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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65세에서 69세까지 고령층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약이 진행됩니다. 60세에서 64세까지는 이번 주 목요일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가 최악으로 치닫는 인도에서 교민 환자를 한국으로 옮기기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지 한인회를 중심으로 수요 조사가 시작됐고 우리 보건당국과도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 울산과 경남지역에 퍼진 변이 바이러스가 수도권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여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될 새 환자 수는 휴일 감소 효과 등의 영향으로 500명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취임 4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연설을 통해 마지막 1년 국정운영 계획을 밝힙니다. YTN 여론조사에서는 격차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크게 앞섰습니다.
■ 오늘은 장관 후보자 3명(임혜숙, 박준영, 노형욱)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입니다. 어제 고위 당정청회의에서도 이 문제를 논의했는데, 야당 반대를 무릅쓰고 임명을 강행할지를 놓고 여권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연루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기소 여부를 판단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과거 수사를 담당했던 검찰 관계자가 출석해 외압이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5.18을 앞두고 고 조비오 신부 명예 훼손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두환 씨의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늘 광주에서 열립니다. 전 씨는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미국은 자가 진단을 통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 미국행 비행기에 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국제선 탑승자가 자가 진단을 하더라도 미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진단 키트를 이용한 경우에만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 폭증세가 계속되고 있는 인도에서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자 사이에서 치명적인 곰팡이균이 퍼지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인도의 여러 도시에서 털곰팡이증에 감염돼 실명하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지상 추락 우려가 제기됐던 중국 로켓의 잔해가 대기권에 재진입해 인도양 상공에서 해체됐다고 AFP통신이 중국 국영 CCTV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CCTV는 잔해 대부분은 대기권에 들어온 뒤 낙하하면서 녹아내렸지만 일부는 몰디브 인근 인도양에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 긴급사태를 연장한 일본에서는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석 달여 만에 다시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의료 상황은 점점 어려워지는데 스가 총리가 백신 접종을 하루 100만 회까지 늘리겠다고 공언했지만 평상시 접종횟수 데이터가 있는데 이게 과연 가능하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백신이 부족한 나라에서 미국으로 백신을 맞으러 오는 '백신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뉴욕과 댈러스 같은 미국 주요 도시는 공개적으로 백신 접종 특전을 앞세워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 입양 아동에 대한 학대가 의심되는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 두 살짜리 입양 아동이 뇌출혈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건데요. 경찰은 양아버지를 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친구 휴대전화 등 수색 작업을 이어갔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오늘은 민간 심해잠수팀 3명이 합류해 반포한강공원 수상 택시 승강장 부근에서 6시간 동안 수중 수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대전광역시에서 수년간 고양이를 독살해왔다는 일명 '살묘남'을 막아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는데요. 대전광역시 신탄진에서 파란 쥐약 묻은 닭고기와 길고양이 사체가 발견되면서 지역 애묘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40대 직원이 홀로 야간작업을 하다 자동화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숨진 김 씨는 자신이 담당하는 설비에서 소음이 나 홀로 점검에 나섰다 철제 빔에 끼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작업은 2인 근무 대상이 아니어서 안전 사각지대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군 장병 처우 개선 종합대책이 마련된 가운데 격리 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대원 집단휴가제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하지만 또다시 인터넷 사이트에 육군 39사단의 부실급식 제보가 올라오는 등 불만이 여전해, 이번 대책이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신세계 백화점이 연간 1억 원 이상을 쓰는 VIP고객은 구찌, 루이비통과 같은 유명 브랜드 매장에 줄 서지 않고도 들어갈 수 있도록, 일명 '명품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비행기에 빠르게 탑승할 수 있는 공항 '패스트트랙'처럼, 백화점 앱을 통해 미리 예약하면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는 겁니다. 명품 구매 열풍이 거세자 VIP 고객들의 편의를 개선해서 매출을 더 올리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 농촌에서는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영농철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데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계속 지연되면서 요즘 농촌은 극심한 일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부족한 농촌 일손이 5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단순 노동 8만원, 숙련자는 15만원 가량 지급한다고 합니다.
■ 정부가 최근 '광역·대중교통 요금제 다양화 방안'에 대한 용역 연구를 완료하고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권고하는 내용의 공문을 내려보냈다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적자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눈덩이처럼 커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0.9% 상승해 가계의 이자상환 부담이 더욱 커졌습니다. 전체 가계대출 금리가 1%포인트 높아지면 이자 부담 액수는 12조 원가량 불어나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 쿠팡발 초저가 경쟁 한복판에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까지 뛰어들고 있습니다. 10원이라도 더 싼 제품을 내세우며 고객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한창입니다. 라면 사리보다도 20원가량 저렴한 라면에, 무려 65% 할인한 아이스크림에 990원 즉석밥까지, 연이어 최저가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 규모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렌터카 대여요금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비싼 요금에 관광객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렌터카 업계는 성수기와 비수기의 요금 차이는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라네요.
