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6. 시간선택제노조,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 도입 10주년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2023년 12월 16일(토) 오후 5시 서울역 인근 식당에서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속 전국시간선택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성혜, 이하 “시선제노조”)은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 도입 10주년 발전방안 워크숍’를 개최했다.
정성혜 시선제 노조 위원장은 “2013년 12월 16일은 공무원 임용령 제3조의3(시간선택제채용공무원의 임용)의 신설로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 채용 근거가 마련되었다. 2023년 12월 16일은 제도 도입 만 10주년이 되는 날로 전국의 조합원과 후원회원이 모여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개최 사유를 밝혔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주 35시간 근무 이후 전일제 공무원과 업무량을 수행하고 있으나, 근무시간 1시간의 차이로 보수, 승진 등에서 차별이 발생하고 있어 2024년에는 채용이 중지 된 시선제 채용공무원이 시간선택제 전환 공무원과 통합해서 주40시간까지 근무가 가능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황우 시선제 노조 사무총장은 "3기 시선제노조의 4대 핵심과제는 ▲근무시간 강제 변경 방지 법령 개정 ▲시간선택제 전환공무원과 통합 ▲근무시간 주15-40시간 변경 ▲시선제수당 10% 지급 기준 마련이다. 임기까지 제도 개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 날 전국에서 정성혜 시선제노조 위원장 등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 60여 명이 워크숍에 참석했다.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전국시간선택제공무원노동조합
<관련 기사 >
"시간선택제 공무원 주 40시간 근무 가능 원해"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56483?sid=102
“시간선택제 공무원 도입 10년… 근무 하루 1시간 차이지만, 보수·승진은 천양지차”
http://www.public25.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57
안녕하십니까?
시간선택제노조 정성혜 위원장입니다.
2014년부터 딸기생크림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고
2017년부터는 시선제노조를 통해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공무원연금 적용, 최대 주 35시간까지 법령 개정, 전일제와 정원 통합으로 승진 확대, 소수점 조문 삭제, 재직증명서에 시간선택제 삭제 등 크고 작은 성과를 내었고
현재는 근무시간 강제 변경 법령 개정, 주 15~40시간까지 근무시간 확대, 정원1 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전국단위 노동조합입니다
[가입 신청 절차]
전국시간선택제공무원노동조합 가입신청서(링크 후 신청)
<링크> http://cmsagree2.npas.co.kr/171SDnm3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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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좌입력시 평생계좌나 핸드폰계좌는 피해야 합니다, 계좌이체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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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입 안 하셨다면
처우 개선을 조금이라도 앞당길 수 있도록 시선제노조에 가입 부탁드립니다.
1달 커피값 2잔도 안 되는 금액으로 연말정산 세액공제까지도 가능하니 꼭 좀 가입해 주십시오.
회비 : 월 13,000원