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타나의 교향시 / '나의조국' 중 몰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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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의 초대 스메타나의 교향시 / '나의조국' 중 몰다우

클로버 추천 2 조회 224 20.12.29 09: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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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보라매
20.12.29 10:37

첫댓글 체코의 역사와 음악 공부를 할수있는
좋은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드문드문 알지만 이런영상을 통하여
음악고 다시듣고 배움을 주는 시간은 흔치 않기에
참신함을 찾을수 있네요.
클로버
작성자 20.12.29 18:24

어서오세요
방갑습니다
학창시절 역사공부는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죠
이쯤에서 알게되는
역사들이 쏠쏠한 재미를 줍니다
참보라매님도 그렇게 느끼셨다니
보람가득 하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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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희
20.12.29 11:00

프라하의 빨간뾰족지붕이 눈에 보이는듯
박물관 같은 체코의 거리가 생각 납니다.
나의조국 몰다우를
이렇게 쉽게 읽어 주시다니요~
클로버
작성자 20.12.29 18:46

어서오세요
방가우신님

그렇죠
유럽의 도시들을
볼때마다
골목까지 예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봉희님도 모짜르트
생가가 있는 잘츠부르그를 거쳐서 이곳을
다녀오셨군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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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
20.12.29 18:40

좋은 공부를 하고
감상도 합니다 .
해설자의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머리에 속속 들어 오네요.
클로버님
올 해 정성으로 올려주신
음악들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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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작성자 20.12.29 21:55

방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미추님의 말씀을 듣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우리네 삶 곳곳에
배움의 요소들이
지천에 널려있지만
배움의 눈으로 보지않으면 내그릇에
담을수 없듯이..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보면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는것처럼..

그동안 제가올린 음악.. 좋게
들어주시고 격려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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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20.12.29 18:45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는지요
체코 여행을 가보지못했는데
클로버 님 덕분에
공부하고 갑니다

오스트리아 핍박과
귀가 들리지도 않은
환경에서도 조국의
사랑으로 아름다운
곡을 완성 시켜서

전세계적으로 체코
음악을 알리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던
Smeyana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내일부터
한 주간동안 춥다고
하니 따뜻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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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작성자 20.12.29 22:08

어서오세요
방가우신 엄지님

그렇습니다
요즘 말로하면
재능기부 쯤 되겠죠
조국에 대한 불타는
신념과 사랑이 있었기에 오랜시간이 지난후에도
국민들로부터 길이
기억되어 칭송 받는걸 보면요..

시련을 격은 국가마다 어떤 방식으로든 영웅들이 있음은 또
얼마나 다행인지요

내일부터 동장군
납신다고 하니 단디 무장 잘하셔서 만나시면 될듯? 요 ㅎ
함께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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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차여
20.12.30 01:02

음악 !
아니 음악 ! 뿐이 아니라 우리 삶의 원천 !
이렇게 설명속에 댓글의 보충 보탬이 클레식을 알게되고
우리 삶의 에너지를 샘솟게하는힘찬,활력찬 영상,글입니다.
더더욱 많은 글,영상속에 지도 편달 부탁드리며 감사드립니다.
ㅡㅡ감사합니다ㅡㅡ.
클로버
작성자 20.12.30 09:32

어서오세요
방갑습니다

눈으로 볼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는 '음악' 이라는 것을
매개로 하여 삶의 활력을 주고있음은
우리가 신의 선물을 받았음이 분명합니다

언제나 음악과 함께
하는 복된날 되시길요
함께 해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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