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요~~너무도 오랜만에 보는 녀석이라서대리구 놀다가종족 보존을 위해보내 줬네요.
첫댓글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
올여름 최고 피서를 하신것 같습니다.멱감고,오랜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말이네요.
요즘같이 더울땐 일하고 멱감는게 최고의 휴가 입니다. 고택의 멋을 즐기시며 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
맞아요.11살때 1961년 2월생 1살 막내동생을 모래에 뉘어놓고 멱감다보니 애기가 물에 둥둥떠내려가 식겁을 했지요.그 동생이 지금 64살입니다.
은곡님 오랜만에 오셨네요.어릴적에 멱감다가 너무도 큰 일이 있었네요.
ㅋㅋ 재미집니다. ㅎ
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
보내주기 쉽지 않았을거 같아요
크기도 완전히 다 큰 녀석이라서 맘에 갈등은 있었지만 살려주기로요.
잡아드셨는지요 ㅎㅎ
보내줬슈~젊은날 이였음 바로 잡았겠는데 웬지 니도 살아야 겠지~생각이요.
@페인보스 그럴줄 알았어요 ㅎㅎ원문을 상세히 읽지않고 댓글달아서 죄송해요 ^^;;
역시 멱을감아야 귀한녀석을 만날수 있었네요 올여름 최고의피서를 즐기신거네요 ㅎ
ㅎㅎㅎ마자요~~어릴적엔 농사용 보에서 열댓명이 뛰어 내리며 뜨거운 여름을 보냈는데나이드니 혼자서 ...더위 잘 이겨 내세요~~
오~~ 저게가 십년감수했겠어요.ㅎㅎ
잘 놀아주고.저 사진은 지가 최고 잘 숨은줄 알고 꿈쩍도 않하데요.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
나이 들어가니 모든 사물을 대하는게 달라지는게 맞아요 ㅎㅎ
그러하네요~모든 개체를 소중히 생각하게 되네요.
나이가 들어가니 모든 동식물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더군요, 저흰 고라니가 고구마순을 몽땅 잘라먹어 난감한데, 그래, 너도 먹고살아야지, 그러고 말았답니다.ㅎ
그러지요~~저희는 노루가 고구마순 다 잘라먹고사철나무,다정큼나무,외 다수의 새순을 요.
노루가 고라니가 원수다. 라고 말씀하시는 시골 할머니.노루,고라니가 얼마나 귀여운디 뭔 말씀이시요?라고 말하려다 입 꾹. 다 살아가다보니 그런 걸 어쩔것이오. 페인보스님 말씀대로 살아보고 겪어보니 달라집니다.진짜 소중한것이 뭣인지.
저도 자연앞에선 연약한 미물 이기에 잘 살아야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
첫댓글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
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
올여름 최고 피서를 하신것 같습니다.
멱감고,
오랜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말이네요.
요즘같이 더울땐 일하고 멱감는게 최고의 휴가 입니다.
고택의 멋을 즐기시며 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
맞아요.
11살때 1961년 2월생 1살 막내동생을 모래에 뉘어놓고 멱감다보니 애기가 물에 둥둥떠내려가 식겁을 했지요.
그 동생이 지금 64살입니다.
은곡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어릴적에 멱감다가 너무도 큰 일이 있었네요.
ㅋㅋ 재미집니다. ㅎ
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
보내주기 쉽지 않았을거 같아요
크기도 완전히 다 큰 녀석이라서 맘에 갈등은 있었지만 살려주기로요.
잡아드셨는지요 ㅎㅎ
보내줬슈~
젊은날 이였음 바로 잡았겠는데 웬지 니도 살아야 겠지~
생각이요.
@페인보스 그럴줄 알았어요 ㅎㅎ
원문을 상세히 읽지않고 댓글달아서 죄송해요 ^^;;
역시 멱을감아야 귀한녀석을 만날수 있었네요 올여름 최고의피서를 즐기신거네요 ㅎ
ㅎㅎㅎ
마자요~~
어릴적엔 농사용 보에서 열댓명이 뛰어 내리며 뜨거운 여름을 보냈는데
나이드니 혼자서 ...
더위 잘 이겨 내세요~~
오~~ 저게가 십년감수했겠어요.ㅎㅎ
잘 놀아주고.
저 사진은
지가 최고 잘 숨은줄 알고 꿈쩍도 않하데요.
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
나이 들어가니 모든 사물을 대하는게 달라지는게 맞아요 ㅎㅎ
그러하네요~
모든 개체를 소중히 생각하게 되네요.
나이가 들어가니 모든 동식물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더군요, 저흰 고라니가 고구마순을 몽땅 잘라먹어 난감한데, 그래, 너도 먹고살아야지, 그러고 말았답니다.ㅎ
그러지요~~
저희는 노루가 고구마순 다 잘라먹고
사철나무,다정큼나무,외 다수의 새순을 요.
노루가 고라니가 원수다. 라고 말씀하시는 시골 할머니.
노루,고라니가 얼마나 귀여운디 뭔 말씀이시요?라고 말하려다 입 꾹.
다 살아가다보니 그런 걸 어쩔것이오.
페인보스님 말씀대로 살아보고 겪어보니 달라집니다.
진짜 소중한것이 뭣인지.
저도 자연앞에선 연약한 미물 이기에 잘 살아야 하는 생각입니다 .
오늘도 더위 잘 이겨 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