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매니아 글의 필자가 인용하기 위한 출처는
http://www.basketball-reference.com
http://dberri.wordpress.com/
라고 하더군요.
직접 퍼오지는 못하겠고, 대충 요약 정리를 하자면
부상으로 고작 35경기 밖에 못 뛰었지만,
바이넘은 분당 생산력이 WP48 기준으로 0.397이라고 하더군요
하워드 전체 생산력은 24.6 WP48로 0.382
캠비는 전체 생산력은 21 WP48은 0.365
챈들러는 전체 생산력은 16.3 WP48은 0.281
아마레는 전체 생산력은 16.3 WP48은 0.291
비에드린스 전체 생산력은 14.5 WP48은 0.334
와 비교한다면 고작 35경기라도 대충 비교하기에 판단 잣대로 손색은 없겠지요.
WP48말고 PER를 기준으로 한다고 하면
아마레 27.6
하워드 22.9
바이넘 22.6
야오 22.5
챈들러 17.5
케이먼 17.5
오카포 17.4
캠비 17.2
이라고 하더라구요.
NBA매니아글의 필자의 말에 따르면 바이넘의 평균 득점 13에 10리바운드의 수치를 단순하게 평가할 것이 아니라, 야투율 64%와 자유투 69% 그리고 AIS/TO 비율이 1이 넘는데 이것은 센터로서 대단한 수치라고 언급을 하네요. 현재 20살인 바이넘과 하워드의 20살때와 비교하자면, 야투율, 자유트, 어시스트, 블락, 턴오버의 기록은 하워드 보나 낫다고 하네요.
NBA매니아글의 필자의 말에 따르면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가 하인릭 바이넘 트레이드 가치 논쟁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하인릭의 가치나 바이넘의 가치나 현재 포지션 순위로 정하자면 다들 10위권 내에 드는 선수라고 판단을 하네요. 아무래도 현재 리그 선수 수요의 법칙이 빅맨의 가치>가드의가치를 언급도 하구요. 그외 바이넘과 하인릭의 장단점의 여러 시장 가치를 언급하면서 다양한 언급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NBA매니아 글의 필자는 LAL이 어떤 누군라도 바이넘의 트레이드는 이유가 없다라고 하더군요. 만약 샐러리 때문에 팀 트레이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차라리 한다면 오덤을 팔겠죠라는 말을 남기구요.
제가 이 글을 요약한 이유는, 바이넘의 가치를 재확인과 더불어 팀이 어떤 누군가와도 절대 트레이드 해서는 안된다는 점에 의견에 공감하였기에 요약하여 퍼왔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NBA매니아글의 필자의 생각으로 샐러리 문제가 있다면 바이넘이 아니라 차리리 오덤을 파는 상황은 생길 수도 있다라는 점인데, 필자 생각에 동의하기 힘들더군요.
개인적으로, 바이넘 가솔 오돔 코비 모두 팀의 좋은 분위기 그리고 대권 도전팀이라는 점에서 적당선에서 샐러리는 각자 희생을 다소 각오할 가능성이 통상적으로 높고, 버스 구단주도 가솔 영입 자체가 애초 사치세를 낼 각오가 되어있다라는 (즉 돈을 푼다는 거죠) 점을 다들 참고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PS. 제가 글을 잘못 독해하여 필자가 마치 바이넘>하인릭이라고 주장했다라는 식으로 잘못 글을 요약했네요. 그래서 고쳤습니다.
첫댓글 롱런으로 봐도 하인릭보다는 바이넘이 끌리는데..의외로 팸안에서도 의견이 제각각인듯하네요...뭐 컵책님이 알아서 현명한 판단하리라 믿습니다 ^^ 내일 경기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네요
바이넘은 2-3년안에 NBA 페인트존을 평정할껍니다. 감히 장담합니다. 단, 이번 부상에 대한 재활치료를 착실히 잘 할 경우에요.
어린이 분명 끌리긴 하지만.. 참 호수팀 팬으로써 뭐라말하기 뭐하네요..ㅠㅠ
바이넘도 좋은 신인이지만, 저 기록을 보니 코비가 빅맨이 움직이기 정말 좋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그 풋내기 둘리넘이 이 정도로 성장하다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