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화동 어두운 골목길에서
둔기와 주먹으로 10 대 여학생을 무차별 구타하는 50 대 남성을 목격하고
망서림 없이 달려들어 구해낸 전북대학교 김 태진 [ 40 세 ] 교수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 그동안
공금횡령 .. 성범죄 .. 아니면 종군위안부를 매춘부라 능멸하는 발언이나 햇다가 공분을 사는
수구꼴통 교수들 보면서 큰 환멸과 실망을 느꼇었는데 김 교수님 기살 보니 기분이 참 좋네요 .
[ 평소 호신술같은걸 배웟냐 ] 는 기자 질문에 [ 그런것없고 그냥 피를 흘리는 여학생 모습을 보고 본능적으로
뛰어 들엇을뿐 내가 아닌 누가 목격햇어두 같은 행동을 취햇을것 ] 이라 겸손해하는 교수님
앞날에 주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 여학생이 통화하는데 꼭 나를 보고 비웃는거 같아 그랫다 ] 는
개풀 뜯는 변명 늘어놓는 범인은 살인미수죄로 구속됫다니
아주 무거운 중형에 처해야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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