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십사년💝팔월💝열다섯번째날💝목요일
💝💝 오늘이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
오늘보다 좋은 날이 있어도 오늘이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존재하는 것은
사는 날의 생활 들판에 새기며
지나간 날의 진실하지 못한 것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며 부끄럽지 않은
삶의 웃음을 웃고 삽니다.
오늘 비록 괴로운 일이 더 많을 지라도
슬픈일이 더 많을 지라도 고통의 모형이 만들어져
해 앞에 나처럼 새워 졌어도
나는 오늘은 지극히 사랑하리.어디엔가 숨어있는
기쁜일을 위하여 오늘처럼 내가
살아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오늘이 있으니 내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주어진 내삶에
최선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ㅡ좋은글 중에서ㅡ
♥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 두고 경계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일이 생길 것입니다.
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부터 문을 열어 놓아야
타인도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 때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행복 우체통 중에서 ~
---"나그네" 인것을...---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배풀어주고,
또 줘도 남은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
무거운 옷도,
화려한 명예의 웃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따뜻이 서로를 위로 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의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천년"을 살면 그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오...?
"사랑"한 만큼 사랑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 첬던 "부끄러운 나날"들...,
우리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人生)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봐야
상처 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고,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사랑"해야지...,
언젠가 우리는 다 떠날 "나그네"들 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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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소중한 당신♤☆
땅콩 껍질을 까다가 소중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껍질 속 두개의 알은 대개 크기가 비슷하지만 어쩌다 한쪽 알이 유난히 크면 상대적으로 다른 한 알은
아주 작다는 사실입니다.
한 개의 땅콩 껍질 속에서 하나가 크면 다른 하나가 작아질 수 밖에 없는 균형의 원리는 우리 삶 속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원리요, 진리가 아닐까요?
나폴레옹이 어렸을 때입니다.
어머니 레티티아는
나폴레옹을 크게 야단쳤습니다.
식탁에 놓아둔 과일을 허락도 없이 먹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어머니는 오히려 거짓말까지 한다고 방에 가두어 버리기까지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말없이 이틀이나 갇혀 있었고, 이틀 후에 그 과일은 나폴레옹의 여동생이 먹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어머니는 억울하게 벌을 받은 나폴레옹이 애처로웠습니다.넌 동생이 과일을 먹은 것을 몰랐니?"
"알고 있었어요."
"그럼 빨리 동생이 먹었다고 말을 했어야지?"
"그러면 동생이 야단맞을 거 아녜요?
그래서 제가 벌을 받기로 한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나폴레옹을 말없이 꼭 껴안아 주셨습니다.산다고 하는것은 억울한 일을 당할 때도 많고, 때론 손해보는 일도 많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어찌 세상을 혼자서만 살 수 있을까요?
누군가를 위해 내가 조금 더 손해를 보고,
내가 조금 더 수고를 할 수 있을 때 삶은 보다 더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누군가와, 무엇인가와 함께 살아야 하는 것이 사람이고, 삶입니다.
자기가 벌을 받지 않으려면 동생이 받아야 할 것이기에 대신 벌을 받은 어린 나폴레옹의 마음,
내가 대신 아픔을 당할 수도 있는 그 마음이 바로 동생을 사랑하는 사랑의 마음,
곧 함께 하는 마음이
아닐런지요?
땅콩 껍질 속의 균형과도 같이 내가 크면 상대적으로 한쪽이 작아지고, 내가 작아진 만큼 상대가 그만큼 커지는 이치는 나만큼 소중한 너, 아니 나보다 더 소중한 당신을 이루는 것일 겁니다.
그러한 너와 내가 하나일 수 있는 사랑의 사회,
그것은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이러한 수고와 희생과 아픔을 이기는 나눔과 봉사가 있기에 우리의 이웃,
우리의 형제들,
그리고 나보다 더 가난하고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이 조금씩이나마 희망과 감사로 삶을 열어갈 수 있음이 아니겠습니까?
함께하는 아름다움!
그것을 위해 우리의 손과, 발과, 마음을 쓸 수 있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사람 일 것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