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군대더 분점이생겼지만 아직 부교동에 본점이 떡하니 버티고있답니다!!!
아주 허름하고 낡은실내가 더욱더 운치를 자아내는 곳이지요...
물론 낙지맛은 에술이구요.. 유림낙지나 다른집보다 매운맛은 약간덜하지만 그집 특유의 양념맛은 정말 잊을수없어요.. 그래도 상당히매움!!
먹을땐 음 그냥 낙지구만.. 깔끔하게 맛 잘냈네... 이러구 먹지만 먹고나서 하루정도지나면 또먹고싶다는 생각들정도로 끈적거리는 특유의 맛이있답니다... 아마 할머니손맛인듯...
위치는요 1호선 종각역에서 내리셔서요 교보문고 방향으로 올라오시다가 종로구청표지판보이면요 종로구청방향으로 (오른쪽) 들어가셔서 좀가다보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실껍니다~~~!!!
참고로 많이 허름하니깐요... 깔끔한 성격이신분들은 좀 괴로울뜻.. *^^*
드실때 빈그릇 하나 달라고하셔서요 콩나물이랑 밥이랑 낙지넣구 비벼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가격은 14000원(2인분)이구요..
아마 첨 가보신분들은 적은 낙지볶음양에 보자마자 실망하시겠지만..
ㅋㅋㅋ 드시다보면 왜 양이 적은지 아시게될꺼에요^^
그럼 이만~~~~~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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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2호 식탁~~~ 낙지볶음/무교동/이강순할머니실비집
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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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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