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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새 환자는 5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산에서 퍼지고 있는 전파력 높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게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 60세 이상 백신 효과가 86%를 넘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70세에서 74세까지 접종 사전 예약도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정은경 청장은 백신만으로는 코로나19 근절이 힘들고, 매년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70~74세 사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약은 온라인과 전화, 방문 예약 모두 가능하고,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들고 주민센터를 방문해도 됩니다. 이마저도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배우자나 자녀 등 보호자를 통한 대리 예약도 가능합니다.
■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이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시장 근무자 2,688명 모두를 대상으로 대규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판매점에서 일하는 상인 등 14명이 확진됐습니다.
■ 문재인 정부 마지막 총리로 지명된 김부겸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야당의 여러 의혹 제기에 반성하겠다며 몸을 낮춘 김 후보자는 재계의 이재용 부회장 사면 요구를 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과태료 체납 등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자녀의 라임 펀드 특혜 의혹 등은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오늘 이틀째 청문회에서는 증인과 참고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 관련 의혹 등에 대한 검증이 이어집니다.
■ 야당이 임혜숙, 박준영, 노형욱 세 장관 후보자를 부적격 3인방으로 규정하고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청문 보고서 채택이 일제히 미뤄진 가운데 청와대와 여당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 전 세계 코로나 백신 부족 사태를 풀기 위해 미국이 백신 관련 특허, 즉 지식재산권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복제약 만드는 거처럼 다른 나라 제약업체들도 복제 백신을 만들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 미국 정부가 백신 지재권 면제를 공식 지지하고 나서자, 국제제약협회 연맹은 미국 정부의 결정이 실망스럽다며 즉각 반발했습니다. 백신 지재권을 푸는 목적은 백신난에 시달리고 있는 저소득 개발도상국에 공급하는 데 있는데, 이렇게 되기까지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 거라 아예 자신들이 생산량을 늘려 직접 공급을 확대하는 게 낫다는 겁니다.
■ 미국은 전체 인구 절반 가까이 백신 접종을 끝내면서 정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제가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가을엔 브로드웨이 공연이 재개되고 전면 대면 수업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접종률이 7%대입니다.
■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왜곡한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가 자신의 논문에 문제를 제기해 온 한인 교수에게 협박성 메일을 보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이를 두고 램지어가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미국에서 아시아계 여성들을 겨냥한 공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미 볼티모어에서는 한인 여성 2명이 벽돌로 잔인하게 공격당했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들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 중국이 지난달 쏘아올린 로켓의 잔해물이 이번 주말 지구에 추락할 것이라고 미 국방부가 내다봤습니다. 미 국방부는 중국 로켓 잔해가 통제불능 상태로 추락 중이라며, 우주사령부가 이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잔해물의 무게는 22톤, 길이는 30미터 가량으로, 현재로선 추락 지점을 알 수 없어 전세계에서 인명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의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이 실시됐습니다. 지난 3월 시행된 대북전단금지법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대북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서울중앙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미납 벌금과 추징금을 환수하기 위해 이 전 대통령의 사저를 공매 매물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고된 1차 입찰 기간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로, 최저 입찰가는 111억2천여만원입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특가법상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8천만원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 '코인 광풍'이 불어닥치면서 검증이 안 된 중소형 거래소들이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잠적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유형은 코인을 팔기위해 매도를 신청해도 매도는 이뤄지지 않고, 거래소 계좌에 남아 있는 예탁금을 출금하려고 해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 현지시각 지난 5일 미국의 민간항공우주업체인 스페이스 X가 발사한 화성 이주용 로켓 스타십 15(피프틴)이 발사 후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4번의 실패 끝에 이룬 결실입니다. 학계에서는 대형 로켓의 재착륙을 실증적으로 보여준 이번 시험으로 인류가 화성에 오갈 수 있는 시점도 앞당겨질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부산에서 한밤중에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한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더니 갑자기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해경까지 출동해 수색에 나섰는데, 확인 결과 도망친 운전자는 해양경찰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요즘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는 가상화폐 거래소라고 홍보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뒤 엄청난 규모의 다단계 사기를 벌인 혐의로 한 업체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만 최소 5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사망 원인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 동의가 3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찰은 손정민 씨가 실종되던 날, 함께 있었던 친구의 휴대전화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 아파트 단지 택배 차량 출입 금지 문제로 불거진 택배 노조의 파업 여부가 오늘(7일) 결정됩니다. 가결되면 오는 11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어서 전국 택배 배송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다음주부터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전동킥보드를 타는 사람에게 2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될 예정인 가운데, 킥보드 업체들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련 규제가 없었던 킥보드가 본격적으로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여러 논란과 불편이 예상됩니다.
