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탑뷰공무원영어 정규반 개강합니다]
(바쁘신 분들은 영상 칼럼으로 보세요)
4개의 CPU를 활용
눈으로는 누구보다 빠르게 읽어나간다. 하지만 막상 나의 눈과 이해는 따로 논다. 수험생들 대부분이 눈으로는 영어를 읽는데 막상 다 읽으면 위의 내용을 까먹는다고 하거나 읽었던 내용에 대해서 전혀 생각이 안 난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영어는 멍하니 눈으로 읽어가며 답을 찍으려 해서는 안된다. 지금부터 쓸 글은 수험생들의 영어 성적 향상에 지대한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필자가 오프라인 수업 때 항상 강조하는 내용이 있다. 듀얼코어라고 들어 보았을 것이다. 컴퓨터에서 CPU가 2개가 같이 돌아가는 것으로서 CPU가 하나만 돌아가는 컴퓨터보다 두 배의 성능을 자랑한다. 요즘은 옥타코어(CPU가 8개)라는 기능까지 발전하였다. 영어를 풀 때에는 뇌가 하나만 돌아가서는 안된다. 4개의 뇌의 영역에서의 종합적인 조화를 통해 답을 찍어야 한다. 구문독해, 문단 요약, 상상력, 답 추론 능력, 즉 우리가 문제를 풀 때는 이 4개의 쿼드코어 (CPU가 4개)의 뇌로서 문제를 접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