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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캡쳐 "안녕하세요"에 나온 살쪘다고 구박하는 언니 2 (스압)
13훼핑크림 추천 2 조회 20,979 13.10.17 04:30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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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7 04:47

    첫댓글 아 훈훈해...

  • 13.10.17 04:50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모두 정당한건 아니죠....
    예의상으로라도 작은 딸 사진도 한장이라도 올려주시지;;;;;;;빈말이래도 작은 예쁜이 못하겠음 울집 작은 꿀꿀이♥로라도 한장올리시던가 하지 편애감정에 너무 솔직하시네ㅜㅜ

  • 13.10.17 04:53

    화장만 했지 동생이랑 똑같이 생겼구만....

  • 작성자 13.10.17 04:55

    저도 화장지우고 얘기하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 13.10.17 06:10

    급하게 훈훈한 마무리 짓는 척하지말지
    오바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 13.10.17 06:15

    난이방송믿음이안가서안봄

  • 13.10.17 07:56

    보면서 내내 자존감 도둑이 둘씩이나 집안에 있어!!!!하면서 봤는데 ㅡㅡ

  • 13.10.17 08:36

    비만이 원인인 병이아니라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병으로 죽겠네요. 엄마란 사람이 제일 문제임

  • 저도 친구 다이어트 운동하는거 도와주고있는데 작은말 하나하나에 상처받고 여려요 같은 사람인데 체중이 더 나간다고 욕먹는건 말도 안되요...정말 찌고싶어서 찐게아닌데 제 친구는... 가족에 안좋은일이 생겨서 먹는걸로 풀다보니까 살찌게된건데 가족들이 딱저래요 제친구가... 그래서 운동하다가 울기도 하고 막 토할정도까지 열심히 하려는데 그냥 살쪘다는 이유로 욕먹는거보면 제가 다 우울해질 지경임 사실 어디가도 그냥 통통한? 그정돈데 가족이 돼지같다고 하면 매일 들어도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다고..

  • 13.10.17 09:18

    동생이 더 이쁜데....

  • 13.10.17 09:29

    둘이 똑같이 생겼는데 한명은 여신? 화장하면 여신되는가봉가..

  • 13.10.17 09:32

    이렇게보니까 세상의 이런일이 보는것같음

  • 13.10.17 09:42

    엄마가 제일 이상해... 헐랭....

  • 13.10.17 09:52

    결과가 궁금하다

  • 13.10.17 09:53

    편집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된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그렇다고 언니랑 크게 다르게 생긴 것도 아니고,
    어떻게 사람이 비만때문에.. 그것도 심한 것도 아니고
    표준체형에 왜 저렇게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겟어요.
    오죽하면 스트레스를 어마어마하게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딱봐도 나는ㄷㄴ데...
    진짜 동생이 착한거지... 새엄마 새언니들보다 심하네요.

  • 13.10.17 10:19

    나중에 사람들한테 욕먹을까봐 울면서 해명하는거보면 자기도 그게 나쁜거라는걸 알텐데도 왜이렇게 합리화를 하려는지....그냥 동생이 무진장 착하네여 나같음 못버티고 대판싸움...

  • 13.10.17 10:30

    날씬하기만 한데 무슨..말을 저렇게... 심하네요 가족이라지만 너무한듯

  • 13.10.17 10:31

    기승전야채먹어? 뭐 저런 병맛같은 가족이

  • 13.10.17 10:38

    언니랑엄마의비해 더 살집이있는것도아닌데 왜저러지...그리고 어머니가 미인이라 딸 둘다이쁘구만....아직학생이라 수수한거지 머리하고 화장하면더이쁠듯

  • 13.10.17 10:52

    차라리 친척 중에 이렇게 돌아가신 분이 있는데, 조심하라고 하면 당사자가 상처도 덜 받죠. 자기 혼자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뭐해요? 상대방은 알지못하는데

  • 13.10.17 11:20

    동생 이쁜데....

  • 13.10.17 11:31

    옘병..

