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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근 보물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멱 감으러 갔다가 만난 녀석
페인보스 추천 0 조회 261 24.08.01 20:3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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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1 21:39

    첫댓글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8.02 06:30

    고맙습니다 ~
    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

  • 24.08.02 05:27

    올여름 최고 피서를 하신것 같습니다.
    멱감고,
    오랜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말이네요.

  • 작성자 24.08.02 06:42

    요즘같이 더울땐 일하고 멱감는게 최고의 휴가 입니다.
    고택의 멋을 즐기시며 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

  • 24.08.02 06:45

    맞아요.
    11살때 1961년 2월생 1살 막내동생을 모래에 뉘어놓고 멱감다보니 애기가 물에 둥둥떠내려가 식겁을 했지요.
    그 동생이 지금 64살입니다.

  • 작성자 24.08.02 07:14

    은곡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어릴적에 멱감다가 너무도 큰 일이 있었네요.

  • 24.08.02 19:31

    ㅋㅋ 재미집니다. ㅎ

  • 24.08.02 07:04

  • 작성자 24.08.02 07:15

    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

  • 24.08.02 07:13

    보내주기 쉽지 않았을거 같아요

  • 작성자 24.08.02 07:16

    크기도 완전히 다 큰 녀석이라서 맘에 갈등은 있었지만 살려주기로요.

  • 24.08.02 07:22

    잡아드셨는지요 ㅎㅎ

  • 작성자 24.08.02 12:57

    보내줬슈~
    젊은날 이였음 바로 잡았겠는데 웬지 니도 살아야 겠지~
    생각이요.

  • 24.08.03 09:06

    @페인보스 그럴줄 알았어요 ㅎㅎ
    원문을 상세히 읽지않고 댓글달아서 죄송해요 ^^;;

  • 24.08.02 09:25

    역시 멱을감아야 귀한녀석을 만날수 있었네요 올여름 최고의피서를 즐기신거네요 ㅎ

  • 작성자 24.08.02 12:54

    ㅎㅎㅎ
    마자요~~
    어릴적엔 농사용 보에서 열댓명이 뛰어 내리며 뜨거운 여름을 보냈는데
    나이드니 혼자서 ...
    더위 잘 이겨 내세요~~

  • 24.08.02 09:56

    오~~ 저게가 십년감수했겠어요.ㅎㅎ

  • 작성자 24.08.02 12:56

    잘 놀아주고.
    저 사진은
    지가 최고 잘 숨은줄 알고 꿈쩍도 않하데요.
    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

  • 24.08.03 09:24

    나이 들어가니 모든 사물을 대하는게 달라지는게 맞아요 ㅎㅎ

  • 작성자 24.08.03 14:03

    그러하네요~
    모든 개체를 소중히 생각하게 되네요.

  • 24.08.06 08:29

    나이가 들어가니 모든 동식물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더군요, 저흰 고라니가 고구마순을 몽땅 잘라먹어 난감한데, 그래, 너도 먹고살아야지, 그러고 말았답니다.ㅎ

  • 작성자 24.08.06 23:36

    그러지요~~
    저희는 노루가 고구마순 다 잘라먹고
    사철나무,다정큼나무,외 다수의 새순을 요.

  • 24.08.07 18:57

    노루가 고라니가 원수다. 라고 말씀하시는 시골 할머니.
    노루,고라니가 얼마나 귀여운디 뭔 말씀이시요?라고 말하려다 입 꾹.
    다 살아가다보니 그런 걸 어쩔것이오.
    페인보스님 말씀대로 살아보고 겪어보니 달라집니다.
    진짜 소중한것이 뭣인지.

  • 작성자 24.08.10 06:32

    저도 자연앞에선 연약한 미물 이기에 잘 살아야 하는 생각입니다 .

    오늘도 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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