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으로 끝난 우주 임무 수행

[로버트 박]

​비극으로 끝난 우주 임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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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으로 끝난 우주 임무 수행

인간은 인류와 우주의 존재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끝없이 우주로 날아간다. 

처음으로 우주에 발을 들이기 시작한 이래로 

수많은 우주탐사와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모든 탐사가 다 성공적인 것은 아니었으며 우주 실험에 참가했던 

많은 비행사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역대 가장 비극적인 탐사를 사진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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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착륙

1960년대 초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10년 이내 미국 우주비행사가 

달에 착륙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유명한 연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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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착륙

1969년 그 꿈은 실현이 되는 듯했다.

 이미 인류는 우주에 도달했고 

이제 달에 도착하는 것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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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달성

아폴로 미션은 인간이 달에 갔다 안전하게 돌아오는 임무였다.

 달표면 위에 떠있는 우주선 사진은 곧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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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하지만 역사적인 순간이 도달하기 전 

아폴로 미션은 곧 끔찍한 비극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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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아폴로 1호의 발사를 시험하는 도중 우주선 내부에 화재가 났고 

에드워드 화이트, 거스 그리섬 그리고 로저 채피 이 3명의 

우주비행사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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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시간이 흐른 뒤 아폴로 11호에 몸을 실은 우주비행사들이 마침내 달에 도착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들이 정말로 달에 착륙했는지를 의심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달 착륙 사진이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의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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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스 1

1967년 소비에트가 만든 우주선에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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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소련에서 발사된 소유스 1호의 임무는 지구를 돌아 이미 우주에 있던 

소유스 2호에 있던 선원들과 교대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 우주비행사였던 블라디미르 코마로프가 말하길 

우주선에 여러 기술적 결함이 있었고 이 임무는 실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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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지구로 귀환하는 길에 블라디미르 코마로프는 

우주선이 지상에 착륙하는 속도를 늦추기 위해 

낙하산을 펼치려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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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우주선은 약 1시간에 140킬로미터의 속도로

 빠르게 추락했고 비행사들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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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코마로프

이 비극으로 블라디미르 코마로프는

 사후에 많은 명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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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스 2

또 다른 비극적인 사건은 1971년 소유스 2호에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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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사

소유스 2호의 비행사들은 

게오르기 도브로볼스키, 빅토르 파차예프, 블라디슬라프 볼코프로 

구성되었으며 23일 동안 우주를 떠돌다 지구로 귀환하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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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비행사들은 대기권에 재진입을 시도하고 있었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우주선이 지구에 도착했을 때 선원들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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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사망원인은 통풍 밸브의 결함에 있었는데 우주선이 우주에 있는 동안 

밸브가 열려 공기가 우주로 빠져나간 것이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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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이 우주선은 자동 조종 장치 덕분에 지구로 다시 귀환할 수 있었다. 

우주비행사들의 죽음은 소련에 큰 슬픔을 가져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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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호

1986년에 발생한 챌린저호 사고는

 가장 유명한 사고들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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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이 임무에 나선 선원들은 그레고리 자비스, 로널드 맥네어, 엘리슨 오니즈카, 

주디스 레스닉, 마이클 J. 스미스, 딕 스코비 그리고 크리스타 매콜리프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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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험

나사는 독특한 시도로 민간인에게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 당시 선생님이었던 크리스타 매콜리프가 우주비행사로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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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1986년 1월 모든 사람들의 눈이 이 우주선의 발사로 향했고

 발사 장면은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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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발사 후 약 72초가 지난뒤 비극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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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원인

추운 날씨를 견디지 못한 고무 패킹이 액체 연료 탱크에 

뜨거운 가스가 침투하는 것을 막아내지 못했고 

결국 우주선이 폭발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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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없음

폭발로 인해 모든 선원들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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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

나사는 2년 동안 우주 탐사를 중단했으며

 챌린저호 같은 사고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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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호

또 다른 사고는 2003년 컬럼비아 우주선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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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6일 동안 지구 궤도에 있던 컬럼비아호는

 지구로의 귀환을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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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7명의 선원이 있었는데 릭 허즈번드, 읠리엄 맥콜, 마이클 P. 앤더슨,

 데이비드 맥도월 브라운, 칼파나 촐라, 로럴 클라크 

그리고 일란 라몬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가운데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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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원인

사고 원인은 우주선 날개 한쪽에 발생한 

화재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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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탐험

과연 인간은 정말 강한 존재일까? 우주를 알려고 하면 알수록 

인간은 매우 약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