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교 1956년 7월 13일 서울출생 청운초등학교-인창중학교-인창고등학교-연세대학교 신장 184cm 포지션 포인트가드,슈팅가드 현대전자 농구단 (1978 ~ 1988) 주요경력 농구대잔치 우승 3번 농구대잔치 MVP 2회 (82, 86년) 농구대잔치 베스트5 3회 (83, 85, 86년) 1982년 뉴델리 아시안 게임 금메달 연세대학교 시절부터 신선우,신동찬과 대학무대를 평정하면서 최고의 가드로 평가받음
이충희가 현대전자 입단전까진 현대를 대표하는 득점원이였음
이충희가 현대 입단하고 주 득점원 자리를 이충희가 했고
박수교는 포인트가드 역할을 했음득점력이 좋았고 센스있는 패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음 카리스마 있는 성격으로 현대전자 선수들을 휘어집는 카리스마형 리더였고 심판들한테 항의도 많이 했고 쇼맨쉽도 있었음 선수로써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지만 농구 지도자 행정가로써는 실패했음 전자랜드 감독시절 전자랜드를 개그랜드로 불리게 만들었던 시절도 있었음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Michael Air Jordan23
첫댓글 외곽 슛 던지고 뒤로 넘어지는게 시그니쳐였는데 ㅋㅋㅋ정말 여우같이 잘했죠 박수교
농구지도자나 행정가로선 실패(?)했지만, 선수시절만 놓고 보면,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김동광과 함께 한국농구의 쌍웅이라고 할 만한 대선수였죠. 중공을 꺾고 금메달을 건 1982년 아시안 게임은, 비중 면에서 볼 때 이충희, 신선우와 동급이었습니다.
첫댓글 외곽 슛 던지고 뒤로 넘어지는게 시그니쳐였는데 ㅋㅋㅋ
정말 여우같이 잘했죠 박수교
농구지도자나 행정가로선 실패(?)했지만, 선수시절만 놓고 보면,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김동광과 함께 한국농구의 쌍웅이라고 할 만한 대선수였죠. 중공을 꺾고 금메달을 건 1982년 아시안 게임은, 비중 면에서 볼 때 이충희, 신선우와 동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