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날
어린이 날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날씨가 흐려서 아쉬움이어요.
화창하게 맑은 날이었으면 더 좋을걸
자연의 섭리라 바꿀수 없는것
나름의 행복을 찾으시기 바래요^^
예쁘고 고운 레디쉬
고운 자연의 채소를보면 왜이리 기분이 좋아질는지요.
요즘은 다양한 채소들이 많아 호기심 천국 입니다.
동글동글 예쁜 레디쉬
생으로 먹긴 하지만 양념해서 오래두고 먹는건 아닌듯
김치를 담았서 몇일이 지나니 물러져요.
그러니 진작해서 이삼일 안에 먹는것이 좋은듯 합니다.
나름대로 모든 재료들이 제 역할이 있는듯
횟감을 익히면 맛이 덜하듯
나름이 성격들이 있습니다.
그에 맞게 맞춰 요리함이 최고의 맛을 낼수 있다 생각해요.
떡국떡은 굳어져서 살작 데쳐서 찬물에 식혀줬고
단호박도떡국떡 데친물에 삶았네요.
구우면 더 맛난데...
견과류와 크래미 몇조각 남은것도 넣고
양배추 한조각 남은것도 넣고
소스는 매실청으로~
신맛 단맛을 다 주기 때문에 매실청만으로
간장과 맛소금으로 간을 하고
파 마늘 대신 향신즙 넣고
깨소금 듬뿍 갈아 넣었어요.
향이 강한것은 싫어하는 식구들이라 언제나 순한 맛으로 소스를 합니다.
큰 접시에 고루 담고
소스 뿌려 고루 섞어 먹으면
고소 쫄깃 아삭한 맛으로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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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