  • 13.10.17 11:50

    훈훈 ㅋㅋㅋ

  • 13.10.17 12:26

    아니 진짜 뚱뚱해서 그러는 거라면 억지로 이해라도 하겠는데 저게 뚱뚱한건가 진심? 그리고 언니보다 엄마가 더 이해가 안됨. 저건 건강을 걱정하는 것도 아니고 편식을 염려하는 것도 아니고 언니는 이뻐서 딸자랑 하기 좋으니까 '내 배에서 나온 날 닮은 이쁜딸 = 나 이쁨' 이러고 동생은 그게 아니니까 걍 관심 안두는 듯.

  • 13.10.17 12:50

    저거 보면서 제가 저 언니랑 만나보고 싶었어여ㅋㅋㅋㅋ
    전 저 언니보다 날씬하니까 제가 막말하려고.....ㅋㅋㅋㅋ

  • 13.10.17 1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딱 봐도 저 엄마는 코 수술해놓고 무슨 자신감으로 남 외모를 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 생겼다고 욕하기 전에 그 유전자를 물려준 사람이 먼저 미안해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도 풀메에 머리까지 빡세게 하고 왔구만ㅋㅋㅋㅋ아오 캡쳐만 봐도 지치네요 완전 페북같은데다 하루에 셀카만 5번씩 올리게 생김ㅋㅋㅋㅋㅋㅋㅋ 공주병도 엄청 돋을 거 같고

  • 13.10.17 13:41

    갑자기 왜 편식이 나오고..

  • 13.10.17 13:53

    싫어 욕할거야 ㅡㅡ 우울증까지 생겼겠네 딸이 엄마란 사람이 왜저래 ㅡㅡ

  • 13.10.17 14:20

    못되먹었네 정말.

  • 13.10.17 14:48

    엄마자격없네ㅋㅋ언니도 턱살이좀출렁출렁거리는거같은데?

  • 13.10.17 15:06

    누가 보면 본인이 되게 예쁘고 김태희급 미녀인줄 알겠어요... 엄청 마르고 모델몸매에다가. 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별 차이도 없는데요 뭐 화장 지우면 진짜 동생이랑 똑같을 거 같고, 마음씨만 보면 동생이 훨씬 낫고
    뭘 믿고 저러는지 참...

  • 13.10.17 15:10

    언니 동생이랑 똑같이 생겼다

  • 13.10.17 15:39

    하 ㅋㅋㅋ 동생을 저 주시죸ㅋㅋㅋㅋ 이쁘고 착하기만 하구만ㅋㅋㅋㅋ나같음 맨날 데꼬다니면서 맛난거 사주겠닼ㅋㅋㅋㅋㅋ

  • 13.10.17 15:54

    이 방송 캡쳐만 보면... 언니는 그래도 동생 생각해서 말하는 거 알겠는데 엄마는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둘째딸이 안 예쁘니까 맏딸만 챙겨주는 건 무슨 논리야 ㅡㅡ 답답하네 진짜...

  • 미친종자들아....... 무슨 본인들은 연예인급으로 생긴줄아나; 그냥 화장한 일반인들이 왜저래... 동생도 이쁜데;
    성장기에 얇아봤자 키도안크는데... 고딩같아보이는데.... 사연소개할때 백키로는 나가는줄알았네ㅡㅡ;
    저건 그냥 애한테 스트레스줘서 폭식하게하려는 방법으로밖에 안보임;;

  • 13.10.17 17:42

    보는 내내 화났어요. 마지막에 저 사람들 자기들 욕먹을까봐 계속 변명하는게 눈에 보였어요. 엄마는 가족력이 있어서 자기가 예민하다고 둘러대고, 언니는 건강 걱정해서 그런거인냥 ㅡ_ㅡ
    정말로 생각한다면 마음의 상처도 생각을 해야지.... 말 하는거 보면 그냥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엄마랑 딸이었어요.

