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미국 유학 생활 소개(2)-스압
shooting 추천 0 조회 788 08.12.15 08:0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2.15 08:21

    첫댓글 참 잘쓰신거같네요^^!

  • 08.12.15 08:53

    결론은, 유학 생활 중에는 ‘크게’ 아프시면 안됩니다. 힘들고, 귀찮고, 궁핍해 집니다.---->이말 참 와닿네요. 유학생은 아프면안되죠. 아픈건 죄. 라고 생각합니다.하하 너무 진지한가요?흠..군대같은경우는 저는 지금 스페인에서 건축공부하는데 지금 2학년입니다. 앞으로 졸작정도까지해서 한 3년반남았는데 졸업하고 갔다오는게 낳을껏같아서 그렇게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군대문제는 일단.1.갈꺼냐 말꺼냐. 2.간다면 언제갈꺼냐. 이두가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차피갈꺼면 언제가는게 인생을 좌지우지할수도있으니까요. 솔직히 2년의공백은 너무 부담되죠 특히 외국에서 공부하는 사람입장에서는요.ㅠ

  • 08.12.15 09:45

    제 드림이군요.. 스페인어를 못한다고 생각해서 미국으로 건축공부하러 왓는데.. ㅜㅠ 별로 메리트가 없는

  • 08.12.15 10:11

    거의 제반대이시네요..저는 부모님의 반강압적인 선택으로..캐나다에서 general science를 1년공부하다가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었던 건축공부하고싶어서 때려치고 스페인갔습니다..ㅎㅎ

  • 08.12.15 10:23

    제가 아는 한국유학생은 몸이 아파서 학교를 아에 쉬게 되었죠. 많이 아프진 않은데 의료보험 커버가 안되서 어쩔수없더랍니다. 참 안타깝죠. 아마 저와 비슷한 나이의 유학생은 군대 문제가 가장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학부의 경우는 24세까지 면제 대학원은 27세까지 면제는 가능합니다. 다만 그 이후에는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하기 위해서는 영주권을 얻어서 체류해야 하죠. 영주권을 얻어서 35세까지 지내면 면제가 되고 그전에 한국에 5개월인가 6개월이상 체류하면 공항에서 잡혀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No.34님처럼 군대는 졸업하고 댕겨오려고 하고있습니다. 으흐흐흐흙..ㅜ.ㅜ

  • 08.12.15 11:29

    군대는 무조건 갔다오는게 좋습니다. 괜히 조국땅에서 잡혀들어가고 들어왔다 쳐도 어떻게 돼지 않을까 조바심 느끼는것보다는 확실히 갔다와서 편히 왔다갔다 하는게 좋죠. 제 친구와 후배가 이런애가 있는데, 한국 절대 안들어가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많이 못만나고, 한국에도 못가고,. 첨에는 군대 안가서 좋다고 그러다가 그것도 잠깐이죠. 3-4년 지나니까 정말 후회한다고...좀 있으면 결혼 한다는데 결혼도 미국에서 치룬다고 합니다...쳑 님 꼭 군대 갔다 오시기 바랍니다. 요즘 군생활도 줄어서 괜찮아요

  • 08.12.15 14:21

    정말 유학와서 아프거나 다치면 참 골치아프져...장난으로 팔 부러지면 그 팔 그냥 그대로 대강 묶어서 한국행 비행기 타고 와서 치료하는게 훨씬 싸게 먹힌다는 농담까지 합니다.

  • 08.12.16 09:43

    저는 유학생은 아니었지만, 일하러 카타르에 갔다가 사고로 팔이 부러졌는데 한국 못가게 하더군요. 부러진 팔로 비행시에는 뭐 기압차이 때문에 엄청나게 붓고 위험할 수 있다고 그래서 비행기 탑승 거부당했지요. 그래서 거기서 수술받고 치료했는데 돈이 ㅎㄷㄷ 하게 나오더군요.

  • 08.12.15 11:25

    정말 유학중에 아프면 안되죠. 손가락 한번 살짝 나갔다가 그거 마취하고 붙여주는데 천불이상을 달라 했습니다. 학교측에서 주는 의료보험은 정말 어이없는것도 많습니다. 남자인 저한테 임신에 대한 보험이 왜 있는지 어이없더군요. 그냥 의무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좋은 방법은 아프지 않는 수밖에 업죠. 집에서 떨어져 있고 그러다보면 왠지 서러운느낌도 많이 납니다.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와서 군대를 대학학기때 중간에 가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니신 후에 미국에 가신분들한테는 대학졸업후 군대가는걸 추천합니다.

  • 08.12.15 11:31

    그리고 저도 최근에 제대를 했는데, 2년이란 공백이라는것이 생각보다 영향이 크긴 합니다. 카투사쪽이 아닌 이상 전혀 영어를 쓰지 않으니까 어쩔수 없는 일이죠. 하지만 그것도 모든 사람이 겪는 일이기 때문에, 그 2년때문에 평생 후회할 일을 만드시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 08.12.15 11:56

    형 목요일에 달리자, 노래방 다듀 예약준비해!

  • 08.12.15 1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12.15 12:59

    ㅎㅎㅎ 저는 시민권이 있어서 군대 안가도되지만 진짜로 특전사 꼭 갈거에요!ㅎㅎ제꿈임

  • 08.12.15 14:35

    이번 글도 잘 보고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한가지 지적할 문제점은 많은 분들이 유틸이 비싸다고 하는데 지금은 달러값 때문에 더 비싸지만 많은 분들이 간과 하는 점중에 아파트급 이상 사시는 분들은 사실 미국이 더 쌉니다. 이유는 한국은 난방비,관리비 명목으로 엄청 뜯어 갑니다. 그러나 미국은 그런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누진세 세율이 한국에 비하여 거의 없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에어콘 히터 빵빵 틀어놓고도 살만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 08.12.16 00:29

    그렇죠 하지만 아파트급이상은 처음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 정말 잘살지 않는이상 부담이 처음에 많이들죠. 미국은 학비도 만만치않은데요..ㅠ

  • 08.12.15 15:33

    제 주위도 그렇고 저도 그렇지만, 유학생이라고 개기고 군대안가는 학생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1학년 마치고 카츄사나 통역병이나 지원하고, 안되면 현역가는 경우가 점점 많죠..저 역시 조기유학생이지만 군대갔다온게 인생에 도움되네요, 복학해도 할만합니다. 전역자의 마음가짐이면 괜찬은듯 합니다. 유학생이라고 군대안가고 개기면 나중에 취직이 더 잘안되지 않을까요?

  • 08.12.16 00:30

    제가 알기론 유학생인데 군대를 안간다면 취업비자가 잘 나오지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6개월 아니면 1년마다 계속 연장을 해줘야되는데, 이경우는 일하고있는 회사의 전폭적인 도움이 필요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는형경우는 유학생인데 공부도안하고 삼촌회사에서 일하느걸로 맨날 연장하면서 군대 안갔습니다. 와우 만랩이 4개라더군요...-_-

  • 08.12.15 15:34

    롱디문제 기대됩니다1!

  • 08.12.16 00:34

    ㅋㅋ 롱디 여친문제... 경험자로써 무지 힘드네요... 여친이 유학을 갔었고, 3년만에 돌아왔지만, 다시 가면 헤어질것 같습니다. 두번할짓은 아닌것 같아요...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