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바라 본 경이로운 모습들
©Reuters
우주에서 바라 본 경이로운 모습들
우주왕복선 우주비행사들과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무는 사람들이
우주에서 찍은 정교한 사진들은 우리의 행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준다.
국가와 대륙을 잇는 도시들과 자연의 경이로움은
초점을 맞추어 선명하게 포착되고,
기상과 대기 현상은 특별하고 때로는 놀랍고 정교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우리의 세계 너머로, 태양과 달이 웅장한 모습으로
클로즈업되어 드러나기도 한다.
이 갤러리에서 이 세상 모습이 아닌 것 같은
우주에서 찍힌 멋진 사진들을 감상해보자.
©Reuters
파블로프 화산 폭발
2016년 파블로프 화산 폭발. 성층 화산은 앵커리지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0킬로미터 떨어진 알래스카 반도의 알류샨 산맥에 위치해 있다.
©Reuters
차파라스티크 화산
2013년 엘살바도르 차파라스티크 화산에서
연기가 쏟아져 나온다.
©Reuters
이베리아의 밤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반짝이는 빛으로
보여주는 밤의 이베리아 반도
©Reuters
겨울의 날씨
미국 동부 해안에 영향을 미친 겨울 폭풍을 2016년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찍은 이 나사 사진에서 볼 수 있다.
©Reuters
하와이
선명한 푸른 태평양에 닻을 내린
하와이의 빅 아일랜드.
©Reuters
다이아몬드 반지
태양이 지구의 가장자리 위로 눈부시게 떠오른다.
©Reuters
오로라
북극광으로 더 잘 알려진 오로라 보레알리스는 태양풍이라고 불리는
꾸준한 흐름과 코로나 질량 방출이라고 알려진 거대한 분출로 인해
태양으로부터 속도를 낼 수 있는 에너지 입자의 효과 중 하나다.
©Reuters
태풍 메이삭
태풍 메이삭은 2015년
5등급 허리케인으로 강화되었다.
©Reuters
중동 위
나일강과 시나이 반도가
숨막힐 정도로 선명하게 드러났다.
©Reuters
모래 폭풍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 놓인 홍해를
가로지르는 먼지 기둥이 찍힌 파노라마 사진이다.
©Reuters
허리케인 패트리샤
5등급 폭풍인 허리케인 패트리샤가
2015년 멕시코 해안에 접근하는 것이 보인다.
©Reuters
온타리오 호수
2013년 늦여름 플랑크톤이
온타리오 호수 대부분에 꽃을 피웠다.
©Reuters
우주에서 본 9/11
2001년 9월 11일 맨해튼 하부에서
연기 기둥이 솟아오른다.
©Reuters
달이 떠오르다
초승달이 지구 대기권의 끝에서 떠오른다.
©Reuters
바다와 대양
태양이 바다 표면에 반사되어 보인다.
지구 표면의 약 71%가 물로 덮여 있다.
©Reuters
오로라가 미국 중서부에 걸쳐 있다
2012년 네브래스카 주 상공을 지나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본
미국 중서부 상공에서 오로라가 반짝이고 있다.
©Reuters
대기의 달
달은 지구 대기의 가장 낮고 밀도가 높은 부분인 오렌지색
대류권으로 전환하면서 지구의 이미지에 원근법을 부여한다.
대류권은 대류권계면에서 갑자기 끝난다.
대류권은 오렌지색과 파란색 대기 사이의
날카로운 경계로 이미지에 나타난다.
은청색 야광운이 지구의 대류권 위 멀리까지 뻗어 있다.
©Reuters
긁힌 표면
뉴욕의 핑거 레이크가 이 높이에서는
찢어진 종이 조각처럼 보인다.
©Reuters
우주에서 도킹하다
국제 우주 정거장이 2011년 우주 왕복선
엔데버호와 도킹한 것으로 보인다.
©Reuters
달과 국제 우주 정거장
국제 우주 정거장이 2012년에 달을 지나간다.
©Reuters
별똥별
국제 우주 정거장에 탑승한 우주비행사 론 가란의
2011년 사진에 별똥별이 등장한다.
©Reuters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이미지 왼쪽 하단에
앤드류스 공군 기지가 보인다.
©Reuters
모로코 상공 디스커버리호
2011년 모로코 남서부 해안을 배경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본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Reuters
이란
이란 남서부에 위치한 시라즈 시.
©Reuters
시베리아
시베리아에 있는 바이칼 호수의 광활함이 보인다.
©Reuters
바하마
작은 섬 암초들의 컬렉션과 그 사이를 가르는 눈에 띄는
조수의 수로가 추상적인 예술작품처럼 보인다.
©Reuters
새로운 하루의 시작
2016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본 지구의 일출.
©Reuters
셔틀 외교
국제 우주 정거장에 도킹하기 전, 바하마 상공에서 본 우주 왕복선 아틀란티스호.
또한 2011년에 정거장에 도킹한 러시아 프로그레스 우주선의 일부도 보인다.
©Reuters
흑점
국제 우주 정거장이 초당 약 5마일의 속도로
태양 앞을 지나가는 실루엣이 보인다.
©Reuters
무중력
우주비행사 스티븐 로빈슨이 2005년 국제 우주 정거장의
캐나담2에 있는 발 받침대에 고정되어 있다.
©Getty Images
저 세상 느낌
지구가 떠오른다. 아폴로 11호 사령부가 1969년 달에 갔을 때
달 지평선 너머로 보이는 유명한 지구의 모습.
©Reuters
잘 자요!
나사가 2017년에 발표한 합성 이미지로
서반구 전체의 밤을 보여준다.
참조: Mysterious moons of our solar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