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고막에서 혈액을 흡수해서 에너지를 얻는 다는 말씀이신지...ㅡ.ㅡ;;
전 고막이 어떻게 생겼는줄 모르지만...
고막은 뚤리면 못 듣는거 아닌가요?
혈액을 흡수 할려면 뚫어야 할텐데...
그리고 아직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쓸수있는 기술은 없습니다..
수년후에나 나올껀데..
그리고 설마 포도당을 에너지 원으로 쓸수 있는 기술이 비밀리에 개발 되었다 하더라도...
아직은 초기 단계일 겁니다.
그 에너지 원으로 멀리(일본-> 한국)있는 컴퓨터까지 정보를 보낼수 있는 전파를 발생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똑같은 내용의 반복인것 같군요..
뇌파 보셨습니까?
그래프 같습니다..
뭐 싸인 코싸인의 변형같기도 하고...
그걸 가지고 언어를 알아 낸다고요?
말이 안 됩니다..
제 생각에는 수백년 후가 되더라도 뇌파를 이용해서 생각을 알아낼수는 없다고 봅니다.
점 하나를 보고 그 점이 모나리자 그림을 나타낸다고 말하는 거랑 똑같네요..(표현이 이상한가.....ㅡ.ㅡ;;)
주파수가 너무 낮아서 탐지기에 안 걸릴정도면...
사람의 귀에 들리겠군요.....ㅡ.ㅡ;;
너무 높으면...
생각해 보세요..
라디오 스테이션...
100메가 헤르쯔 쓰는 방송국이 있다면...
그 엄청나게 비싼 장비들을 가지고 전파를 보내도 듣는 입장에선 잡음이 무지 많이 나죠..
근데 고막을 에너지 원으로 하는 도청기가 보내면?
컴퓨터는 정보를 디지털형식으로 받을테고...
50%는 에러로 사라지겠네요.
남은 50%정보로 도청한다?
이런글 쓰고 있는 제가 좀 유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리플 달 생각이시라면..
그 정보 어디서 얻었는지...(그러니깐 믿을만한 곳인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네요.
--------------------- [원본 메세지] ---------------------
귀에 있는 도청기의 에너지원은 바로 고막입니다....
고막에 있는 도청기는 자체 전원을 가지지 않습니다..
고막은 뇌의 시상하부와 동일한 혈액 공급선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내시경은 식도로 따라가는 내시경이 아니라 귀를 관찰하는 내시경을 말합니다..
뇌는 자고 있는 중에도 활동을 하고 꿈을 꾸는 중에도 뇌는 4~13Hz의
뇌파를 발생합니다....뇌가 활동할때는 전류가 나타납니다 이것을 뇌파
라고 하며 내가 아는 도청기는 이 뇌파를 알아냅니다..(인간이 사고 하고 판단 할때는 뇌파가 작용합니다.. 심지어 자고 있을 때도 뇌파가 작
용합니다..) 라파엘님이 말한 생각하는 언어 하나 하나 회상하는 하나하나가 다 뇌파로 나타나어 집니다..이 도청기는 그런뇌파를 상대편 컴퓨터로 보냅니다..뇌파를 받은 컴퓨터는 뇌파를 분석해서 그저 생각한것 그대로 나타냅니다...
일종의 무선 오실로그래프라고 생각하면됨...
도청기는 일반적으로 송신장치와 수신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도청기는 송신장치가 바로 귀에 있고 수신장치는 상대편 컴퓨터입니다.. 그리고 상대방과 교류할때는 주파수가 필요로 한건 알고 있습니다.
이 도청기는 주파수가 일반 검색기기에 나타나지 않습니다..(주파수가
너무 높거나 낮는걸로 알고 있음)
그리고 인공위성과 교류하는건 아니고 인공위성은 그저 안테나에 불가합니다...이 도청기는 그저 뇌파를 도청기가 상대편 컴퓨터로 보내는걸
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건 이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