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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쓰기 외출
고요스타(이 윤옥) 추천 0 조회 211 24.05.20 10:2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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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0 13:45

    첫댓글 의미있는 외출을 하셨네요
    갈곳이 있다는것이 곧 즐거움입니다

  • 작성자 24.05.20 14:16

    오랜만입니다. 바람처럼 들르는 카페에서 만나기도 어려운데 반갑습니다.
    지나고 보면 모두가 소중하고 그리운 일들 뿐.
    하시는 일 잘되고 긍정적인 생각에 머물기 바랍니다.

  • 24.05.20 15:33

    고요스타님 잘 계시죠?
    요즘 날이 너무 좋네요.
    살다보니 어찌 매번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살겠어요ㅜㅜ

    어머니 소천 하신지가 벌써 그리 되셨네요..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전 짜증도 많이 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웃고 울고 ㅋㅋ
    늘 그러면서 살고 있네요.
    긍정적으로만 산다면이야 좋겠지만..
    싸우고 지지고뽁고 ㅋㅋ 오늘도 딸과 열심히 줄다리기 하며 옥신각신 아옹다옹 거리고 있네요 ㅎ 요즘엔 울 시간도 없을정도로 하루가 너무 잘갑니다.
    고요스타님은 늘 밝고 건강하게 잘 계시리라 생각할께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5.20 16:06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고 싶은데 힘듭니다. 돌아 버릴것 같은 때가 한참 지나면 다음 순서가 기다리고 있으니 세상은 험하고 거칩니다. 그래도 감사하며 삽니다.

  • 24.05.21 18:49

    고오스타님 항상 올려주신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언제나 평범하게 그자리에서 묵묵히 지켜주시고 긍정적인 마이드로 살아가시기를.. ...

  • 작성자 24.05.22 09:13

    생활에 변화가 많으면 할 얘기도 많을텐데 그러지 못하고 단순히 삽니다.
    사람들은 옆 환우의 소식에 민감해지나 봅니다
    모두의 평안을 기도 합니다..

  • 고요스타님 오랜만입니다
    모처럼 들어오니 스타님 글이 정겹고 반갑네요~~~
    잘 지네시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5.23 09:21

    어려움을 이겨내느라 옆을 돌아볼 여유도 마땅치 않습니다.
    .이미 건강은 날 두고 떠난 지 오래. 가진 것 가지고 대충 삽니다.
    전화도 잘 안되서 궁금했어욛.늘 감사하며 삽시다

  • 끼여 들어도 될 자리인지 셈부터 해 보구요!
    안녕하세요!? 인사 제대로 한번 해 봅니다.
    우선 님에게 감사 할 것은 격조있고 깔끔한 언어를 정갈하게
    차려 놓은 밥상에 구수한 숭늉까지 맛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프로와 아마차이가 이런 것인가?"
    이레저레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5.23 19:11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글은 독자를 생각하며 씁니다.
    독자가 외면하는 글은 좀 문제가 있지요.
    읽고 댓글 달아 주는 맛에 글 씁니다. 힘도 나고요.
    고맙습니다.

  • 어쩌면 그리도
    단어선택이 고운가요 ?
    (이미 건강은 날두고 떠난지 오래ᆢ)
    모든 파환우들의
    심정을 한마디로
    적절하게 표현해주셨군요
    그래서
    동질감을 느끼며
    가진것은 없지만
    최선으로 치병하렵니다~♡

  • 작성자 24.05.24 14:15

    가장 맘 아픈 것은 어머니를 뵌지 너무 오래되어서 지요.
    기다려주지 않는 세월 을 흘겨 보면서 원망해도 소용 없네요.
    보는 사람 힘들어도 부모님 계시면 자주 찾아 뵐 겻을 권합니다.

  • @고요스타(이 윤옥) 閃光(섬광)처럼 스쳐가는 文句가 있기에

    树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 나무는 조용이 있고 싶어도 바람이 자질 않고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 자식은 부모를 모시고 싶어도 기다려 주질 않는다.

    새삼 慰勞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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