■ 통통 튀는 언행과 플레이로 유명한 프로골프 '야생마' 허인회 선수는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년 만이자 통산 3승째를 거둔 허인회는 우승 상금 3억 원과 5년짜리 투어 카드를 챙겼습니다. 이날 처음으로 아내가 캐디로 나왔습니다.
[음력 3월 29일] 일진 : 무오(戊午)
〈 쥐띠 운세 〉
84년생
이쪽저쪽 모두 잡으려고 하다가는
꿩도 놓치고 매도 놓칠 수 있다.
72년생
신속한 행동력이 요구된다.
눈을 크게 뜨고 기회를 놓치지 마라.
60년생
항상 위로만 올라갈 수 없고 모든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는 것도 아니다.
48, 36년생
이런 저런 문제로 고민이 많겠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 소띠 운세 〉
85년생
만나는 사람도 많고
하루 내내 바쁘게 돌아다니는 날이다.
73년생
심경의 변화가 있겠다.
다른 사람의 말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61년생
피로가 몰려오거나 권태감으로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고 있다.
49, 37년생
무엇보다 정신적 안정이
첫째이니 차분하게 생각하라.
운세지수 41%. 금전 40 건강 45 애정 35
〈 범띠 운세 〉
86년생
야간 데이트가 무르익는 날이니
심야 영화나 드라이브 등을 즐겨보자.
74년생
보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니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62년생
늦었다고 안타까워 할 필요는 없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50, 38년생
적당한 음주가무는
생활의 활력을 주니 즐기는 것이 좋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 토끼띠 운세 〉
87년생
지금까지 생각과는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
보는 관점이 달라지면 달라 보인다.
75년생
결과가 저조하다.
자신은 열심히 한다고 해도 헛돌기만 한다.
63, 51년생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 씀씀이다.
마음을 잘못 쓰면 모든 것이 뒤집어진다.
39년생
위한다고 해주는 말을 새겨들어라.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 용띠 운세 〉
88년생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도 엇갈리고 있다.
76년생
게으른 사람이 짐을 더 많이 진다.
일을 미루다가는 한꺼번에 많이 하게 된다.
64년생
그동안 가지고 있던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52, 40년생
한 번 나가서 쓰기 시작하면
씀씀이가 많아지니 외출을 피하라.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 뱀띠 운세 〉
89년생
멀어졌던 친구나 연인과
다시 만난다든지 하는 화해할 수 있다.
77년생
서로에 대한 그리움만을
키워가던 사람은 재회의 시간을 갖는다.
65년생
예전에 좋아했던 일을 해보라.
의욕이 되살아나고 활기도 찾을 것이다.
53, 41년생
오늘 하루만이라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보라.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말띠 운세 〉
90년생
큰 변화가 있다.
연애 중인 사람은 다툼을 피해야 한다.
78년생
여러 가지로 신경이 쓰이니
스트레스 해소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66년생
상대의 말이나
유혹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깊은 수렁에 빠질 수 있다.
54, 42년생
자신이 없다면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 현명하다.
운세지수 4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5
〈 양띠 운세 〉
91년생
설레는 만남이 이루어지겠다.
반가운 사람끼리 만나 함께 보내는
행복한 시간도 예상된다.
79, 67년생
자신감을 얻는다.
바쁘게 돌아다니는 가운데
즐거운 일이 생긴다.
55년생
친지나 형제로부터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받는다.
43년생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재물도 들어온다.
운세지수 89%.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 원숭이띠 〉
92년생
자신이 리드하여 분위기를 띄워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80, 68년생
운세는 강하여 상승기에 들어간다.
애정운도 더욱 상승한다.
56년생
길을 떠나보라.
아주 뜻 깊은 여행길이 될 것이다.
44년생
미리 알고 적절히 대처하면
위험한 상황을 막을 수 있다.
운세지수 72%. 금전 70 건강 75 애정 75
〈 닭띠 운세 〉
93, 81년생
주변이 어수선하다.
새롭게 주변을 정리해야 할 시기다.
69년생
판단력이 흐려지고 감정기복이 심해
남의 말에 좌우되기 쉬운 날이다.
57년생
막다른 길에 다다른 것 같아 막막하고
혼자서 해결할 자신이 없어진다.
45, 33년생
빌린 물건이나 돈은
빨리 돌려주어야 한다.
운세지수 41%.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 개띠 운세 〉
94, 82년생
소개 제의도 들어오고
만남의 기회가 넘친다.
70년생
금전 지출을 하면서도 즐겁다.
가족과 함께 휘파람을 불면서
길을 떠나보라.
58년생
사막 같은 마음에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은 기쁨을 느끼게 된다.
46, 34년생
여러모로 만남이 많아진다.
좋은 인연이 계속 이어진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5 애정 90
〈 돼지띠 운세 〉
95, 83년생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갖게 된다.
71, 59년생
보이는 결과만 보지 말고
원인부터 잘 살펴야 할 것이다.
47년생
자녀에 대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지마라.
35년생
그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오늘에서야 이해하게 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0 애정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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