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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고향에 두고온 그리움
윤 세영 추천 2 조회 90 24.06.21 21: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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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1 21:51

    첫댓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금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저녁시간에 들어와서는 흐린날씨를 보이면서.
    장마비가 내릴준비를 하고있는 느낌입니다 대비하시고 행복한 웃음짓는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4.06.22 00:24

    무더운 날이 계속되는 요즘
    잘보내고 계시나요
    고향이란
    아련한 추억속의 그리움이
    있는곳 잊을수 없는
    곳이지요
    함께 공감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운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4.06.22 07:08

    고향은 추억이 샘물처럼 고여있지요
    늘 갈증나는 목마름이 고향을 그리워 하는가 봅니다
    나이가 들을 수록 더하면 더했지 잊혀지지 않더이다
    유년의 시절, 청년의 시절 고향의 추억이
    고스란이 녹아있는 아름다운 이야기
    덕분에 고향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울컥해진 심정 부모님이 그리어지기도 하네요
    아름다운 배경 작품과 함께 음악 감상 잘하고 갑니다
    무더워지는 날씨 건강 잘 살피시고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세영 시인님

  • 작성자 24.06.22 16:11

    지천명이 지나고
    이순의 길을 가다보면
    지난 추억들이 소중해 집니다
    그 그리움속으로 다시 돌아갈수 없기에

    군대 영장을 받고
    학교 휴학계를 낸 선배 고향 오빠들은 군대 가기전
    고향 바닷가에 모여
    로망스를 키타치며 통쾌하게
    웃고 떠들며 앞으로의 전망들을
    파도에 실어 보내곤 했었지요

    그 바닷가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의 물거품
    영상처럼 스처 지나갑니다

    함께 나눌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주말에도 좋은일들 가득한
    행복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 24.06.22 11:17

    윤세영님 안녕하세요?
    미숙하고 어색한 표현과는 달리
    속으로는 한없이 섬세하고 향기로웠던 감성의 시절을
    문명의 뒤편인 시골 고향에서 자란 저 역시
    지금 생각하면 진짜 눈을 뜬 곳은 고향임을 느낍니다
    그곳에서 사랑도 배우고
    그곳에서 꿈도 배우면서
    하나하나 성취하다가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윤세영님 덕분에 추억여행 잘 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토요일,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6.22 17:12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왔다 갔다를
    반복 하면서 뒷산에 물안개가
    자욱 했었는데 이제 조금
    걷힌듯 합니다

    도덕과 윤리를 인식하기 보다
    순수한
    바른 양심으로 살아갔던
    추억속의 사람들
    그 향기로운 감성의
    하얀 미소들이 그리운 날
    물안개 먹은 빗줄기가 추억의
    가슴처럼 그리움의 편지를
    보내온것 같습니다

    음악은 음악보다 음악속의 영상들이
    아름다워 올려 봅니다
    한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댓글
    감동으로 함께 합니다
    행복한 주말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 24.06.22 17:17

    @윤 세영
    윤세영님이 올리시는 영상들은
    하나 같이 너무나 좋습니다
    오늘 비를 가장 아름답게 맞으신 윤세영님,
    맛난 저녁 드시고 평화로운 주말저녁 되세요^^

  • 작성자 24.06.22 17:20

    @자유노트 언제든지 원하신다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 24.06.24 12:28


    천혜의 자연 속에
    꿈이 영글던 아늑한 요람
    풍경은 변했어도 그 마음이야
    잊힐지요
    엄마 품처럼 포근한 고향의 품에
    한참을 안겨 봅니다
    웃음진 하루 펼쳐 가셔요^^




  • 작성자 24.06.24 23:27

    시인님 ~
    오랫만에 뵙습니다

    우리의 정서를 풍부하게
    만들었던 고향
    푸르게 피어났던 푸른 잎들 속에서 삶의 강한 의지와
    에너지를 갖고 희망의 숲으로
    피어났는것 같습니다
    늘 그리움으로 떠오른 고향

    함께 고운 마음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편한밤 고운 꿈길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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