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가족을 만나러 미국에 갔을때 뉴욕과 워싱톤에 있는
[댄스포PD] 클라스에 참관을 신청했다. 마크모리스댄스그룹
본사가있는 브로클린에 오후5시에 참석, 강사 쥴리아가 반갑게 맞이했다.
뉴욕은 자치구 5군데에서 숙련된 교육아티스트가
가르치고 있단다.
여기회원들은 다양한연령층 이고 유병기간도 다양햇다. 특이한점은 모두들 진지하게 수업을 한다는것과 환자가아닌 보호자도 같이 참여한다는것.. 또특별한것은 음악사운드를 피아노반주자가
직접연주해(자원봉사자) 박진감이 넘쳣다. 그외는 한국과 비숫한 수업 내용 이었다.
마이크모리스댄스그룹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환자와 그가족이 춤을통해 삶을 변화시킬수 있도록 하는것을 기본목표로써 수업외에 교사교육과, 정신적멘토링및 포괄적인 미디어 리소스, 업그래이드,연구개발을계속해
파킨슨에 대한 열정과 투자을 엿볼수 있다.
현재 세계25개국에서 국제파트너 네트워크를 지원하고있으며
세계6개 대륙에서
300군데이상 커뮤니티 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고한다.
이렇듯 세세하게 이프로그램에 계속관심을 갖는이유는 뭔가?
현시점에 국내외적으로 파킨슨에 대해 구체적이며
포괄적 미래를보고 오랫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아직없다.
의사모임에서 운동책을 내놓고 있는정도다. 그것도 고마워해야 되겠지만..
[댄스포PD]에 깊은 뜻이있고 관심을 갖어야 되는 이유?
첫째, 춤을통해 커뮤니티를 형성.유연성과근력등체력과 움직임,가족참여등으로 단발성이아닌 단체의식을 갖고 꾸준히 수업참여.실지 미국에서는 5년,10년이상 교류관계를 갖는회원이 많다.
둘째, 춤의 창의성을개발,
개인적인 춤으로 맞춤화 시킨다
움직임및음악을 다양화시켜
변화적이고 삶을향상시키는
가치를 만든다.
셋째, 치료파트너,의사관련, 댄서단체,간의 지속적협력과 업그래이드로 새로운 변화를만든다.
넷째, 정서,심리적불안 우울감을 안정화시킴에 일조한다
한국팀과도 국제파트너로써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얼마전에도 담당자들이 다녀갔다고한다.
개인적으로 이수업이 많은 회원이 참여해서(참여율이 떨어지만 도퇴됨)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전국어디서나 파킨슨환우들이
그지역에서 수업을 받을수 있어
실질적인 환우들의삶이 좋아졌으면 하는간절함이다.
첫댓글 [Web발신]
안녕하세요.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입니다.
오늘 진행되는 <댄스포피디(Dance for PD) 파킨슨 환우를 위한 무용교육프로그램> 수업안내 드립니다.
수업 일시 및 장소
-2024년 5월 20일 (월)
오후 2시 강사: 이은형
오후 3시 30분 강사: 박미나
-장소 : DCDC 재교육공간 마루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53-7 어젤리아 명륜2, 1층)
*수업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 3시 30분 총 2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휴일 제외※
**주차는 가능하나, 주차 지원은 불가 합니다.
30분: 1,500원 / 1시간: 3,000원
☎문의 070-4219-4936
감사합니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참고로 저는 3시반 클라스에 참석합니다.
교육하는 모습은 한국과 거의 같군요
참석하기 힘들면 줌으로 참석합니다.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을 겁니다.
고요스타님 오랜만입니다~
수업은 다른나라도 전부 동일합니다.
월요일 혜화동 수업
이제야 봤네요.
저도 그리운산님의 생각과 같아 연락 주신 쌤과 협회차원에서 진행하려 시도중입니다.
혹 제게 전화주신 민아쌤 산님이~^?
감사합니다.
어이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