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 예식인데요. 미리 식사도 해보고 결혼식도 볼겸 방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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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층 Shubert hall이구요. 엘리베이터는 직행으로 가는 것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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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옆 호텔주차장을 이용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지하철이 가까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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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31층 엘리베이터를 내리니 예전과 달리 축의금받고 인사드리는 곳을 따로 공간을 마련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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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지는 않지만 예전과 달리 복잡한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식장은 워낙 전경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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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럽더군요. 식장도 그다지 어수선하지 않구요. 동시예식이라 원탁테이블에 모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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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하고 2부때부터 음식을 먹더라구요. 음식은 부페인데 맛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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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격도 호텔치곤 저렴하다는 점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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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보면 만족이었습니다. 로비도 리모델링해서 깔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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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관한 다른 정보 있으신분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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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 님 의견에 공감.. 제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갔었는데요. 님이랑 아마도 홀은 틀린듯.. 제가 알기로도 동시예식 홀이 있고 분리예식홀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님은 동시 예식이신것 같네요. 제 친구는 분리 예식이어서 홀이 다른 것 같긴한데 분리 예식홀의 경우는 정말 별루 였거든요. 식장 입구까지 가는 길이 복도식으로 넘 좁구 식당도 엘리베이터로 이동해야하는데 복도가 좁다보니 영 번잡스럽던데요. 동시 예식홀은 얼마나 다른지는 잘 모르겠어요.
첫댓글 시청역이라 교통때문에 많이들 하던데..옛날직장동료할때 갔을땐, 기둥같은것때문에 답답해보였는데..다시홀을고친건가요??
쏘나 님 의견에 공감.. 제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갔었는데요. 님이랑 아마도 홀은 틀린듯.. 제가 알기로도 동시예식 홀이 있고 분리예식홀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님은 동시 예식이신것 같네요. 제 친구는 분리 예식이어서 홀이 다른 것 같긴한데 분리 예식홀의 경우는 정말 별루 였거든요. 식장 입구까지 가는 길이 복도식으로 넘 좁구 식당도 엘리베이터로 이동해야하는데 복도가 좁다보니 영 번잡스럽던데요. 동시 예식홀은 얼마나 다른지는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