■ 영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과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 100명에 선정됐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담백하게 그려내 각종 해외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트로피를 휩쓸었죠. 블랙핑크는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음력 3월 26일] 일진 : 을묘(乙卯)
〈 쥐띠 운세 〉
84년생
제대로 할 말도
하지 못하고 지나갈 수 있다.
72년생
오늘은 거래를 피하는 것이 좋겠다.
거래가 잘못되어 손해 보기 쉽다.
60년생
실물수가 있는 날이다.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챙겨야 할 것이다.
48, 36년생
우왕좌왕하지 말고
발 빠르게 대응을 해야 한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 소띠 운세 〉
85년생
새로운 면을 알게 된다.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상대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73년생
일의 진행도 중요하지만
일의 완급조절이 더 필요하다.
61년생
잠시 숨을 고르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야 할 때다.
49, 37년생
그간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상쾌해진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 범띠 운세 〉
86년생
기획했던 일을 선배나 동료의
도움을 받아 완성하게 된다.
74년생
금전운이 상당히 좋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이익이 생긴다.
62년생
급하게 써야 하고 돈 나갈 일이 있는데
돈이 들어와 한 숨 돌리게 된다.
50, 38년생
걱정하던 일이 잘 수습이 되어
순조롭게 넘어갈 것이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 토끼띠 운세 〉
87년생
세상에 완벽하게
내 마음에 쏙 드는 상대는 쉽지 않다.
75년생
보이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근본문제를 고쳐야 한다.
63, 51년생
함부로 따라하지 마라.
무리하다가 탈이 난다.
39년생
이해를 한 것이라 생각한 것뿐이지
온전히 이해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운세지수 49%.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 용띠 운세 〉
88년생
다시 한 번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76년생
자신의 한계를 분명히
파악한 상태에서 투자해야 한다.
64년생
기회를 잡으려면
주위상황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52, 40년생
판단은 신중하면 할수록 좋으니
무작정 시도하지 마라.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 뱀띠 운세 〉
89년생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던 일을
확실히 정리하게 된다.
77년생
경쟁자나 이겨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이
때로는 좋은 자극이 될 수 있다.
65년생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일을 가벼이
여기다가 그르쳐서는 안 될 것이다.
53, 41년생
무엇이든 스스로
해결하도록 가만히 있어라.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 말띠 운세 〉
90년생
본인이 원하는 선택을 한 것이니
감당도 자신이 해야 한다.
78년생
길게 고민하면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너무 길게 고민하지 마라.
66년생
자식을 생각해서 참고
돈이 무서워서 참아라.
54, 42년생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또 다른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 양띠 운세 〉
91년생
남들보다 먼저 좋은 정보를 얻게 된다.
79년생
과감한 모험을 시도하는 것이
극적인 성공을 이끌어낸다.
67, 55년생
만루 홈런을 친 것처럼
통쾌하고 시원함을 선사하는
멋진 일이 기다리고 있다.
43년생
자식이 찾아온 것도 반가운데
용돈까지 주니 좋은 기분이 배가 된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급하게 일처리를 하다가는
실수할 수 있으니 한 템포 쉬어가라.
80년생
월급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자신이 답답해진다.
68, 56년생
재산을 늘리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이다.
44년생
알면서도 모르는 척 외면한다고 해서
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 닭띠 운세 〉
93, 81년생
당사자인 서로의 마음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69년생
아무리 친하고
가까운 사이라도 지킬 건 지켜야 한다.
57년생
방심한 사이에 엉뚱한 손해를 보기 쉽다.
주변을 잘 살펴야겠다.
45, 33년생
연속해서 황당한 상황이 생기니
정신이 혼란스럽겠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개띠 운세 〉
94, 82년생
미뤄왔던 계획을 실행에 옮겨보라.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볼만하다.
70년생
단골손님이 찾아와서
매상을 올려주니 저절로 흥이 난다.
58년생
뾰쪽한 수가 없어서 답답하던 차에
도움을 주는 귀인을 만나게 된다.
46, 34년생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되겠다.
운세지수 89%.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돼지띠 운세 〉
95, 83년생
같은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지금 다가온 기회를 잡아야 한다.
71년생
불분명한 상태에서 확실한 상태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생긴다.
59년생
조금의 막힘도 없다.
금전 융통이 원활하니
마음이 넉넉해진다.
47, 35년생
말이라도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나니 시원하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첫댓글 오늘의 조언 명심하겠습니다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