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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산니리 꽃피는 산길에
운봉 공재룡 추천 4 조회 79 24.06.15 21: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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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00:27

    첫댓글 11월18일 탄생화 산나리, 에덴동산에서 쫓겨 날때 하와가
    흘린 눈물의 꽃 , 직접 본 기억은 없는 듯 하지만 참 예쁘네요
    산책길에 만나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6.17 08:30

    별찌돌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새벼 산책 길에

    이슬 먹음 산나리 꽃이
    누굴 기다리는지
    먼산만 바라보네요

    아마도 임이 떠난
    산 모퉁이 만 바라보며
    오늘도 기다리니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별찌돌님!

  • 24.06.16 14:36

    여름향 번지는 산책길
    산꿩과 나리꽃이 반기는
    고즈넉한 풍경이
    마치 그림 같아서 한참을 감상해 봅니다
    평안한 나날 되세요 운봉 시인님^^

  • 작성자 24.06.17 08:35

    박미리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무 탈 하시지요?

    요즘 무릅이
    아파 고생 합니다

    그래도 새벽산책길은
    쩔뚝거리며
    빠지지 않고 다닙니다

    이제 슬슬 구석 구석
    AS 받아야 하나 보네요

    바쁜 시간 다녀 가심을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 하세요
    향린 박미리 시인님!



  • 24.06.16 19:51

    무더운 날씨속에서 휴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초여름 날씨인가 했더니 무더운 여름철날씨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행복한 웃음짓는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4.06.17 08:38

    착한 서씨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
    이상기온으로
    올 여름은
    무척 덥다네요

    새벽 산책길에
    이슬 먹은
    산나리꽃의
    아름다운 자태가
    마음에젖어 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착한 서씨님!

  • 24.06.17 09:58



    그대로
    그림이 그려집니다
    운봉 선생님께서
    운행하시는 그 풍광
    시로 건지신
    그 풍경을
    상상으로 그려봅니다
    유유로운 음악과 함께
    즐겁게 감상합니다


  • 작성자 24.06.18 08:43

    베베 김미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다녀 가셨군요

    요즘은 보리수가 빨갛게 익어
    따서 쨈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물론 새벽 05시에
    새벽 산책길 다녀 와서
    텃밭 둘러 보고
    작은 보리수 알알이
    따서 씨어내고
    5시간 달려서
    만들었는데

    빵을 좋아 하는
    큰아들이 거의 다 갖고 가고

    우리 내외 것은 조금 남겼습니다

    5일은 텃밭 농부지만
    부천 상가 107개 점포
    번영 회장으로

    부천에 올라와
    매주 2일 지출 업무
    결재하며
    근무 한답니다

    그래서
    이곳에 개인 사무실이 있습니다

    18일 오늘은 2일 부천 근무 마치고
    고속도로로
    자택으로 내려 갈것입니다

    그리고 텃밭과 씨름해야지요
    젊은 사람보다
    더 바쁘게 삽니다

    여기에다 문인 협회 행사 있으면
    행사 사진 촬영도 나가고요

    너무 바쁘게 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세월도 잊고 사나 봅니다

    앵두 나무 3그루의 열매는
    그냥 두어
    익어 모두
    땅에 떨어져 버렸어요

    보리수는 아까워
    내가 따서 쨈을 만들었습니다
    마님은 거실 에 소파에
    티브이 보시지만
    더위를 타서 꼼짝도 않합니다

    일복은 타고 났습니다 ㅎ ㅎ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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