도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전도하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 제사를 철저히 드린 경험이 있는 전도자라면 대화가 좀더 잘 통할 것입니다.
네째로, 현재 내가정을 믿음 위에 세워 일으키는 것이 제사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녀를 신앙적으로 잘 길러내십시오. 최선을 다해서 남편을 주님께로 인도하십시오. 집안 살림을 알뜰이 가꾸십시오. 재정적으로 윤택한 살림을 일구십시오. 그리하여 도움을 받는 가족이 아니라 도와주는 가족으로 일어서십시오. 전도가 훨씬 더 설득력 있을 것입니다.
다섯째로, 전도 훈련을 받아 집안 식구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전도폭발 훈련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다양한 반대 의견을 처리하고 지혜롭게 복음을 제시할 실력을 갖춘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새롭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하면서도 지금까지 오랜 세월 다져온 관습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모가 전하여 준 제사를 자식이 이어받아 그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전통을 바꾼다는 것은 이목을 의식한 체면과 수치와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남들이 다 변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자기도 슬그머니 변화의 길을 찾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그들은 희생을 각오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입니다.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십시오 의외의 반응도 나올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도행전 16장 31절에 나오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라는 성경의 약속을 붙잡고 열심히 기도하십시오.
온 가족을 주님께로 인도할 그 날을 바라보면서 기도하실 때 주님의 약속대로 응답을 받아 제사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을 확신합니다.
12. 새로운 차원의 가족공동체를 이루는 추도식 및 감사예배로 전환하라
추도식이란? 기독교에서 고인에 대한 예식으로 부모의 기일에 모여 예배드리며 ,고인의 살아생전 훈시,유품,유언, 신앙생활의 유산 혹은
선한 업적 등등으로 나누며 남아있는 후손들이 더욱 열심히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지는 시간을 제공하며 아울러 함께 모두 마음을 합하여 음식을 만들며 서로 대화하며 교제하며 즐거운 가족공동체를 형성할수 있는 가족축제가 되어진다.부모님앞에서 혹은 집안의 가장 어른이 되는 분앞에서 가족간에 형제지간에 진정으로 서로의 문제를 의논하고 기도해주고 염려해주며 덕담을 나누며 위로하고 격려하며 기쁜소식은 나누어 배가 되고 슬픈소식은 나누어 반으로 줄이는 사랑이 있는 형태의 모임말입니다.
그래서 2대까지의 조상에 대한 기제를 추도식으로 모이고 설날은 연시제로 즉 설날감사예배, 추석은 추석감사예배로 모이면 좋습니다.
맺는 말
명절과 제삿날만 되면 긴장하고 스트레스받고 다투는 전쟁은
이제 그만합시다! 현명하게 머리를 맞대어봅시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을 버리고 김일성,김정일부자를 우상으로 섬긴 북한으 현재의 참혹한 실상을.......
특별히 추석을 생각할 때 이는 한해농사를 추수하고 그 열매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인데 하나님이 주신 오곡백과를 싸놓고 얼굴도 모르는 조상님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리니 이 얼마나 얼토당토않은 일입니까 땀흘린 농부들조차도 자신에게 주어지는 감사를 하나님께 돌리지 않습니까? 아무리 농사기술이 뛰어나고 아무리 열심히 농사를 지으려 해도 모내기때 비를 주시지 않으시면,적절한 바람을 불게 하지 않고 적절한 햇빛을 비춰주시지 않으시면 어찌 열매를 얻겠습니까?
여름내 병충해를 막아주시고 추수기에 일조량 및 황충이 먹어버리지 않도록 지켜주신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민족은 해마다 풍요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 않고 도리어 저주와 재앙과 심판을 받는 우상숭배로 하나님을 진노케 하고 있으니 진실로 영적으로 보면 이 민족은 풍전등화와 같습니다. 신앙인인 당신만이라도! 당신의 가정만이라도! 이러한 죄를 짓지말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2)”
그리고 그 진리를 사용 하십시오!
몸이 점점 약해지는것이 늘 마셔오던 차의 독성 때문 이었다는 것을 알게된 후에도 이제껏 마셔왔는데 하고 계속마시겠습니까? 아는 순간 버리고 해독이 되는 차를 마시며 건강을 회복해야 이성적인 판단을 한 사람이겠지요
만복의 근원되는 하나님을 섬김으로 큰복받고 천대의 은혜와 축복이 흐르는 가문이 되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20:5-6)
첫댓글 정말 좋은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주예수님께 영광을!! 애쓰셨습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내다. 스크랩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설교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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