  • 13.10.17 17:53

    부모님 차별이 제일 마음 아픈 일인데...ㅠㅠ

  • 13.10.17 19:27

    18살이면 아직 한창앉아서공부할때니까 당연히 허벅지랑 엉덩이에 살이많을수밖에 없죠 무슨 살있는게 죄도 아니고 아오빡쳐
    엄마가 개념이 없네ㅉㅉㅉ본인들 얼굴도 걍 화장한 일반인인데 뭐 그렇게 이쁘다고 까는지?ㅋ

  •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이 비만때문에 지병을 얻어서 가신것 때문에 충격일수도 있고 그런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데.. 솔직히 저 학생이 그렇게 걱정하는만큼 과체중도 아니고.. 두분이 보시기에 이전에 비해서 체중이 급격히 늘어서 그렇게 느끼시는거지.. 정상체중 놓고 보면 저 학생은 이제 막 정상체중에 든거에요; 전에는 정상체중에 미달된거구요; 두분은 지금 미용체중을 바라시는 모양인데.. 주인공 키가 그렇게 작지도 않은편이라 지금 체중이 정상체중이에요. 딸을 생각해 그런거라면 보이는것만 보시지 말고 딸의 마음이 어떤가를 더 헤아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두분은 걱정되는 마음에 가족이라서.. 라는 변명으로 가시있는 말하시는데요. 그거 상처만 되지 충격요법 아니에요. 남들이 험담하면 그냥 뭐 밟았네 하고 넘어갈수 있지만 내 가족이 내 컴플렉스에 대해서 그런식으로 말하면 그 상처가 더 커요. 내 편인 가족이 그러면 얼마나 참담한데요. 그렇게 걱정이 되시거든 식단 챙겨주시고 같이 운동겸 산책도 나가시고 그러세요. 조곤조곤하게 얘기도 많이 나누세요. 코치랍시고 험담하는거 쉽죠. 누가 못하나요. 진짜 남들이 보기에도 과체중이다 싶으면 밖에서도 그런말은 많이 들으니까 그런말 하지마세요. 진짜 기분 많이 비참해요.

  • 그리고 다 같은 자식이고 살다보면 미운짓도 해서 조금 더 이뻐하는 자식이 생길수도 있지만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진짜 기분 나빠요 그거.

  • 13.10.17 20:36

    동생분도 이쁘시고 착하신거같은데..

  • 13.10.17 22:09

    저 오늘 저 방송 봤는데, 언니는 161에 42키로라고 하더라고요. 동생은 키가 165니까 45키로, 많아도 50키로여야 한다고 하면서요. 하지만 근육량, 체지방량 이런 것 안 따지고 무조건 체중만 말씀하시는게.....솔직히 언니 되시는 분도 예쁘게 생기셨지만 42kg으로는 안 보여요. 아마 근육량이 많이 부족하신가보죠. 방송에 나오는 동생분은 자기 외모에 만족하며 산다는데, 왜 주변에서 저렇게 상처를 주는지. 그렇다고 그렇게 심각하게 비만인것도 아니고, 바지를 입으면 치마보다 통통해보이는데, 그럼에도 동생 전혀 뚱뚱해 보이지 않네요. 마른 사람들이 하는 전형적인 얘기가 막말하면서 자극준다는 건데, 그건 그냥 인신공격이고 막말임.

  • 2222222 정말 그냥 상처주는 막말일뿐이예요~ㅠ

  • 13.10.17 22:34

    웃긴게 엄마랑 동생이랑 붕어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욕나와요

  • 13.10.17 22:51

    아니 진짜 웃긴게ㅋㅋㅋㅋㅋㅋㅋ화장만했지 쌍둥이수준으로 똑같이 생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도 안쪘구만 왜저래ㅋㅋㅋㅋㅋ

  • 13.10.18 21:48

    동생이 진짜 뚱뚱하면 모르겠는데 날씬하잖아 왜저래...... 전ㄴ 언니보다 엄마가 백만배 더 나빠보임 진짜.. 서럽다...ㅠㅠㅠㅠㅠㅠ동생은 왜저렇게 착해 근데 언니 예뿌긴 겁나 예뿌다 근데 겁나 재수없음

  • 13.10.19 15:18

    말을 진짜 못되게 하더라......... 표현방법이 한참 잘못됐는데 인정안함. 혼좀 나야지

  • 13.10.19 18:11

    나보다 예쁜데!!!!!!!!!!111111 동갑인데!!!!!!!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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